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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30년 통일운동 조롱거리로" 임수경 속터지게 한 '평양 남매'
1989년 7월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대협 대표로 참가한 한국외대 재학생 임수경이 몰려든 북한 군중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임수경 현상'이 생겼을 정도로 북한 주민들에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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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학장 직선제, 교수대의원회로 투명한 학교 만들겠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성신여대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대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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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티셔츠·바지 입은 임수경에 北 청년들 열광
백요셉씨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게 욕설·막말을 들은 탈북자 백요셉(28)씨는 페이스북에 “북에 있던 어릴 적부터 ‘통일의 꽃’ 임수경의 광팬이었다”고 적었다. 그것이 백씨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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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6. ‘우리의 소원’ 통일을 찾아
▶ 1989년 7월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참석한 임수경씨가 북한 여자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조선옷’을 입고 북한 소년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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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대표자協 성희롱 對委발족
서울지역 20개대학 총여학생회로 구성된 여대생 대표자협의회(의장 朴正夏 건국대 총여학생회장)는 11일오후 한양대에서「학내성폭력.성희롱 근절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학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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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할말많은 여성들 차별은 서러워
『여자는 무조건 방글방글 웃으며 네 네 그래야돼요.섣불리 부당하다고 말하며 나섰다간 상사 눈밖에 나 괜히 트집잡히고 쫓겨나기도 하지요.』 某대학 전산과를 졸업한뒤 40명규모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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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교포 여학생폭행 가해자 엄중처벌촉구-全女大協 기자회견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전여대협.의장 羅殷周부산대총여학생장)는1일오전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일 교포학생들에대한 일본인들의 민족적 박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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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원제」폐지운동 주역 금융노련 이경자 여성부국장.
최근 제일은행의 「여행원제」 폐지로 전국 8만여 여 행원을 비롯, 여성계는 크게 고무돼 있다. 남녀고용평등법에 위배되는 대표적 사례로 지적돼온 여행원제가 여성행원들의 끈질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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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사죄만으론 안된다"|여성 단체들, 일 총리 방한 앞서 활발한 움직임
오는 16∼18일 예정된 일본 미야자와 (궁택희일)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인 여자 정신대 문제에 대한 일 정부의 공식 태도에 여성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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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여관행 여대생 풍속도 게재/여성지 제소 움직임(주사위)
○…서울지역 여학생대표자협의회는 22일 여성잡지 『마드모아젤』 9월호의 「대학가 세태풍속도」라는 기사가 일부 극소수 여대생의 비뚤어진 향락문화를 왜곡ㆍ확대함으로써 전체 여대생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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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채용」광고는 위법/서울형사지법
◎신도리코등 4개사에 벌금 백만원 선고/남녀고용 평등법 최초로 적용/“자격제한 차별둘 이유가 없다” 입사지원자격을 남자로 제한한 사원모집광고를 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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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입사자격” 모집광고/4개사ㆍ대표 약식기소
◎고용평등법 첫 적용 벌금 2백만원씩 서울지검 형사2부(유재성부장ㆍ홍경식검사)는 23일 입사지원자격을 남자로 제한한 사원모집광고를 낸 8개회사에 대해 서울지역 여대생대표자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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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을 찾아라.
남자 대졸자의 취업난 틈바구니에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졸여성들은 높은 벽에 부닥쳐 요즘 비명이라도 지르고싶은 심정들이다. 지난해 4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돼 한 가닥 기대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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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엔 합격 면접선 탈락"|서울 여대협회 공청회서 밝힌 대졸여성 취업차별 실태
날로 심각해지는 대졸여성의 취업실태를 알리고 여대생들이 이의 개선방안을 모색, 제시하는 모임이 마련됐다. 서울지역여대생 대표자협의회(여대협)가 최근 마련한「대졸여성 취업차별 철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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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여대생소동」벌인 박인수씨 운륜회사서 안내양 보상에 앞장서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을 보호한다』는 색다른 판결과 함께 뛰어난 춤솜씨와 화술로 여대생 등 70여명을 농락해 「50년대의 돈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