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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낙하산' 환경부 산하 임원 10명, 급여만 41억
지난 2017년 7월 4일 청와대에서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가장 왼쪽)이 김은경 환경부 장관(가운데), 임종석 비서실장(오른쪽)과 대화하며 환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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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동결인데…'억대연봉' 공기업 임원 연봉 올리겠단 대전
정부가 ‘건전 재정’을 위해 내년에 4급(서기관·광역지자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보수(급여)는 사실상 동결하고,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받기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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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 상반기 300억대 ‘보수킹’…오너 중엔 신동빈 1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됐다. 지난해 1위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보수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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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롤렉스, 4190만원 판다" 당근마켓 억대 판매女 정체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A씨는 고가의 귀금속‧시계‧가방 등 명품을 주로 판매했다. A씨의 판매 목록에는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가짜 명품도 있었다. 일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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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6만원인데 바글바글...연봉 1억 도수치료사 충격 비밀
━ [요지경 보험사기] 서울 마포구의 A마취통증의학과에서 일했던 B씨는 1년 7개월 동안 병원에서 급여로 1억8818만원을 받았다. B씨는 손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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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도입에… 초음파·MRI 진료비, 1000억대서 10배 급증
‘문재인케어’ 시행 이후 최근 3년 새 초음파, MRI(자기공명영상) 진료비가 1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환자 비용 부담이 줄자 촬영 빈도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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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1억 못받는데…대기업보다 연봉 높은 '신의 직장'
이른바 ‘신(神)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이 지난해 총 20곳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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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검찰 시절 인연…판검사 출신 사외이사 모셔오는 대기업들
검찰로고. 김준규 전 검찰총장(삼성카드),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롯데쇼핑),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한화)…. 최근 대기업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검찰 출신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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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토해낼 때…13억 번 가수, 10억 번 작가도 건보료 '0' 왜 [뉴스원샷]
[연합뉴스] 가수 A씨는 지난 2020년 13억5515만원을 벌었다. 이대로라면 그는 지난해 월 700만원가량의 건보료를 냈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소득 건보료를 면제받았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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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보수 삼성전자 1위… 평균 1억4750만원
사외이사의 연간 보수가 1억원이 넘는 기업이 삼성전자, SK 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0곳에 달했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요 300대 기업의 2019년과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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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연금 가로챈 50대 딸에 집행유예, 20대 손녀엔 벌금
80대 치매 여성에게 지급된 억대의 연금보험금을 멋대로 쓴 50대 딸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대 손녀딸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24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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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새마을금고 이사장직 억대 연봉? 월 30만원 수당 지급"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과 관련해 해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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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표창장 폭로' 최성해 前총장, 3억대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3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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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연봉 2억 시대…봉급쟁이 ‘부의 지도’가 바뀐다
대한민국 봉급쟁이들의 ‘소득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가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주요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했더니 게임·엔터테인먼트·증권 분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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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받고 명퇴?…그 전에 꼭 읽어야 할 '명퇴남 6년 후' [더오래]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09) 연초부터 금융계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이 이어진다. 경쟁이라도 하듯 수백에서 수천 명씩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 그 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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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코로나에도 지난해 억대 연봉자 6만4000명 늘었다, 전체 평균연봉은 3828만원
억대 연봉자 수.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난해 억대 연봉자가 90만 명을 넘어섰다. 연말정산에서 근로소득세를 신고한 근로자 중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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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작년 억대 연봉 6만명 늘어…평균 연봉은 3828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한 지난해에도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전년보다 오히려 더 늘었다. 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자산의 양도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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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2000억대 횡령·배임 SK 오너일가 최신원에 12년 구형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연합뉴스 2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게 검찰이 중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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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60억대 자산가 김건희, 건보료 월 7만원 공정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을 맡은 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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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3억 벌었다, 횡재이긴 한데..." 美미화원의 씁쓸한 연봉
지난 2월 폭설이 내린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 위생국 소속 환경미화원이 도로 정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쓰레기 속에 금이 있었다?" 미국 신문이 지난해 뉴욕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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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권 산업부·중기부 낙하산 164명…225억 챙겼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낙하산 인사에게 지급된 금액 상위 10위 기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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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연봉? 억대는 받겠죠" 실소 부른 中대학생들 근자감
[사진출처= 바이두] 중국에서도 구직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관련 이슈가 SNS 검색어 상위를 점하고 있다. 중국 구직시장엔 이번부터 '링링허우(00后)'들이 온다. 2000년생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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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희귀병 완치되는데 주사값 25억"…아기엄마 눈물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에 척수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12개월 여아를 둔 엄마가 지난 7일 사연을 올렸다. 2019년 5월 FDA로부터 승인받은 유전자치료제 노바티스의 졸겐스마.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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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뒤 美도피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 징역 4년 확정
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 [연합뉴스] 200억원가량의 직원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구속된 전윤수(73) 전 성원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