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초생활 수급자 ' 매년 증가
대구에서 빈곤층(저소득 시민)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을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이하 기초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차상위 계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
[인사] 산업자원부 外
◆ 산업자원부▶아주협력과장 배태민▶전력산업과장 최민구▶기술정보신뢰성과장 김진선▶생활복지표준과장 최형기▶생물환경표준과장 강혜정▶산업자원부 박천진 ◆ 문화관광부▶기획총괄담당관실 김영수
-
이라크 자이툰 부대 여가 생활도 '이상 무'
족구에전투모에 방탄조끼까지 입고 전투족구를 즐기고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 오리 키우고자이툰부대 수송근무대에 만들어진 오리농장. 민속춤까지자이툰부대 장병들이 쿠르드족 주민들과 함께
-
합정동 '문화산업 단지' 로
지하철 2, 6호선이 지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게임 등 문화산업의 산실 노릇을 할 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마포구는 9일 합정동.망원동.서교동 일대 9만여평을 문화복합
-
4000만원 '웃돈' 청약통장
내년 6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벌써 청약통장 불법 거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과 성남 일대 무허가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버젓이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
용인에 대규모 농촌체험단지
흙을 떠난 도시인들이 좀처럼 느낄 수 없었던 농촌 생활과 수확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테마파크형 농촌단지가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선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온 가족이 원두
-
[대학 가는 길] 학과 선택 이렇게
▶ 유병화 고려학력평가연구소 평가실장▶ 고려대에서 논술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들. 올해에도 현대 사회나 문명 문제를 묻는 논술 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자
-
가좌 35만여평 '뉴타운'으로
서울 서대문구 가좌동.홍제동 일대가 녹색의 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25일 남가좌.북가좌동 35만여평을 2014년까지 교육.환경.첨단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가
-
이번엔 강북서 집 장만을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서울 11차 동시분양은 '도토리 키재기'가 될 같다. 지역이나 단지 규모 등에서 수요자의 이목을 끌 단지가 많지 않다. 연말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던 알짜
-
자녀 교육비 월 49만원
사교육비 부담이 4년 새 80% 늘어났다. 이 때문에 10가구 중 8가구는 자녀 교육비가 살림살이에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
-
[인사] 문화관광부 外
◆ 문화관광부▶문화미디어국장 신용언▶국립국어연구원 언어정책부장 김하수▶〃국어생활부장 김세중▶〃국어진흥부장 김희진▶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장재윤▶〃자료관리부장 권재윤▶종교행정과장
-
학생들이 교재 만들었다
▶ ‘대체요법’이란 책을 직접 만든 원광대 약학과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한 김윤철 교수(앞줄 가운데). 원광대 약학과 학생들이 5년간 공부한 것을 모으고 보완해 교재로 쓰일 '약대생
-
[중국 유학생이 몰려온다] 상. "한국어 알면 취업 보증수표"
▶ 지난 5일 서울 신촌의 중국 문화 카페인 ''신주풍''에서 중국 유학생 진밍(金明.왼쪽에서 둘째)이 한국 대학생 친구들에게 마작을 가르치고 있다. 이곳은 중국 유학생들이 서울에
-
[지방이 경쟁력이다] 남해 다랑이 마을
경남 남해군의 최남단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 마을 좌우 45도 경사의 비탈에 층층이 계단처럼 만들어진 논인 '다랑이'들이 산굽이를 돌고 있다. 10평 정도에서부터 300평이 넘는
-
지하에서 '짠물' 길어올려 상품화
부산의 지하에서 끌어올린 짠물이 미국과 중국에 수출되고 있다. 부산 다대포의 ㈜대한심층수는 지하 1050m에서 나오는 물을 미국엔 음료용으로, 중국엔 화장품 원료로 수출하고 있다고
-
"경기 나쁘지만 분양은 해야죠"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막판 분양 물량이 쏟아지게 됐다. 시장 분위기가 썩 좋지 않지만 업체들이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더 이상 사업을 미루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 연말을 넘기면 겨울
-
서울 10차 강동권 재건축 인기 끌듯
이달 말과 다음달 실시되는 서울과 인천 동시분양은 말라붙은 분양시장에 단비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오래간만에 물량이 많고 눈길을 끄는 단지들이 포함됐기 때문. 물론 바닥권인 청약경쟁
-
"잠"이란 무엇인가?
■ 수면의 역사 수면단계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36년 Loomis, Davis, Harvey에 의해서 였습니다. 이후에 렘(REM)수면이 1953년 Aserinsky, Kleit
-
전립선이 안 좋으면 금강산관광은 금물?
중년남성의 배뇨증상에 흔한 원인 중의 하나가 전립선 비대증이다. 전립선이란 방광의 소변출구를 에워싸고 있으면서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증상은 소
-
"가짜 돈 내고 마음껏 드세요"
▶ 강릉여중 1학년 학생들이 12일 자신들이 만든 잔치국수를 할머니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강릉=홍창업 기자 "감자전 500원만 깎아줘." "할머니, 원래 안 되는데 오늘만 봐 드릴
-
"햇볕도 안 들던 집에 공부방이 생겼어요"
▶ 로티로리 봉사단원들이 미정이네 집의 다락방 천장을 보수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합판을 자르고 있다.[박종근 기자]▶ 나누는 기쁨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봉사로 하나 되는 희망 한국
-
[재산 리모델링] 3개 주머니를 차라
12일부터 서울·부산 등 전국 6개 광역시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재산 리모델링 전국 순회컨설팅’이 시작됩니다. 은행·보험·증권·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스스로 자산과 씀씀이
-
운세 - 10월 9일~10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南 24년생 나서지 말고 간섭하지 말 것. 36년생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을 수동적으로 따를 것. 48년생 자신감이나 용
-
[포스트 386] 3. 한해 평균 보는 영화는…
대학생 김현나(22.경희대 국제관계학과)양은 영화를 먹고 산다. 과외를 해서 번 용돈을 대부분 영화 관람에 쓴다. 데이트 장소의 1순위도 극장이다. 그는 1년 평균 80여편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