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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허브 홍콩의 귀환…수십억 거래 쏟아졌다
‘아트바젤 홍콩’이 4년 만에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아시아 지역 갤러리 참여가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해 ‘아시아 미술’의 존재감이 강했다. [사진 아트바젤] “중국·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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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다시 돌아왔다"...수십억대 작품 거래 쏟아진 '아트바젤'
2023 아트바젤 홍콩 모습. 조현화랑은 부스 한 켠을 이배 작품 8점으로만 꾸몄다.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2023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풍경. [사진 아트바젤 홍콩] "처음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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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주 '스캔들 PTSD' 앓자…왕실 유례없던 SNS 개설 나선다
지난 2011년 12월 아키히토 전 일왕의 생일날 마코 전 공주. 당시 19세. AFP=연합뉴스 공식 홈페이지 외에 별도의 소통 채널을 두지 않았던 일본 왕실이 헌정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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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강제징용·북핵’에 해임 건의까지…외교부 국감, ‘여야 전면전’ 예고
오는 4일로 예정된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 및 당면 현안에 대한 여야 간 극한 대립이 재연될 전망이다. 지난달 24일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오타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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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여왕 장례서 尹 사고칠까, 김건희 또 구설 오를까 걱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외교 프로토콜 잘 숙지하고 공부하시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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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찰·여왕 'Z' 오타…추석뒤 尹의 모든것 때린 야당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일제히 대통령실을 직격했다. 추석 직전 기소(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돼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된 이재명 대표만 제외하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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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왕 추모하며 'Elisabeth' 오타…고민정 "국격 먹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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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한 발, 열차에 한 발…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로켓 쏜 러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이자 전쟁 발발 6개월을 맞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의 주택가와 기차역에 로켓 폭격을 가해 25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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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급 연설···37세 게이 시장, 트럼프 저격수 될까
피트 부티지지 미 대선 후보. [AP=연합뉴스] ━ [美 대선 트럼프 대항마 시리즈 ①] 37살 게이 변호사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펑크록 밴드 출신인 해커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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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깜찍한...사진으로 돌아본 엘리자베스 여왕 결혼 70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91)와 부군 에딘버러 필립공(96)이 20일 결혼 70주년을 맞았다. 영국 여왕이자 영국 로열 커플로 첫 플래티넘 웨딩을 맞는 두 사람. 여왕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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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사살한 58세 의회 경위 '오타와 영웅'으로
테러범을 사살한 캐나다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왼쪽)가 9월 22일 오타와 의회를 방문해 방명록에 글을 쓰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조하고 있다. [중앙포토]마이클 제하프 비보가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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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의 영웅'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전…하퍼 총리 등 정부 수뇌부 구해
마이클 제하프 비보가 총기를 난사하며 국회의사당으로 뛰어들었을 때, 스티브 하퍼 캐나다 총리와 여당 의원 등 30여 명은 의사당 내 회의실에서 회의 중이었다. 자칫하면 캐나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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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념비' 까다로운 행정절차 … 로더미어 자작부인이 앞장서 해결
영국 수도 런던에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세워진다. 한국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11월 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착공식의 첫 삽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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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메종&오브제’에서 힌트 얻다, 우리집 예쁘게 꾸미는 법
프랑스 가구업체의 ‘블뢰 나투르’의 탁자 ‘에클라’. 검게 탄화시킨 껍질과 원형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목질이 대조를 이룬다. ‘메종&오브제’(Maison&Objet·이하 메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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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은 공연 보는 걸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과 남편 필립 공이 1일(현지시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캐나다의 날’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이 대조적이다. [오타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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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댜오위타이 본래는 황제 행궁, 방만 200개
미국과 중국·일본·프랑스 등 상당수의 선진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영빈관을 갖고 있다. 외국 정상이나 국빈 등이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으로 즐기면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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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개국 전력
◆그리스 껄끄러운 상대다. 힘과 높이를 앞세워 빠르게 전개하는 역습이 매섭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는 ‘독일보다 더 독일다운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일 출신의 ‘대제(大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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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본지와 단독 인터뷰 - "유럽 프로 간다면 한국선수 데려 간다"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터키와의 3,4위전을 마친 직후인 지난달 30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브라질-독일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히딩크 감독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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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스파이들 박스오피스 정복!
쿠엔틴 타란티노의 절친한 친구로서 다양한 걸작들을 배출해온 영화악동 로베르토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가족용 모험물 〈스파이 키즈(Spy Kids)〉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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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닮은「키신저」아들
최근「키신저」장관의 중공방문에는 부인「낸시」여사·딸「엘리자베스」(15)·아들「데이비드」(13)등 전 가족이 합세(?)했는데 특히「데이비드」군은 아버지 못지 않은「위트」와 외교수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