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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세계선수권 2연패
‘수영 말아톤’ 김진호(21·대한항공·사진) 선수가 세계 정신지체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 선수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배영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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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김진호 실업팀 선수로 뛴다
'수영 말아톤'으로 유명해진 자폐장애 수영선수 김진호(21.사진)가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입단했다. 대한항공은 22일 올해 부산체고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던 김진호를 스포츠단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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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환호가 부담됐나 … 배영 100m 예선 탈락
경기를 마친 김진호가 전광판을 바라보며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내일 힘들어도 더 열심히 할게요."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김진호(19.부산체고)는 밝게 웃으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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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복직 긍정 검토"… 사례금 받아 사직한 수영 '말아톤' 코치
김진호군(오른쪽)과 배내식 코치. 전담코치가 사직하면서 자칫 선수생활을 중단할 뻔했던 수영 '말아톤' 김진호(19.부산체고2)군이 계속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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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군, 호랑이 코치 잃었다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인간승리의 주인공 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갑작스럽게 코치가 해임되면서 시련을 겪고 있다고 쿠키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진호군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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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진호 "전국체전서도 메달 딸래요"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어머니 유현경씨가 13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취재진에게 메달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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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도 메달 딸래요" '수영 말아톤' 김진호 귀국
▶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어머니 유현경씨가 13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취재진에게 메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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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체전 메달 꿈" 진호, 일반 선수와 겨룬다
▶ 김진호 선수가 어머니 유현경씨와 수영장에서 연습 뒤 자신감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호 팬카페]▶ 김진호가 ‘말아톤’의 배형진(左)과 만나 즐거워 하고 있다. [김진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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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물살 헤치고 세계 정상 터치!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9일 김 선수의 부친 김기복씨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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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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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