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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고품질 부사 엄선, 새콤달콤한 맛·당도 보장
‘과일공장’이 설 명절을 맞아 얼음골사과를 특별 판매한다. 품종은 ‘부사’로 새콤달콤한 맛과 당도를 보장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부사(富士)라는 품종은 겉이 매끈해 번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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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최악 폭염에도 얼어 있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어 있는 밀양 얼음골 계곡. 양보라 기자 에어컨 바람 같은 냉기를 느낄 수 있는 피서지, 얼음골. 양보라 기자 입추(8월 7일)가 지났지만, 전국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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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탈출 어디로?, '공포체험장, 돗자리 영화제' 뜬다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고스트 파크 축제의 출연진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있다. [사진 합천군]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축제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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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과 숲길이 묘하게 짝 이룬 서울대공원 둘레길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5) 둘레길 내내 울창한 나무둘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사진 김순근] 숲을 찾는 계절이다. 햇볕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길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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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국내 최장 1.8km 케이블카도 타보고…올여름 피서는 재약산 얼음골 어때요?
여름 더위를 피하려면 경남 밀양이 최고라 할 만하다. 얼음골 등이 있어서다. 얼음골은 재약산(해발 1108m) 북쪽 해발 600~750m의 노천계곡에 있다. 3월 초순 얼음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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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고드름 주렁주렁’ 달린 밀양 얼음골
13일 경남 밀양시 얼음골에 고드름이 달렸다. [연합뉴스] 13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재약산 북쪽 중턱에 있는 밀양 얼음골(천연기념물 제224호)에 고드름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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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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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서호로 가쟈스라
검푸른 하늘이 열리고 호숫가에 붉은 햇살이 드리운다. 밤새 눈밭에 모여 잠자던 기러기도 날개를 퍼덕이며 기지개를 켠다. 일제히 호수를 박차고 비상한다. 어디서 날아든 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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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불 밖은 짜릿해! 겨울 레포츠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기 때문이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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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짜릿해" 스케이트·빙벽 등반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다. 그렇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아서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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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색 즐기려면 여기로…절정 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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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은어잡기, 등골 오싹 호러연극 … 대프리카 더위 싹~
지난달 17일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전경. [사진 포항시]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피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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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우리 동네서!"…대구·경북의 '알짜배기 피서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전경. [사진 포항시]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피서지를 찾는 시기다. 이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은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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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산·바다·계곡으로 시원한 휴식 여행 관광명소 탐방, 문화공연 관람은 덤
가볼 만한 국립공원 오토캠핑장 캠핑카로 떠나는 자유여행은 캠핑 마니아의 로망이다. 캠핑카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나 이왕이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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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클라이밍'으로 새해 여는 경북 청송군
지난해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의 박희용 선수가 난이도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경북 청송군]경북 청송군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아이스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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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찢기고, 배·사과 떨어져…경남 농촌도 태풍피해
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동리 신성마을. 대형 비닐하우스마다 10여 명의 사람이 올라가 대형 보온막의 위치를 바로잡거나 비닐하우스 중간에 돌돌 마는 작업을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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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조진웅, 또 형사? 하지만 180도 다른 형사!
배우 조진웅이 '관객 마음' 사냥에 나선다.조진웅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에서 1인 2역 쌍둥이를 연기한다. 극중 쌍둥이의 직업은 형사. 전작 tvN '시그널'에 이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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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아이스클라이밍 박희용 우승
한국아이스클라이밍의 간판 박희용(34·노스페이스)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17일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2016세계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에서 박희용은 러시아의 토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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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 신발섬유 패션 전시회 벡스코서 外
국제 신발섬유 패션 전시회 벡스코서‘2015 부산 국제 신발섬유 패션 전시회’가 5~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신발·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고 소재·부품·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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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알록달록 숲은 변함없어도, 내년 가을엔 좀 낯설지 않을까
한계령 삼거리까지는 험준한 산길이 이어지지만, 탐방로 곳곳이 단풍이어서 눈이 즐겁다.단풍 ‘놀이’라는 표현은 설악산하고 어울리지 않았다. 험하고 지루했다. 그래도 설악산 끝청∼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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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도약대” vs “신불산 주봉 훼손” 불붙은 케이블카 갈등
“신불산 케이블카는 울산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마중물 역할을 할 겁니다.” “케이블카 설치는 환경을 훼손하고 지자체 부담만 늘릴 뿐입니다.” 최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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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강남] 청계산 봄철 주말 등산객 6만 명
지난달 26일 청계산. 평일인데도 울긋불긋한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 200여 명으로 청계산은 입구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정창호 서초구청 주임은 “오는 10일쯤이면 벚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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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크럭스도 술술 통과…극적 버저비터 찍은 '빙벽여제'
‘빙벽여제’ 송한나래가 11일 경북 청송 얼음골 인공빙벽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산악연맹(UIAA)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결승에 올라 빙벽을 오르는 모습을 위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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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의 마술사들…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10일 열려
아이스클라이밍 세계랭킹 3위 신윤선 선수 [사진 노스페이스]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노스페이스 후원)’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