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인 무기수, 이번엔 법정살인

    17일 하오4시35분쯤 서울지법 영등포지원 제1호 법정에서 협박죄로 추가 기소 되 서 재판을 받던 무기수 임병석 피고인(34)이 증인으로 나온 옛 애인 이 모양(25)의 아버지 이

    중앙일보

    1974.10.18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동방교에 뺏긴 딸 찾아주오

    6년 전 세칭 동방교(동방교·공식명칭 기독교대한개혁장로회)의 유혹에 넘어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딸을 찾을 길이 없다는 어머니가 딸을 찾게 해 달라고 각계에 호소하고 있다. 박

    중앙일보

    1974.07.05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아버지때려 숨지게한 패륜아

    아버지를 때려숨지게했으나 외아들로 대를잇도록 이사실을 감싸준 어머니에게까지 계속 행패를 부리던 패륜아가 참다못한 어머니의 고발로 경찰에구속됐다. 서울남부경찰서는 7일하오 서울영등포

    중앙일보

    1974.05.08 00:00

  • 외인상대 윤락강요

    종로경찰서는 6일 미성년자에게 주민등륵증을 변조, 관광 종업원증을 발부받아 외국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키고 돈을 뜯어내온 포주 윤숙씨(28·종로구 ??선동 154의3) 와 윤씨의

    중앙일보

    1973.12.07 00:00

  • 혼거의 현장…무허 판잣집|정능「처녀난자」사건의 소굴

    「베니어」판을 둘러쳐 지은 4평짜리 무허가 판잣집.서울성북구백능1동산61 이곳이「새디즘」의 독소가 싹튼 온상이었다. 정능동 처녀연쇄난자 사건의범인 김영복(22)은 중류급 주택이 즐

    중앙일보

    1973.06.15 00:00

  • 밤길처녀 자상범인 검거|불우·탈선속의「변웅」

    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22·주거부정)을 검거,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절도교사·폭력행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미의 자녀학대방지 법률안

    몇년 전부터 미국·독일을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자녀에게 심한 매질을 하는 등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 밝혀져 사회문제가 되어왔었다. 미국의 경우 해마다 6만여건

    중앙일보

    1973.05.0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685)내가아는 박헌영(3) 박갑동

    하나의 전기 「제국의 경관에 폭행한 불량배』로 몰려 중학을 퇴학 당한 뒤 정처없이 일본에 들어서기전에 사실인즉 나는 내 친형 박기동이 망명한 중국대륙에 가려고 했었다. 어떤 경로로

    중앙일보

    1973.02.15 00:00

  • 여대생 의문의 변사

    서울지검 강력부 유둔우검사는 지난1월6일 4년 전부터 교제하던 여대생을 방바닥에 떠밀어 죽게 한 S토건 사장 아들 조모군(19·서울종노구신문노)을 폭행치사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음이

    중앙일보

    1973.02.10 00:00

  • 행패 말리다 차사 2명에 영장청구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이병인(23·영등포구 흑석2동88) 이만용(28·영등포구 흑석2동31) 등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7일 밤8시쯤

    중앙일보

    1972.08.08 00:00

  • 가출한 남편에 뭇매|머리에 초산도 뿌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고승순씨 (36·여·영등포구 대방동 268의 69)의 아버지 고춘배씨 (58) 어머니 윤월분씨 (49) 고모 고순례씨 (54) 동생 고모양 (19) 등 일

    중앙일보

    1972.08.03 00:00

  • 아들 살해범을 어머니가 잡아

    2년 전 불량배에게 매를 맞고 숨진 오민철씨(27)의 어머니 김태평씨(53·영등포구문래동1가387)가 21개월 동안 범인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25일 밤 문래동2가37 만화가게에

    중앙일보

    1972.01.26 00:00

  • 김추자양 「살롱」서 유리병에 찔러 중상-폭력으로 추태 드러낸 가수와 「매니저」

    5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22「살롱」「숙이네」집에서 인기가수 김추자양(21·동대문구 보문동3가29)이 전「매니저」인 소윤석씨(30·성북구 정릉4동258)로부터 깨진

    중앙일보

    1971.12.06 00:00

  • 누명의 보상

    18세의 한 소년이 특수절도의 누명을 쓰고 7개월 동안 옥살이하다 최근에 풀려 나왔다. 이 소년은 『무엇보다 내 죄가 없음을 밝혀준 재판장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다. 이 사건은

    중앙일보

    1971.07.16 00:00

  • 71년 새아침의 1호들

    71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올해들어 제1호를 기록한 범죄신고, 출·입국자, 돼지띠 출산등은 다음과 같다. ▲112신고=1일상오 0시4분 광화문전화국 구내식당에서의 폭행신고. 기계실

    중앙일보

    1971.01.04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협동정신 대신에 「나만이 잘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

    중앙일보

    1970.10.08 00:00

  • 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30일하오 8시20분쯤 경기도양주군은현면용암1리 속칭 새논골에 있는 가로 2·5m 세로 1·5m 깊이 70cm의 논옆 웅덩이에 서울중구인현동1가1 인현여관종업원

    중앙일보

    1970.06.01 00:00

  • 김칫독 싸고 5가지 고소상

    2백50원짜리 김칫 독 1개를 놓고 한 울타리에 사는 주부들이 절도·폭행·무고죄등 5가지죄목으로 경찰에 맞고소, 경찰은 증인 10여명까지 불러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끝내 결말을

    중앙일보

    1970.01.24 00:00

  • 투표사범 24명 구속

    치안국은 국민투표당일인 17일 전국 투·개표소에서 모두 23건 24명의 국민투표사범을 적발, 이들을 모두 구속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치안국은 이들 사범들이 공화당3명, 신민당9명

    중앙일보

    1969.10.18 00:00

  • 발악하는 괴뢰집단|홍종인

    지난 1년 동안 한국의 정세는 어느 때보다도 그 긴장이 팽팽했다. 1월21일 북한괴뢰의 공비 30명의 일단이 서울 시내까지 침입하여 시가전을 벌이다시피 되었던가 하면 그 다음 이틀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서울 봉천동서 경관·주민충돌| 곤봉·투석맞서 한밤중에 소동

    6일밤9시쯤 서울영등포구 봉천동산81 난민촌주민들이 봉천파출소에 몰려들어 『깡패경찰 몰아내라』는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치며 3시간동안이나 경찰과 맞서다 충돌, 주민과 경찰측에서

    중앙일보

    1968.09.07 00:00

  • 일당4명, 주범외삼촌

    [부산=나오진·차두남기자] 김근하군(11)유괴살해사건(67년10윌17일하오9시40분발생)을 수사해 오던 부산지검 김태현부장검사는 사건발생 2백26일만인 29일상오10시 살해범5명가

    중앙일보

    1968.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