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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05.29] 힐러리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1953.05.291953년, 뉴질랜드 모험가 에드먼드 힐러리(1919~2008)경이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 로버트 피어리의 북극 탐험(1909) 찰스 린드버스의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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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개혁 성과에 취한 YS, 자신감 넘쳐 교만하다 '환란'
금융지원 협의차 방한한 미셸 캉드쉬 IMF 총재를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접견하는 모습. 한국은 1997년 12월 3일 구제금융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MF로부터 19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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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개혁 성과에 취한 YS, 자신감 넘쳐 교만하다 ‘환란’
금융지원 협의차 방한한 미셸 캉드쉬 IMF 총재를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접견하는 모습. 한국은 1997년 12월 3일 구제금융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MF로부터 19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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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고(最高)의 마라톤
30일(한국시간) 네팔에서 열린 세계 최고지대 마라톤인 제10회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비탈길을 뛰어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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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는 왜 논란을 몰고 다닐까
관련기사 힐러리 야망 발목잡는 포스터의 망령 2007년 6월 11일 엘리자베스 콜버트라는 저명 언론인이 뉴요커에 기고한 바에 따르면 힐러리를 다룬 책은 두 종류로 나뉜다. 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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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서 조난자 외면하고 정상 정복 … 윤리 논란
두 다리가 없는 뉴질랜드의 산악인 마크 잉글리스가 지난달 20일 에베레스트 등반길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등산 도중 조난자를 만났으나 구하지 않고 내려왔다. 아래 사진은 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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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 직전, 죽어가는 사람 만난다면?
(사진=AP뉴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8850m)을 오르다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산악인을 발견했다. 자신도 한 발짝 떼기 힘겨운 상태. 조난자를 지나쳐 정상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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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뉴질랜드인 "장애는 능력 부족 아닌 새로운 기회"
두 다리가 없는 뉴질랜드의 산악인 마크 잉글리스(47)가 15일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뉴질랜드 언론은 16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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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시신수습 D-1…성공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휴먼 원정대의 엄홍길(45,트렉스타) 등반대장과 15명이 셰르파가 28일 캠프 (8천3백m)에 무사히 도착해 마지막 시신수습을 위한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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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원정대] 시신수습 마지막 발걸음… 노스콜로 이동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시신수습을 위한 마지막 발걸음 내디뎠다. 엄홍길(45,트렉스타) 등반대장은 26일 박창수(37,MBC 카메라 맨),장헌무(35,주성대 OB),전경원(32,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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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휴식
아침 8시. 고도가 높아서인지 공기는 매우 맑다. 대원들 모두 아직까지 고소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는 보이질 않아 다행이다. 계획상으로 오늘 마지막 짐과 함께 엄홍길 대장과 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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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라를 향해…성공적 등반을 위해…
새벽 5시 30분 그간 묵었던 빌라에베레스트를 출발한다. 드디어 로체샤르 원정을 위한 대장정에 오르는 것이다. 원래의 일정보다 보름이상 늦어진 것이다. 원정대 발대식 때 나눠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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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신화' 메스너 국내 첫 인터뷰
1986년 10월 16일 라인홀트 메스너(59.이탈리아)는 42세의 나이로 히말라야 로체봉(8천5백16m) 정상을 밟았다. 히말라야의 8천m 고봉 14좌 모두를 정복하는 인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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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돈만 있으면 오르는 山"
"6만5천달러(7천8백만원)를 내고, 가이드의 인도를 받으며 로프가 설치된 쉬운 코스를 따라 정상에 오르는 것은 등산이 아니다. 안내여행일 뿐이다." 1953년 5월 29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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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텐징 노르게이
반세기 전인 1953년 5월 29일 오전 11시30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해발 8천8백50m) 정상에 두 인간의 발길이 닿았다. 두 사람 중 에드먼드 힐러리(8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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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묻고 온 동료들에 바칩니다"
1999년 4월 29일 히말라야 산맥 안나푸르나(8천68m) 의 해발 8천m 지점. "현옥아, 먼저 내려가서 기다릴 테니 반드시 정상에 오르고 조심해서 내려와."(엄홍길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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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개교기념일 맞춰 에베레스트 도전
건국대 산악부(사진)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천8백50m) 도전에 나선다. 건국대 산악부는 12일 "영국 에드먼드 힐러리경의 에베레스트 등정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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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빙하가 녹는다
'세계의 지붕'인 에베레스트산의 빙하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매년 급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5일 "국제산악등반연맹(UIAA)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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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브루스 리, 타임 선정 '20세기 영웅'
[뉴욕 AFP= 연합]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호에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미국 케네디 일가, 쿠바의 체 게바라, 미 흑인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 홍콩 영화배우 브루스 리 (李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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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 등정 최고령 기록…60세 사르키소프씨
[카트만두 = 본사특약]독립국가연합 (CIS) 내 그루지야 공화국 출신의 등산가 레프 사르키소프가 '60세 1백61일' 만에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밟아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정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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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등정 20주년기념 행사 …힐러리경 초청 각종 행사 다채
다음달 15일은 국내 산악인이 에베레스트 (8천8백48m) 를 등정한지 만20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산악연맹 (회장 임철순) 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드먼드 힐러리경 (77)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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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씨 남극 도보횡단 실패記
슈퍼알피니스트 허영호(43)가 최근 남극도보횡단에 실패했다.허영호원정대가 남극점에도 못미쳤을 때 뵈르게 오우슬란(노르웨이)은 극점을 두배 이상 빨리 통과해 세계최초의 남극 단독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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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힐러리와의 만남 세대 초월한 우정
에베레스트를 사상 처음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75)卿을 만난날은 마운틴쿡 등정 직후인 지난해 10월22일이었다. 만남은 오클랜드 교외에 있는 힐러리卿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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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운틴 쿡
세계적 알파니스트 허영호(許永浩.40)씨를 대장으로 한 오세아니아洲 원정대 8명은 지난해 10월8일부터 12월8일까지 62일동안 오세아니아洲최고봉인 뉴기니의 칼스텐츠(4,88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