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GE와 합작 모터 생산

    ★…대우전자(사장 김용원)가 미국의 GE사와 합작, 소형 모터생산에 나선다. 8일상오 양사간에 체결된 합작법인 설립및 기술제휴 계약에 따르면 대우와 GE는 65대35의 비율로 자본

    중앙일보

    1987.06.08 00:00

  • 기상정보를 팝니다|국내 첫 민간서비스센터…무슨일을 하나

    정보화시대를 맞아 기상정보가 중요 상품이 되고 있다.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기상정보를 전문으로 서비스해주는 용역업체가 많이 생겨 기관·기업체·개인 등에 유료로 기상예보·분석정보

    중앙일보

    1986.12.03 00:00

  • 불량품 피해보상 이렇게 받는다

    모처럼 마음먹고 산 물건이 불량품일때 소비자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그 방법이나 절차를 당장 생각해내기도 그렇지만 반품·교환 등을 요구했을 때 퉁명스럽

    중앙일보

    1986.01.20 00:00

  • 2천불 고지에서 「성숙의식」을 다지자

    뒤도 안 돌아보고 내달린 「근대화」 강행군 25년, 2천달러 고지를 마침내 밟았다. 선진의 문턱, 그러나 정체와 좌절의 위험이 도사린 갈림길로도 풀이되는 1인당 GNP 2천달러 시

    중앙일보

    1986.01.01 00:00

  • 사장이 직접 품질검사|안경제조「삼성공업」

    국산안경이 해외에서는 인기가 좋지만 국내에서는 푸대접을 받고있다. 품질이 외제에 비해 떨어진다는 편견 때문이다. 국내안경시장 규모는 줄잡아 연간 1백50억원선. 이가운데 절반은 외

    중앙일보

    1985.10.03 00:00

  • 진로, 신구사장 함께 출국…업무 마비|대우, 미GM과 4개자동차부품 합작회사 설립 한보철강,4백90억에 금호 부산철강공장 인수

    우선 22개품목에 이르는자동차부품의 생산허가를 상공부로부터 얻어놓은 대우그룹은 미GM사와 4개의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주)대우자동차부품과 GM계의 델코램이 50대50씩 출자, 자

    중앙일보

    1984.11.28 00:00

  • 승용차생산 신규참여 당분간 허용안해 금상공

    정부는 외국과의 합작을 통한 자동차부품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되 승용차생산의 신규참여는 당분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금진호상공부장관은 26일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그 이유로

    중앙일보

    1984.11.27 00:00

  • 엔진 꺼지는 원인 싸고 자동차사·정유사 서로 책임 미뤄

    지난여름 자동차엔진이 주행 중 갑자기 꺼지는 사례가 잦았던 원인을 규명키 위해 자동차 주메이커와 정유회사가 의견을 나눴으나 『엔진에도, 휘발유에도 결함이 없었다』는 아리송한 결론을

    중앙일보

    1984.11.23 00:00

  • 세계대기업 별전 >7<| 「내셔널」상표의 일전기그룹 「마쓰시따」

    마쓰시따 (송하) 전기는 「내셔널」상표로 이름난 일본의 대표적 기업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구미의 거대기업들이 조직의 탄력을 잃고 초기기업가정신이 쇠퇴하면서 휘청거리고 있는데 비해

    중앙일보

    1984.10.16 00:00

  • (4)관영사업

    담배 파는 전매사업을 제외하고는 정부가 직접 벌이는 사업치고 잘되는 일이 거의 없다. 대표적인 것이 철도사업과 우정사업이다. 별도의 특별회계로 분류되어 국민세금을 축내지 않도록 되

    중앙일보

    1984.10.02 00:00

  • 시민협조 잘 이끌어 경비 크게 절감|서울올림픽조직위 현지조사단이 LA올림픽 좌담회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중반전에 접어들고 있다. 88서울올림픽을 주관할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SLOOC)의 현지 조사단은 LA올림픽을 어떻게 평가

    중앙일보

    1984.08.11 00:00

  • 여름감기의 주범은「냉방병」|환자 갈수록 늘어…증상과 대책

    6월이 되자 섭씨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떨치고 있다. 회사사무실·자동차·집안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가 마구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여름을 잊게 해주는 이들 냉방기기는

    중앙일보

    1984.06.18 00:00

  • (93) 충남방적그룹

    충남방적그룹은 동아건설·한국화약그룹과 더불어 충남을 대표하는 기업군이다. 충방그룹은 70년 실질적인 창업이후 14년만에 모기업 충방을 비롯해 대성모방·한일건설·한흥증권등 8개 기업

    중앙일보

    1984.06.06 00:00

  • 가정-직장등서 이것만은 지키자|에너지 10%아끼면 5천억 번다

    이란-이라크전의 확대에 따라 페르시아만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해협은 중동석유국의 원유를 수송하는 서방세계 석유젖줄이다.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는 날

    중앙일보

    1984.06.01 00:00

  • 비의 빈부격차 "폭발직전의 화산"

    【마닐라=한남규 특파원】 필리핀에서는 요즘 외국행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또 표를 갖고있어도 자리가 없어 며칠씩 기다려야 한다. 「아키노」 전상원의원 암살사건후 정정

    중앙일보

    1983.08.27 00:00

  • 휴가철 콘더미니엄 운영상태 "낙제점"

    휴가철 콘더이용객이 유례없이 많았던 바캉스기간에 일부 콘더업자들이 콘더소유주를 따돌리고 겹치기예약을 받거나 시설마저 제대로 하지않아 이용객들이 곤욕을 치른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업

    중앙일보

    1983.08.24 00:00

  • 에어컨·선풍기

    가전회사에서는이미생산이 끝난상태여서 지금은대리점·상가·백화점등에쌓아놓은 재고를 팔고있는데없어서 못팔지경이다. S전자 청계대리점의 경우 지난주 에어컨은 하루 1∼2대,많아야 5대정도

    중앙일보

    1983.08.04 00:00

  • 경제왕래

    ★…이젠 갖출만큼 갖춘 컬러TV·냉장고·선풍기등의 수요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VTR·전자레인지·에어컨등의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상공부가 집계한바에 따르면 금년상반기중 전자레

    중앙일보

    1983.07.26 00:00

  • 냉방병 여성이 더 심하다.

    웬만한 환경변화에는 적응하도록 되어있는 것이 인간의 육체지만 문화와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최근에는 자연환경에 적응하기보다는 환경을 인간에 적용시키려는 노력이 더 앞서고 있다. 문명

    중앙일보

    1983.06.11 00:00

  • "올 여름 날씨 「이상」은 없다."

    「잘해야 본전」 「죄 없는 죄인」-. 기상 근무자들이 자조적인 말투로 흔히 내뱉는 소리다. 일기예보가 컴퓨터처럼 딱 들 어 맞을 때는 아무소리가 없다가도 맑을 것이라는 휴일 날씨예

    중앙일보

    1983.05.30 00:00

  • 5년이상 같은장소서 사업하면 상속세 경감 혜택

    정부는6개 세법 시행령을 고쳐 내년부터 근로자들이 회사에서 받는 주휴일 수당등 복지후 생적성격의 급여에 대해선 세금을 물리지 않고 5년 이상 계속 사업을 한 경우엔 부가세를 덜 물

    중앙일보

    1982.12.20 00:00

  • VTR보다는 자가용 더 많다

    한국의 중류를 대략 월수 40만∼50만원선으로 볼 경우 이들 주류층은 흑백TV·냉장고·전화·카메라·컬러TV·전축·세탁기정도까지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수입 20만∼30

    중앙일보

    1982.09.22 00:00

  • 국내기업 매출은 늘어도 실속 없는 장사|올 상반기 얼마나 벌고 손해 봤나

    『혹시나-.』하던 탈 부황의 기대는 또 다시 무산됐다. 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던 기업들의 상반기 영업실적은 오히려 뒷걸음질을 친 것이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약간(10%)늘어난 반

    중앙일보

    1982.08.18 00:00

  • 일부 관광버스들|냉방도 않고 폭리

    이양우 얼마전 가족과 함께 서해안에 있는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아이들의 재촉도 있고, 또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큰 마음 먹고 떠났던 여행이 관광회사의

    중앙일보

    1982.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