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6)|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1)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4백리, 「노르망디」지방의 중심도시인 「루앙」에는 청각재교육을 하는 독특한 개인병원이 있다. 「루앙」시 「티에르」로 14번지 아담한 한채의 건물 앞에는 『「

    중앙일보

    1975.03.03 00:00

  • (267)중풍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겉으로 봐서 몸이 튼튼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졸도하면서 의식이 뚜렷하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입이 삐뚤어지거나 혹은 반신불수가 되어서 얼

    중앙일보

    1974.12.21 00:00

  • 식별인자 분리로 암 퇴치에 서광

    【세인트오거스틴23일AP합동】미「튜린」의대과학자들은 암 퇴치에 도움이 될『식별인자』(RF)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튜린」의대교수「니컬러스·딜루지오」박사가 미국 암 협회주최 과학기자

    중앙일보

    1974.03.25 00:00

  • 「인간개발」강습회 한국인간개발원서

    한국인간개발원(원장 송병권)은 8∼10일 동원 강당(서울종로3가)에서 인간개발강습회를 갖는다(시간은 매일 하오3시). ▲「노이로제」의 예방과 치료법(송병권) ▲말더듬 교정과 언어개

    중앙일보

    1973.09.10 00:00

  • 영리에만 급급 사설학원|시교위서 책임 있는 운영촉구

    서울 시내 일부 사설 강습소들은 설립자는 자금만 제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운영을 맡겨 버리는가 하면 과대광고·정원초과·수강료의 초과징수·재학생 출입·각종 시설미비 등으로 영리에만 급

    중앙일보

    1973.08.31 00:00

  • 의원외유…그 실태

    매년 9월 정기국회까지의 긴 정치방학이 시작되는 초여름에 국회 주변에 나도는 얘기는 으레 「외유」. 여행사유는 갖가지-외국의 의회제도시찰, 각국 정계순방, 월남전이 벌어지고 있을

    중앙일보

    1973.06.09 00:00

  • 『식품공해는 형벌로 응징』-18년만에 제재받는 일「삼영」우유중독사건

    세계 최대의 식품공해사건으로 꼽히는 일본「모리나가」우유 중독사건에 대해 일본검찰측이 사건발생 18년만에 당시 우유를 생산한 공장장과 제조과장에게 「금고3년」을 구형함으로써 공해기업

    중앙일보

    1973.05.18 00:00

  • 퇴역 8대의원 어떻게 지내고 무엇을 설계하나

    9대 국회에 출마 안 했거나 낙선한 8대 의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활설계를 하고있을까. 정치무대의 전면에서 물러선 이후 퇴역 8대 의원은 모두 1백명(은퇴=7 불출마=20

    중앙일보

    1973.03.21 00:00

  • (434)지원 작전(20)|노무대(2)

    제101, 제103, 제105 등의 3개 한국 노무사단은 각각 서부·동부·중부 전선에 배치돼 미군과 한국 군부대들의 작전 수행을 위한 용역 지원을 완수했다. 노무대원들은 초기에는

    중앙일보

    1973.03.14 00:00

  • 「남-북 공동보조」, 외교완 무관

    이후락 남-북 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은 4일 하오 남-북 조절위원장회의를 마치고 돌아와 판문점「자유의 집」에서 기자회견,『두 차례의 비공개 조절위원장회의에서는 언어를 하나로 묶는 문

    중앙일보

    1972.11.06 00:00

  • 「에즈러·파운드」의 인간과 시 세계|이창배|20세기 영문학의 스승

    「T·S·엘리어트」의 걸작『황무지』의 원고를 색연필을 써서 대담하게 뜯어고치고 제목을 바꾸고 해서, 결국 오늘날 보는 것과 같은 조화된 시로 만든 사람이「에즈러·파운드」라는 사실은

    중앙일보

    1972.11.04 00:00

  • 선진 사회의 병폐

    현대 문명에 대한 위기감이 여러모로 표현되고 있다. 69년 전 OECD 사무총장 「T·크리스텐젠」씨에 의해 「현대 사회의 제 문제」라는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금년에 들어서서는 「로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조기교육은 유해-미국「무어」교수 연구발표

    『어린아이는 일찍 학교에 보낼수록 좋다』는 조기교육론이 제창되어 구미 곳곳에서 학교 일찍 보내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 미국 교육계·심리학계 일부에서는 『조기교육은 어린아이에게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뇌염|발생과 예방

    지난 10일 국립보건원은 부산과 정읍에서 채집한 모기가 뇌염「바이러스」를 옮기는「큘렉스」모기였다고 밝히고 작년보다 1주일 앞당겨 뇌염모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금년에는 뇌염이 크게

    중앙일보

    1972.06.19 00:00

  • (하) 돌아온 사람들|중앙 교육 연구소 종합 보고서에서

    두뇌 유출 현상을 보는데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세계 산출 (World Output)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간 자원은 전 세계적 기초위에 효율성을 토대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국제주의

    중앙일보

    1972.03.20 00:00

  • 신간

    국토방위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것을 학문적으로 포괄한 병서. 전술에서부터 군사전략, 그리고 국가전략에 이르기까지 광범하게 살피면서 이를 국방이란 관점에

    중앙일보

    1972.03.16 00:00

  • 「피히테」가 독일국민에 끼친 영향

    1월27일은 위대한 근대 독일의 철학자 「요한·G·피히테」의 1백58주기(1762∼1814). 금년부터 대중이 읽을 수 있는 값싸고(70원) 권위 있는 문고판 보급에 나선 삼성문화

    중앙일보

    1972.01.13 00:00

  • (3)이상의 경우

    소설 『날개』에 보이는 『안해는 한달 동안 아달린을 아스피린이라고 속이고 내게 멕였다. 그것은 안해 방에서 아달린갑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다. 무슨 목적으로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이국의 고독이 부르는 망향병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 「유타」주 「케이스빌」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한 한국인 「종순·존슨」여인(유종순)은 5일 상오 1시20분(한국시간) 끝내 숨지고 말았다

    중앙일보

    1972.01.05 00:00

  • (39)|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WHO 동남아 지역 본부의 「닥터·김」|뉴델리=이종호 순회 특파원

    세계 보건 기구 (WHO)의 동남아 지역 본부가 있는 「뉴델리」 WHO에 가서 「닥터·김」을 찾으니 마침 세계 보건 대학원장 회의가 열려 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약 2시간 반 동안

    중앙일보

    1971.05.21 00:00

  • 세계의 한국인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1백30km떨어진 옛 「노르망디」의 수도이며 프랑스 소녀 영웅 「잔다르크」의 화형장으로 더욱 유명한 「루앙」에서 「프랑스」에서도 제1 급의 임상심리학자 김식근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월맹장교 전향시킨 한국인술|맹호무대 후방병원서 따뜻한 치료에 감화

    공산주의 사상이 뼛속깊이 박혀있던 한 월맹군장교가 1년4개월간의 주월 한국군 야전병원 생활을 통해 완전한 반공주의자로 전향했다. 물론 그를 손색없는 반공청년으로 만들기까지에는 따이

    중앙일보

    1971.02.18 00:00

  • -(15)공중도덕|최재석

    『한 나라 국민의 문화수준을 알고 싶으면 그 나라의 공중 변소를 가보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공중도덕이 한나라의 국민생활·사회생활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

    중앙일보

    1970.11.12 00:00

  • 군국파월 5주년

    국군전투부대가 파월되어 사이공에 주월한국군사령부가 창설된지 오늘로써 5주년이 된다. 회고컨대, 5년 전 최초의 전투부대가 장도에 올랐을 때, 우리의 귀여운 자제들인 국군장병을 멀리

    중앙일보

    1970.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