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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은「보는책」에서「읽는책」으로|동화는 한국작품·번역물을 골골루
▲ 『이솝이야기』 (동물들의 이야기를빌어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우화집) ▲ 『흥부전』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은 우리나라 전래설화) ▲윤석중동화집 『열손가락이야기』 (저자의첫번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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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직장의평소 못읽었던중압감서 벗어나교양서를 폭넓게
▲이기백저 『한국사신론』 (일제가 남긴식민지적 역사관의 극복을 위한 한국사 개설서)▲문 일 평저 『한국의 문화』 (역사의 민중화를 위한 알기쉬운 우리역사) ▲조지훈저『조지훈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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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어린이의 과학능력을 키우려면 엉뚱한 착상도 칭찬해 주도록
취학전 아동의 과학적 경험과 활동의 확대를 위한 「워크숍」이 21,22일 한국 정신문화 연구원에서 열리고있다. 한국 행동과학 연구소와 한국과학 기술 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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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책외 숙제 없애라"
서울시교육위원회는 3일 올 여름방학동안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과제를 내주지 말도록 한데 이어 중·고교에도 방학책 이외에는 일체 과제를 없애고 학생들이 자율학습에 힘쓰도록 하라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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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헌장 「세미나」 내용
한국어린이의 기본적인 복지문제를 담은 어린이헌장의 문제점을 제기한 색다른 「세미나」가 23일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열렸다(도서출판 예림당 주최) . 어린이 헌장이 아동문학가인 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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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치는 불량 「카세트·테이프」|동화·설교·서예강습용까지…|단속법 허술… 몇번 들으면 소리 잘 안나는 것도
음악용으로만 이용되던 「카세트·테이프」가 어학교재, 어린이를 위한 동요나 동극, 불경·성경보급등으로 널리 활용, 「오디오」산업의 총아로 등장하고 있다. 전자업계의 추산으로 「카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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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스키」장|도서관 등 갖춘|「청소년 단지」신설
남서울대공원(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계리)건설기본계획이 대폭 수정됐다. 서울시가 1억5백만원의 용역비로 울산건설과 미국PRC회사에 맡겨 28일 최종 확정한 기본계획은 동물원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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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권장에 TV를 활용해봄직|어린이독서주간 「세미나」서|박문태씨(교육개발원연구원)주장
어린이 독서주간(1∼7일)을 맞아「출협」(회장 한만연)은 2일 교육자·아동문학가·아동도서 출판업자 등 70여명의 관계인사를 초청, 어린이독서운동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갖고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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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수업 현3단계체제를, 5단계로|79년부터 전국에 확대|계획→진단→지도→확인→평가로 세분
문교부는 23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연구개발해 전국시범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등교육 개선을 위한「새교육체제」를 79학년도부터터 점차적으로 전국에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문교부당국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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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의 확대 개선
급식 빵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유상급식이 폐지된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또 도시 무상 급식비가 모두 깎이고 도서·벽지 학교 무상 급식비마저 50%나 모자라게 반영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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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 이대로 좋은가 |외국 책 표절한 값비싼 전집 류 판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독서는 정서를 길러주고 꿈을 심어주는 구실을 한다. 그래서 독서지도는 학교교육에 못지 않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아동도서에 문제점은 없는가. 어린이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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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75년도 추천도서 심사
문공부 75년도 추천도서선정 심사결과가 4일 발표됐다. 출품된 도서는 총 2백88종 6백78부로 이중 29종 1백47부(총류 3종 19부, 종교·철학 2종 3부, 역사·국학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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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보람있게(5)무슨책을 어떻게 읽힐까
책은 지식을 흡수하는 가장 중요한 통로다. 그리고 그 습관은 어린시절에 길러져야 한다.학교공부에 매이지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김수연교사(서울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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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학교 안내
방학이 되면 어린이들은 자연히 시간관념이 줄어들고 규칙적인 생활계획이 무너지기 쉽다. 시간이 많이 남아드는 긴 겨울방학 동안에 경비가 허락한다면 한 두 가지 「그룹」활동에 참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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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국민학생들의 한결같은 소망 "담임선생을 갖고 싶다"
교사가 모자라 합반수업이 잦은 강원도와 전남·경남 등 도서·벽지의 12학급 미만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한결같은 소망인 「담임선생 재」는 내년에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됐다. 이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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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구
미국 주간지 「타임」은 최근 4회에 걸친 「인간탐구」란 기획연대로서 자유주의·합리주의·과학주의가 현대사상에 미친 파장을 분석하고 있다. 「행동과학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 「종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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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실·독서상담실 마련 어린이·학생 특수도서실로
국립중앙도서관은 5일 어린이날부터 서울 아현 분관을 어린이·학생층을 위한 특수도서관으로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청소년·학생층의 독서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각실과 독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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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회 기증 도서, 29개 문고에 배부
서울시는 양지회로부터 기증 받은 어린이 도서 6백 52권을 24일 시내 29개소의 양지문고에 배부했다. 양지회로부터 기증 받은 책은 교양도서 1백 37권, 학습도서 1백 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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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불량 만화| 민호식
열두살짜리 6학년 학생이 공상 만화를 보고 이를 재현하다가 영영 목숨을 잃고만 끔찍한 사건이 사회를 놀라게 했다. 이 기사를 읽는 이마다 혀를 내차며 안타까워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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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앞둔 어린이의 책 선택
「크리스머스」와 겨울방학을 함께 맞게 되는 국민학교 어린이와 중·고동학교 학생들에게는 연말·연시 선물로 책을 사주면 방학동안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부모나 웃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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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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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불모지대 국민교 도서실 실태와 문제점
겹치는 교실 난과 예산부족으로 한국의 의무교육에 놓인 곤란한 문제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교육의 근본이 되는 학교 도서실의 불비는 특히 커다란 난제임엔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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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전당 『어린이 회관』|25일에 개관|입관은 28일부터
한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가져본 일이 없던 거대한 학습. 오락 시설 어린이 회관이 25일 개관, 25일부터 어린이들을 맞기 시작한다. 서울의 남산 야외 음악당 앞에 지하 1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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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어린이 위한 책읽기 지도
어린이 발육에 영양섭취가 필요하듯 정신발육에도 적당한 독서가 필요하다. 어머니는 음식에 신경을 쓰듯이 자녀들이 읽는 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