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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총 쏘겠냐" 국민 피격에 불태워져도 어쩔 수 없었다는 민주당
북한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국방부에 대한 호위 모드에 돌입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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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색한 해경도 언론보고 피격 알았다···軍의 지나친 침묵
실종된 공무원 이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A호 [해양경찰청] 군이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 해역에서 피격당한 사실을 함께 수색 작업에 참여한 해양경찰에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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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상 만행' 사흘째 침묵…코로나 19방역만 강조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에서 근무하다 지난 22일 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 표류하던 공무원 이모씨(47)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에 불을 질렀던 북한이 사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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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응실패' 때리는 野 대권 잠룡들..."지휘관 전원 일벌백계"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뉴스1 인천 연평도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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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의 우리국민 사살 관련 "한국의 규탄 전적으로 지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뉴스1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서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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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린 北주민 187명 구했는데, 北은 총쏘고 기름 부었다
24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 정박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뉴시스 지난 22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북한 측 해상에서 ‘민간인 사살 후 시신훼손’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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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공무원 사살 뒤 기름 뿌려 불태워…40분간 불빛 관측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이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의 어업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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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희생됐는데도…정부 “9·19군사합의 위반은 아니다”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4일 연평도 해상에 정박해 있다. [뉴시스] 북한의 민간인 사살 및 시신 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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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만행 5시간 지켜보기만…“설마 그럴 줄 몰랐다”
북한군에게 사살당한 공무원 이모씨가 실종 당시 어업지도선 우측 선미에 벗어 놓은 슬리퍼. 해수부는 ’슬리퍼를 가지런히 벗어놓아 단순 실족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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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는 밧줄속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당시 현장사진 보니
24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최근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호10호를 조사했다. 사진은 무궁화10호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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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사건 여파"…경일대, 남·북 민간협약 하루 앞두고 연기
지난 8월 광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과의 업무협약식에서 경문협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일대학교가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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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사라진 공무원…CCTV는 고장나고 휴대전화도 발견 안 돼
북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이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A호 [해양경찰청]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의 당일 행적이 미궁에 빠졌다. 평소 월북 징후는 물론 유서 등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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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해상서 불태운 北…"코로나 극도 경계 표출한 듯"
어업지도원 이모씨(47)를 향해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규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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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공무원이 30㎞ 넘게 헤엄? "월북이라기엔 너무나 무모"
지난 22일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놓고 군 당국은 24일 브리핑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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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우리 국민 총살 후 불태운 北…군은 속수무책
북한이 탈진한 채 바다에 떠 있는 우리 공무원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국방부는 24일 실종됐던 어업지도원 A씨가 북한군에 살해당했다고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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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에 해수부 “실족 가능성 크지 않다”
24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 정박된 실종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 뉴스1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47)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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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만행에 "군사신뢰 장애된 건 맞다, 9·19 위반은 아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북에 피격당해 숨진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4일 오후 해양경찰의 조사를 위해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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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선내 CCTV 모두 고장나 동선 미궁…유서 발견 안돼"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4일 오후 피격지점으로 추정되는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인근 해안에 북측 경비정이 정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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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문 닫힌 서해어업관리단…피격 공무원 참여한 봉사단체 “월북 안 믿겨”
24일 전남 목포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이곳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단 2.2km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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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상관없이 해상 표류 민간인 조준 사살, 국제법 위반"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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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우리 국민 피살, 정당화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
지난 21일 서해에서 근무 중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직원에게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과 관련, 통일부는 24일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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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총격사망 공무원, 최근 이혼…동료에 수천만원 빌리기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공무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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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 쐈는데 9·19 합의 위반 아니라는 軍 "월경 규정 없다"
지난 22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북한 측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인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군이 “9ㆍ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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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친형 "월북 근거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어업 지도 중 실종된 뒤 북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