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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전문직·고소득자영업자 세금탈루 '꼼짝마'?
"연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으로 현재 복식부기의무가 면제되고 있는 전문직이 몇 명이나 됩니까?"(기자) "변호사, 의사 등 업종별로 관리되고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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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담' … 부동산 늘고 음식업 줄어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린 부동산 관련 업종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또 유흥업소, 내과.소아과 등 병원, 배우.모델.직업운동선수 등의 세 부담도 늘어난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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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임금 명세서 제출' 자영업자 반발
서울 중구에서 중국음식점을 하는 이모(50)씨는 종업원을 2~3명 고용한다. 이씨는 지난해까지 연간 매출이 6000만원에 못 미치는 무기장사업자로 그동안 업종별 단순경비율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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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지원 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청이 21일까지 자영업자 창업지원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중기청은 "준비된 자영업 창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해 무분별한 자영업 창업 풍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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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 부가가치율 조정키로
재정경제부는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에 적용하는 부가가치율을 조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가가치율이 내려가면 그만큼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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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추락] 上. 어제는 사장님, 오늘은 기초수급자
▶ 식당을 하다가 망해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한 중고 식당용품 판매점 마당에 탁자.의자.냉장고 등이 쌓여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군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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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 뭐해서 먹고 사나
정부가 31일 내놓은 '영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핵심은 적정 숫자보다 훨씬 많은 자영업체의 퇴출을 유도하고, 진입장벽을 높여 경쟁력이 없는 자영업자의 신규 진입을 막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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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식당·여관까지 정부가 구조조정하겠다니…
정부가 음식.숙박업, 택시.화물차, 도.소매, 봉제업 등 4개 업종의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인 모양이다. 극심한 내수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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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계 부실
"지금의 통계는 경제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시의성도 떨어져 이를 토대로 정책을 만들기가 어렵다."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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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불성실 신고자 중점관리
국세청은 지난해 부가가치세(2003년분)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혐의가 있는 자영업자 3만2346명을 중점 관리 대상자로 분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5일 마감하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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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 안쓰면 세금 크게 는다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매출규모가 크면서도 장부를 쓰지 않는 자영사업자 5만~6만명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장부를 적지 않는 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줘 장부를 쓰도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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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공단 '신고소득' 현실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새로 마련한 '신고기준 소득 산출방식'은 자영업자의 신고소득을 현실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자영업자들은 실제 벌어들인 금액을 줄여 연금관리공단에 신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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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자유무역협정 체결되면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FTA 체결 교섭을 조기에 시작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한.일 간 FTA 논의는 지난 김대중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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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플] 한국전산원 서삼영 원장
요즘 동네약국.비디오가게.카센터 등의 고객관리, 재고관리가 과거와 확 달라졌다.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싼값에 임대한 업무용 프로그램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일명 '구멍가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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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표양성화…미국에선]
정부는 그동안 과표 양성화를 위해 여러 수단을 썼다. 신용카드는 물론 직불카드.선불카드.체크카드 등이 잇따라 동원됐다. 하지만 성과는 기대에 못미쳤다.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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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원 '소호 대출' 은행 경쟁 백태
은행 지점장 李모(49)씨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근처의 3백50여개 러브호텔.여관을 돌아다니는 게 일이다. 손님이 몰리는 알짜 모텔과 여관의 업주를 골라 돈을 빌려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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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게도 'e―비즈'시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눈검사 한 번 받으러 오실 때가 됐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서 20여년째 독일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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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거부 가맹점 형사처벌 받는다
오는 6월 중순부터 카드를 받지 않은 신용카드 가맹점 업주는 형사처벌을 받는다. 형사처벌 대상을 피해 아예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는 자영업자는 가입을 독려하는 국세청의 행정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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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내달 실시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293만개 중소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자영업자,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오는 12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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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내달 실시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293만개 중소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자영업자,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오는 12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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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추진
전문지식 및 인력부족, 비용부담 등으로 e-비즈니스가 어렵게만 느껴지던 소기업, 자영업자들도 손쉽고 저렴하게 초고속 인터넷 기반의 e-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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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추진
전문지식 및 인력부족, 비용부담 등으로 e-비즈니스가 어렵게만 느껴지던 소기업, 자영업자들도 손쉽고 저렴하게 초고속 인터넷 기반의 e-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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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료 한푼 안내는 의사·변호사 상당수
세무사.변호사.의사.건축사.법무사 등 연간 1억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자영업자 1천여명이 배우자.형제 등 가족명의의 직장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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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료 한푼 안내는 의사·변호사 상당수
세무사.변호사.의사.건축사.법무사 등 연간 1억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자영업자 1천여명이 배우자.형제 등 가족명의의 직장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