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
[사랑방] 관훈클럽정신영기금 外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사장 이용식)은 21일 2024년도 상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로 차만순 동양방송 보도국회 회장 등 7명을 선정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
'전기톱 대통령 참모'라는 5마리 복제견…시작은 황우석이었다
사진 NYT 홈페이지 캡처 지난 19일 당선된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53)는 “전기톱으로 정부 지출을 삭감하겠다”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동시에 장기 매매
-
野, 박민 KBS 사장 임명에 "낙하산 인사로 공영방송에 오점"
박민 신임 KBS 사장이 지난달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윤 대통령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
-
유승민 '12월 결심설' 이어…이준석도 "100일 정도가 마지노선"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월경 탈당 여부를 선택하겠다"고 발언한 데 이어 이준석 전 대표도 '마지노선'을 언급하면서 움직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2월 말 크리스마스
-
대통령실 “김만배·신학림 거짓 인터뷰, 희대의 대선공작”
대통령실이 지난해 대선 사흘 전 뉴스타파가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 녹음 파일을 보도한 사건을 놓고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
대통령실, 신학림 인터뷰에 “김대업 사건 잇는 희대의 대선 공작”
대통령실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
-
[속보] 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에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5일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뉴스타파 전문위원)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희대의 대
-
'국민→시민' 단어만 바꿔 또...국회 입법왕들의 황당 법안들 [2만건 쏟아진 의원입법]
지난해 4월 19일 국회 14개 상임위원회에 일제히 ‘장애인차별조항 정비 개정안’이 접수됐다. 법안 70건에 들어있는 “심신장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경우”라는 표
-
비명계 황희 혁신위 합류…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에 모른척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출범 열흘 만에 비명계
-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중국의 보이지 않는 ‘초한전’…시간·수단 안 가리는 무한전쟁
이철재 외교안보부장 한·중 관계가 심상찮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사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
-
[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
[선데이 칼럼] 김대중과 와카미야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수년 전 타계한 와카미야 요시부미( 若宮啓文) 아사히신문 주필은 테니스 친구였다. 실력은 별로였지만 시합은 열심이었다. 어느 날 테니스를 마치고 저녁을 함
-
“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
윤세영 저널리즘스쿨 17기 입학식…신입생 41명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2일 1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은 모두 41명(기자반 27명, PD반 14명)으로, 앞으로 2년간 무상으로 언론계 실무와 저널리즘 윤리 등을 배우게
-
‘문화 불모지’ 부산서 영화제? 주변 만류에도 밀어붙여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5〉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1996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 창설을 앞두고 서울에서 ‘참여와 성원’을 다짐하며 모인 BIFF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
[시선2035] 꺾일 수 있다는 마음
여성국 IT산업부 기자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유력 정치인을 아버지로 둔 래퍼가 최근 다른 래퍼를 저격하며 이런 가사를 써 논란이 됐다. 그는
-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중앙일보 전직 간부가 ‘대장동 의혹’ 김만배씨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금전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간부는 2018년 8000만원을 김씨에게 빌려준 뒤 7개월여
-
[단독]대통령실 "돌발영상, 리허설 짜깁기" YTN 법적조치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정과제 점검회
-
검사·기자·일반인까지 당했다, 이름부터 까고보는 野 '좌표찍기'
더불어민주당의 좌표 찍기 논란이 또 불거졌다. 지난 23일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 서울중앙지검ㆍ수원지검 8개 부(검사 60명)’라는 제목으로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진
-
YTN '리허설' 돌발 영상에…대통령실 "악의적 편집, 강력 유감"
대통령실이 지난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 당시 리허설 장면을 편집·보도한 YTN ‘돌발영상’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장관이 국민께 정책 방향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폄훼했
-
“혐오·거짓에 돈·권력 주는 SNS, 민주주의 위기 낳았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는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민주주의 위기를 불러온 SNS 정보 생태계를 고발한다. [AP=연합뉴스] “한때 우리가 살았던 세상은 사라졌다.
-
"SNS가 민주주의 위기 낳았다" 노벨평화상 언론인의 경고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59)가 2017년 4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F8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