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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열렸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첫 조업이 이뤄진 9일 새벽 어장에 출어해 조업 중인 어선들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속초해경=연합뉴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9일 열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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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거리도 못 되는 새끼 고등어, 왜 마구 잡나 했더니 …
지난 11일 부산 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팔린 고등어 10만 상자 가운데 6만 상자가 21㎝에 불과한 새끼 고등어로 조사됐다. [사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우리라고 새끼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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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없어서 수입하는데···국내산은 사료로 전락 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새끼 고등어가 대량으로 위판되고 있는 모습. [사진 국립수산자원관리공단] “우리라고 새끼 고등어 잡고 싶겠습니까. 다 큰 고등어 가격의 10분의 1밖에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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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속이고 복어 잡았다"…北 나포된 흥진호 수사 결과 발표
지난달 21일 동해상 북측 수역으로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던 391흥진호가 엿새 만인 지난달 27일 오후 10시16분께 속초항으로 무사히 귀환했다. 사진은 391흥진호가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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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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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어민들, 물폭탄 때문에 가을엔 참게, 봄 황복 한철어로 망쳤다
지난 3일 낮 12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리지 임진강 두지선착장. 강에는 전날 밤부터 본격적으로 퍼부은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이 흙탕물을 이루고 있었다. 전날 밤에 비해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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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인당수 누비더니 해안개발로 대 끊길 판
서해 백령도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잔점박이물범의 모습. [중앙포토] 인당수가 어디일까? 전래 소설로 유명해진 지리적 명칭에 무슨 상품가치가 있는지, 몇몇 지자체에서 인당수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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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
1 귀했던 전복을 양식 덕분에 쉽게 맛보게됐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 조선 중기 시인 윤선도의 자취가 물씬한 보길도는 깊은 산의 정취를 가졌다. 지금이야 카페리가 뜨지만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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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임진강 어민 안거낙업 대책 없나
전익진사회부문 기자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어민들이 피해를 본 상황에서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장마철에 황강댐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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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진강 물폭탄···북한 한밤 기습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서 심야에 예고 없이 무단 방류를 하는 바람에 임진강 하류의 경기도 파주 일대 주민들이 때아닌 물난리 피해를 입었다. 17일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과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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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어선 잇단 표류 … 김정은 '고기잡이 속도전' 탓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8월25일 수산사업소’에 들러 가득 쌓인 냉동생선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 주민을 태운 선박이 남쪽으로 표류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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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을 버려도, 본업만 해도 망해" … '캡틴 킴' 바다에서 배웠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꽉 막힌 고속도로에선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바다의 개척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은퇴 후엔 교육사업에 힘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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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층 녹아 생기는 메탄가스 온난화 더 부추겨 생태계 파괴
시베리아의 대기 관측소.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극지방 얼음이 1990년대보다 세 배 이상 빨리 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북극의 빙하 면적도 700만㎢에서 최대 4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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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점박이 물범 어디 갔니
15일 백령도 북동쪽 1㎞ 지점 물범바위 위에서 점박이 물범들이 햇볕을 쬐며 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 환경안보아카데미]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에 서식하는 점박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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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 연 12만t 먹어치워” “무차별한 포획 우려”
울산 남구 장생포항 주민들이 9일 장생포항 고래박물관 앞에서 정부의 과학연구 목적의 포경 방침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울산시 남구 장생포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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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내고 고기 잡는 바다는 25%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해양저널리스트 네트워크’에서 지도를 짚어 가며 한국의 해양 진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세계해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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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캘리포니아 어부들
캘리포니아에서 기온이 떨어지면 업종을 가릴 것 없이 매상이 떨어진다. 단 예외가 있다. 오징어잡이다. LA타임스는 26일 오징어잡이선들이 최근 낮은 수온 덕택에 급격히 늘어난 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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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불법조업에 318억원 벌금 폭탄 … 한국은 1억원
중국 선장·선원 9명 전원 구속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이청호 경사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중국 청다웨이 선장과 선원 8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5일 인천지법에서 열렸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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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민 가수 이장희,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21일 가수 이장희(왼쪽)가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고 있다.‘세시봉’ 부활의 주역인 가수 이장희(64)가 21일 경북도의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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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연평도
12세에 즉위한 조선 고종의 첫 어명은 “계동의 군밤장수를 처형하라”는 것이었다. 놀란 신하들이 연유를 묻자 답이 이랬다. “내가 하나만 달래도 군밤을 주지 않았는데, 얼마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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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싹쓸이에 씨 마른 연평도 꽃게
본격적인 꽃게 잡이 철을 맞아 중국 어선 100여 척이 7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와 북한령 석도 사이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나들며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꽃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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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추자도 굴비 ‘뜬다’
정부가 1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 일대 10만여㎡를 ‘굴비산업 특구’로 지정, 영광 굴비의 특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영광 굴비 특성화 사업에는 2011년까지 정부 신활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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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로”
제주시는 추자도 연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를 명품 참굴비로 만들고, 섬 관광자원을 특화하기 위해 추자도를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 특례법’ 이 적용되는 참굴비·섬체험 특구로 지정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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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획량 0 → 35만 마리 수정란 방류 14년의 기적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잡힌 대구들이 외포 위판장에 가득 차 있다(上). 대구 수정란을 방류하는 모습(下). [거제=송봉근 기자] 15일 오전 5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