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 혐의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부친 숨진채 발견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의 아버지(70)가 11일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 아버지는 전날 피의자로 입건됐고, 이날 11시
-
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
“조명기구 배터리에 은닉…” 수백억대 금괴 몰래 들여온 밀수조직
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 청사에서 수사관이 국제 금괴밀수조직 16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금괴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조명기구에 배터리에 시가
-
억대 금괴 밀수하려던 대한항공 기장 적발
대한항공 기장이 1억 원 가량의 금괴를 밀수출하려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에 적발됐다.인천세관은 대한항공의 미국인 기장인 A씨(56)를 관세법 위반(밀수출)협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
-
‘정운호 변론’ 최유정 변호사, 압수수색 전 자료 폐기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수사팀의 사무실 압수수색 전에 주요 자료들을
-
"MB 사돈 돈 빌린뒤 갚지 않았다" 고소장 접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이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강원 원주경찰서는 4일 이 전 대통령의 사돈인 A(69)씨가 대통령의 인척을 과시하며
-
[단독] 일본인 재력가 '200억 대 지하금괴' 사기극
지난해 10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커피숍 앞.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재력가 H씨가 은밀히 만났다. H 씨 손에는 20억 원의 수표 뭉치가 들려 있었다. 이 자금
-
1700억 대 금괴를 시세보다 싸게 판다 속여 수백억대 사기
진짜 금괴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려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00억 원대 금괴를 시세보다 싸게 판다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채려한 혐의(사기미수)로 김모(
-
저축은행 비리 연루 김희중·김세욱 영장
김희중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22일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김세욱(5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특정범죄
-
[브리핑] 850억대 수출용 금괴 국내 몰래 유통
서울경찰청은 13일 수출용 면세 금(金) 850억원어치를 사들인 뒤 유통업자에게 팔아 세금 87억원을 빼돌린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 등)로 이모(60·여)씨를 구속하고 이씨의 아들
-
3억대 금괴 밀수한 '20평 경찰 집' 가보니 …
지난 24일 새벽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직원 강모(55.경사)씨가 사는 공항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전격 압수 수색한 검찰 수사관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평 남짓한 서민
-
공항 경찰, 3억대 금괴 밀수
인천지검 강력부(박종기 부장검사)는 24일 수억원대의 금괴를 밀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강모(55)경사 등 세 명을 구속했다. 강 경사 등은 지난 20일
-
100억대 금괴 밀수 2명 구속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27일 1백억원대의 금괴를 밀수한 혐의(특가법상 관세포탈)로 임모(57.수산업)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임씨 등은 1991년부터 93년까지 경북 포항시 구룡포
-
400억대 수출 금괴 빼돌린 2명 적발
관세청은 26일 수출용 금괴 4t(시가 4백21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구입, 국내 시장으로 빼돌린 혐의로 귀금속 도매업자 강모(45)씨 등 2명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서울 종로구
-
3억대 금괴 밀반출 영국인 사업가 적발
김포공항 경찰대는 24일 금괴 20㎏ (시가 3억원) 을 해외로 밀반출 하려한 혐의 (외환관리법 위반) 로 영국인 사업가 폴 암스트롱 (40) 을 적발, 밀반출 경위 등을 조사중이
-
百億臺 금괴밀수 일당중 2명구속
서울송파경찰서는 10일 7백여㎏(시가 1백억원)의 금괴를 밀수,국내에 유통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및 관세법위반)로 화교 필숙정(畢淑貞.32.여.서울종로구명륜동3가)씨등 2명을
-
10억대 밀수금괴 적발/홍콩발 항공기 우편행낭서/김포공항 세관
김포공항이 문을 연뒤 최대규모의 금괴밀수가 적발됐다. 김포세관은 9일 오후 8시30분 김포에 도착한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420편에서 84㎏ 10억여원어치의 밀수금괴를 적발,발신인
-
증발 12억대 금괴싸고 밀수범 4명 집단 음독
◎서로 “결백” 1명 중태 【부산=정용백기자】 대일 냉동운반선 선원들이 일본으로부터 금괴 1백15㎏(시가 12억원어치)을 밀수입했다가 육지로 밀반입하기전에 송두리째 없어지자 선원
-
일본배 공해 접선/백억대 금괴 밀수/일당 8명 영장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방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29일 일본 밀수조직과 연계,대한해협 공해상에서 일본 밀수선으로부터 금괴 8백55㎏(시가 1백억원어치)을 넘겨받아 국내로 밀반입한
-
금괴5억대 밀수|선원8명을 구속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지검형사1부 김승대 검사는 22일 일본에서 금괴 5억2천여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부산시중앙동 오양해운소속 제1화 성호선장 김복만씨(52)와 항해사 최외출씨 (
-
15억대 금괴밀수|선장 등 6명 검거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세관은 지난달 31일밤 부산항에 입항한 우성무역주식회사소속 선어운반선 홍양호(47·5t)기름댕크속에서 밀수금괴 1백20kg(싯가 l5억원 상당)을 적발, 압
-
2억원대 금괴밀수|운반책 등 2명 검거
치안본부 외사 수사대는 12일 부산을 거점으로 한 2억대의 금괴밀수조직 5명을 적발, 운반책 김복선씨(64·여·전과4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7호)와 판매책 양완태씨 (
-
금괴등 6억대 밀수기도
수원지검은 26일 공군기지를 통해 금괴33kg, 녹용1백68kg, 일제카시오시계8백개등 시가 6억4천만원상당의 금품을 국내에 밀반입하려했던「브레스텔·스티븐·아르」하사 (38) 홍성
-
2억대 금괴밀수 홍콩인 2명 검거
김포세관은 23일 4차례에 걸쳐 금괴 1.4㎏(싯가 2억6천5백만원 상당)을 밀수한 중국계 홍콩인 임달충씨(21·무직·홍콩거주)와 뇌백화씨(30·무직·홍콩거주)등 2명을 관세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