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윤화 3만2천건에 사망 2천명

    정부는 작년 1년동안의 자동차 및 열차로 인한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분석에 따라 70년도교통사고 종합방지대책을 마련, 6일 교통부·건설부등 관계당국에 시달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현

    중앙일보

    1970.03.06 00:00

  • 「어린이 보호작전」벌이기로

    내무부는 각급 학교의 입학기와 개학기를 맞는 2월1일부터 1개월간 전국의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막기 위해 신입생에게 통학로를 정해주는등「어린이 보호작전」을 벌이기로 했다. 앞으

    중앙일보

    1970.01.28 00:00

  • 『영상 1월』곳곳서 "해빙참사"

    날씨가 차차 풀리는 해빙기를 맞아 압사·익사·연탄「개스」중독사등 각종 해빙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8일 입춘을 며칠 앞둔 요즈음 낮 최고기온이 영상 5도∼8도까지

    중앙일보

    1970.01.28 00:00

  • 4살박이 어린이|장관동차에 역사

    [전주] 지난23일 낮 12시50분쯤 전주시교동1가산10 앞 철길에서 여수를 떠나 서울로 가던 서울기관차사무국제 7호동차(기관사 박태훈·40)가 교동산10 김상만씨의 장남 종남군

    중앙일보

    1970.01.24 00:00

  • 국민체위의 향상

    중학무시험제실시후 서울시내 국민하교 어린이들의 체위가 월등히 나아졌다는 사실이 8일 서울시 교육위조사로 밝혀졌다. 즉 지난 1년동안 6학년 남녀어린이 성장치는 전년도(67년6월~6

    중앙일보

    1969.11.10 00:00

  • (489) 길에서 노는 어린이

    정부가 13세미만의 어린이들이 길 위에서 노는 것을 막는 것을 내용으로한 도로교통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한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슬픈 현실을 예방

    중앙일보

    1969.09.18 00:00

  • 어깨동무등교 역사

    국민교개학 이튿날인 2일 낮 12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 효제국민학교 앞길에서 동교 1년3반 김용낙군(7·김계두씨의 외아들)과 김성욱(7·김연호씨의 아들)이 어깨동무하고 등교(오후반

    중앙일보

    1969.09.02 00:00

  • 비좁는 우이동노선

    우이동일대의 유원지에서 나오는 소풍객을 태우려고 일부「버스」운수업자들이 노선마저어기며 좁은길을 마구 달리고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다. 이같은 일로 우이동∼신촌간을 운행하고있는

    중앙일보

    1969.08.29 00:00

  • 「어린이 교통」을 교재로

    치안국은 18일 국민학교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예비지식을 가르치고 생활화 하기위해 「어린이교통」이란 새 교재를 편찬, 70년도부터 국민학교 교과과정에 넣어주도록 문교부에 요청

    중앙일보

    1969.06.18 00:00

  • 노유 즉결말라

    교통비상령 3일째를 맞는 23일 치안국은 『극빈자, 시골사람, 노인 및 어린이들은 즉결에 넘기지 말고 선도조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치안국은 관·자가용 차량에 대해 「커튼」, 비

    중앙일보

    1969.05.23 00:00

  • 위험한「드라이버」

    『사람이 행동을 하거나 어떤문제를 풀때에는 대개 직시적인 상황판단과 시행착오, 그리고 추정의 세가지 방법에 의한다.』 이렇게 현대심리학자들은 보고있다. 그러나 판단이나 추리를 위한

    중앙일보

    1969.04.14 00:00

  • 설악산 등반대의 조난

    구정을 전후하여 또다시 전국을 뒤덮은 폭설로 말미암아 각지에서 걷잡을 수 없는 희비쌍곡선이 빚어지고 있다. 중부·영남·호남일대에 내린 대설은 어른들에게는 보리풍년을 약속해 주는듯

    중앙일보

    1969.02.18 00:00

  • (7)청소년

    열두살난 꼬마 L군 (A국민교 6년) 이「재크·나이프」로 강도 짓을「실연」했다.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 길 가던 이정순양(24) 을 『움직이거나 고함

    중앙일보

    1969.01.17 00:00

  • 역상운전사 묵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하오 국민학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던 대륙교통 소속 서울영7547호 좌석「버스」운전사 성수영씨(54·신길동95)를 붙잡아 업무상과실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

    중앙일보

    1969.01.16 00:00

  • 믿고 살았으면(5)공중

    서울 용두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줄을 서서 차례로 타주셔요』『어린이를 보호하셔요』란「플래카드」를 들고 서울거리에서 색다른 행진을 했다(66년3월). 이 대열은 동교 박국희양이 상도

    중앙일보

    1969.01.15 00:00

  • 죽음의 건널목

    새해 꼭두머리부터 너무나 끔찍스런 교통사고가 서울시내 휘문동 건널목에서 일어났다. 어제8일하오8시48분 귀가길의 변두리 주민들을 태운 만원 「버스」건널목에서 열차와 충돌 17명이

    중앙일보

    1969.01.09 00:00

  • 교통사고 막을수없을까

    한여름동안 검게 탄 어린이들이 거리를 메우고있다. 가을바람과함께 새학기가 시작된것이다. 입시제도가 해제된 척 여름에 놀랄만큼 체중이 늘고 키가 크고 건강해졌다. 그런데 왜 어머니들

    중앙일보

    1968.09.05 00:00

  • 국민교 개학|전국 중·고교도

    서울시내 2백6개 국민학교를 비롯한 전국중·고의 각급학교가 2일 개학했다. 지난 7월26일부터 37일간의 여름방학을마치고 전국의 5백50만 어린이들은 검게그을은 건강한 모습으로 이

    중앙일보

    1968.09.02 00:00

  • 여름방학을 뜻있게

    오늘 내일 안으로 전국의 국민학교·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선다.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 이다. 학생들·어린이들은 이 여름을 건강과 즐거움속에서 보낼 기대에 벌써 가슴이

    중앙일보

    1968.07.23 00:00

  • 눈 깜박할새 참변

    【진천호 사고현장=이정노·양정희 기자】23일 하오 춘천「댐」 벼랑에서 낡은 시외「버스」가 50미터나 뒹굴어 물 속에 완전히 잠긴 시간은 하오 6시10분쯤이었다. 이 사고를 처음 목

    중앙일보

    1968.06.24 00:00

  • 경찰사이카 어린이 역살

    서울시경 보안과 외근주임 이병채경위가 지난2일상오 11시50분쯤 「사이카」로 순찰중 제2한강교 입구에서 서교국민학교3년 정화영군(12)을 치어죽였다. 관할 마포경찰서는 피해자와 합

    중앙일보

    1968.06.10 00:00

  • 방과후 운동장개방 건의

    서울시경은 어린이들이 좁은 골목길 또는 차도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를 내는일이 많아져 서울시내 국민학교와 중·고등학교가 운동장을 어린이들에게 방과후 해질때까지 개방하여 놀이터로 쓸수있

    중앙일보

    1968.05.17 00:00

  • 잔치대신 병원으로|「생일에 진단받기」운동

    서울YWCA는 가정의 달 5월 특별행사중의 하나로 「어린이 생일날 건강진단 해주기」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정했다. 생일날 잔치나 때때옷을 차려 입히는 것도 소중하지만

    중앙일보

    1968.05.02 00:00

  • 6개어린이놀이터교통공원으로

    서울시경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날로 늘어남에따라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생활화시키기위해수색·수표동등 6개어린이 공원을 교통공원으로꾸며 이곳에 어린이교통희생자 위령탑을 세우기로 했

    중앙일보

    1968.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