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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검거 골든타임 넘겨 … 체포된 여성 2명은 꼬리 자르기?
━ 김정남 피살 김정남 독살 닷새째가 지나면서 사건의 핵심 열쇠를 쥔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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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용의자들, 범행 전날 공항 사전 답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독살 혐의를 받는 용의자들이 사전에 현장을 답사한 정황이 드러났다.말레이시아 경찰은 16일 김정남 독살 용의자를 추가로 체포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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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는 나이트클럽 호스티스”
인도네시아 매체가 보도한 아이샤의 여권. [인도네시아 데틱뉴스 캡처] 김정남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체포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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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킬러’ 열쇠 쥔 북한국적 남성 추적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인 시티 아이샤(가운데 노란 티셔츠)와 도안티흐엉(자동차 뒷문에 가린 여성)이 16일 말레이시아 쉐팡 경찰서에서 이송 중이다.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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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브롬화네오스티그민 나온다면 북한 소행 ‘스모킹 건’
━ 김정남 피살 김정남 피살사건의 ‘스모킹 건(smoking gun)’이 나올까. 발사된 뒤 총구에서 연기가 난다는 뜻의 스모킹 건은 ‘결정적 증거’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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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먼저 잡힌 ‘LOL 여성’ 범행 뒤 머리 짧게 잘라 변장 시도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오른쪽)가 16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자히드는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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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두번째 용의자, 25세의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자"
현지시간 1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1명이 말레이시아에서 추가로 체포된 가운데 이 여성이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자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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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남 암살 용의자 1명 더 체포,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말레이시아 경찰은 16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여성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관련 기사 "김정남 피살 두번째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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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는
2월 10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 황교안 권한대행,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은 황 권한대행이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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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톡톡 글로벌] 프랑스 정치인의 사생활
온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트럼프’란 행성이 지구에 충돌한 것 같습니다. 취임 직후 이슬람 7개 나라 여권 소지자 입국 금지 행정명령 발동,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주장, 환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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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에…전 노르웨이 총리도 공항 억류
노르웨이에서 총리를 지낸 인물이 미국 공항에서 억류된 일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 때문이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를 따르면, 셸 망네 본데비크 전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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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휴양과 관광의 섬, 하와이
달콤한 허니문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섬 하와이는 그야말로 꿈에서만 그리던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다. 전 세계 수 많은 신혼부부들은 물론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대표 휴양지로 사랑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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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이상 금품수수한 법무·검찰 공무원 해임·파면”
앞으로 100만원 이상 금품을 받은 법무ㆍ검찰 공무원은 해임·파면된다. 또 징계 처분으로 면직을 당한 검사는 2년 안에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고, 위법 행위로 인해 퇴직한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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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대구공항서 억류' 中언론, 억울한 유커 대서특필
일주일간 이어진 중국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불편한’ 한국발 뉴스 두 건이 중국 매체를 장식했다. 제주도 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녀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가 환승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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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숨진 파리 테러, 희생자 더 늘 뻔 했다”
지난해 11월 130명이 숨진 프랑스 파리 테러는 네덜란드까지 목표로 한 더 큰 테러일 뻔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당시 프랑스·독일의 친선 축구가 열린 스타드 드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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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숨진 파리 테러, 알고 보니 더 큰 테러가 될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130명이 숨진 프랑스 파리에서의 테러가 네덜란드까지 더해진 더 큰 테러일 뻔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당시 프랑스·독일의 친선 축구가 열린 스타드 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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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지는 면세점 대전] 시내 면세점 ‘무한경쟁’전국시대
4월 29일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서울 지역에 4개 면세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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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 차량·선박 엄격히 모니터링하면 제재 효과”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안 채택을 앞둔 지난 26일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에 정박해 있는 선박 위에서 북한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압록강 건너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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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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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중 190명…올해 유럽 들어온 난민 중 정식 정착은 0.019%뿐
아일란 사촌들은 캐나다 도착 지난 9월 2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삼촌 일가가 난민 자격으로 28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입국했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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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유레카 유럽] 긴축 갈등에 테러·난민 덮쳐 틈 벌어지는 EU
흔히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해라고들 말한다. 올해 유럽이 그랬다. 위기가 겹쳐왔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채 동반 상승작용을 벌이고 있다. “유럽이 한계점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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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격퇴하겠다" 여친과 헤어지고 시리아 건너간 25세 중국남
중국 쓰촨(四川)성 출신의 20대 남성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겠다며 시리아로 건너간 사실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알려졌다.올해 10월 시리아 북부 변경의 코바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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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어학원 불법 비자 단속…영주권 취득자까지 확대
지난달 한국 방문 후 LA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영주권자 김모(34)씨는 2차 심사대로 넘겨졌다. 입국심사대에서 김씨가 영주권을 받기 전에 다녔던 어학원 기록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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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뽑은 한국명품에 '엑소'등장…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1위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엑소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10연패를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중국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일간지 인민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