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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공연에 응급차까지 부른 이승환…가요 황제들의 색다른 가을공연
무르익는 가을, 가요계 황제들의 남다른 무대가 몰려온다.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내세운 무기가 이색적이다. 최장 시간 공연부터 360도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무대까지…. 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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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조 루소 감독이 말하는 마블 영화의 비법
전 세계에서 11억 달러(약 1조2500억원)를 벌어들인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이하 ‘시빌 워’). 그 눈부신 성공 뒤에는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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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레전드 오브 타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마고 로비 인터뷰
‘레전드 오브 타잔’(6월 29일 개봉,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은 밀림의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 그의 연인 제인(마고 로비)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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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마블 팬의 천국 또는 개미지옥 : 마블스토어
2016년 현재, ‘마블’은 마니아 수준을 뛰어넘어 대중적인 키덜트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다.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000만 관객을 넘었다. 작품들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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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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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 DC 유니버스 수퍼 히어로, 런던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이곳에선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인 DC의 초대형 수퍼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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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 그들은 왜 밀라노와 피렌체에서 재회했을까
요즘 우연히 본 영화 가운데 신기하게도 이탈리아가 배경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조스 웨던 감독)처럼 한국에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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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새로운 수퍼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어벤져스의 내부 분열을 스릴감 넘치게 풀어낸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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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스크린 싹쓸이한 ‘시빌 워’, 다양성 말라붙은 한국영화
[중앙DB]시작부터 기록이다. 개봉 첫날 72만8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들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50억원에 육박한다. 지금까지 개봉 당일 관객 수는 68만2701명을 모은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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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곳 1만번 상영 다른 영화는 어디서 보나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연일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 첫날 영화를 관람한 사람은 72만 8050명. ‘명량’이 보유한 기록 68만 270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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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변화하는 미국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가 개봉 첫 주말 273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정의 실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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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업그레이드된 마블의 귀환
“지금까지 나온 마블 최고의 영화”(엠파이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극찬은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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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DC 유니버스, 이래서 마블 잡을 수 있겠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퍼 히어로 블록버스터. 마블 유니버스에 대적할 맞수. DC 코믹스의 골수팬과 영화 팬의 기대를 한껏 모은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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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감독 인터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수퍼 히어로의 대결을 그린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3월 24일 개봉, 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맨 오브 스틸’(2013)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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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배트맨과 ‘초인’슈퍼맨의 전쟁…누굴 응원하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이 24일 개봉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전 세계 만화 팬들이 기다려온 ‘세기의 대결’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24일 개봉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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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기의 매치'로 돌아온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시리즈(2002~2007, 샘 레이미 감독) 팬들은 토비 맥과이어(41)를 잊지 못한다. 그가 거미 옷을 벗은 지 9년이 지났지만 말이다. 그 사이 맥과이어는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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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화융성 문화계 이것만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화두인 시대다. 2016년 이를 위해 문화계의 각 부문들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들을 뽑았다. 중앙일보 문화부가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살펴볼 이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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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메르스도 못말린 한국인 영화사랑... 올 누적관객 2억1517만명 신기록
올해 영화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도 역대 최대였다. 2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전날(28일)까지 2억1517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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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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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M이 선정한 올해의 발견
2015년 한국 영화계에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았다. 그중 올해 영화계에서 '처음' 일어났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발견들을 키워드로 전한다.명필름영화학교영화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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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뽑은 2015 올해의 영화
올해의 영화’를 뽑는다는 건, 결국 그해에 가장 좋은 영화를 가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 2015년 개봉작 중 관객에게 널리 사랑받았던 100편의 흥행작을 먼저 추렸다.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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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흥행영화가 곧 훌륭한 영화일까
한국 영화계에는상업적 기준 외에그 가치를 판단할 만한감식안이 있는 걸까1000만 흥행에 영화상 독식까지마지막이다. 11월이 시작될 때, 이럴 줄 알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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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뽀로로·폴리·터닝메카드…국내외 인기 캐릭터 다 만나네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초가 되면 엄마·아빠의 고민이 시작된다. 아이에게 줄 선물 때문이다. 캐릭터 완구가 최고 인기 아이템이지만 유행하는 캐릭터가 해마다 바뀌는 데다 아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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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는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와 뮤지컬, 선물 이벤트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캐릭터 페어 현장.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초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