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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나빠 영어책 못 읽어줘? 영알못 부모 착각한 한 가지 유료 전용
그림책은 영어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학습의 문턱을 낮춰주고, 짧은 시간 안에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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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사러가자"…'엔데믹 등굣길' 604% 매출 뛴 의외의 용품
“설 직후부터 조금씩 손님이 늘더니 지난 주말 정점을 찍었습니다. 책상과 의자를 세트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평균 객단가는 150만원 정도입니다.” 김단아 한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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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흔들리면 빨리 안전모 쓰세요" NGO가 초등생에 재난교육
지난달 경북 포항지역 학생들이 플랜코리아 등이 보급한 어린이용 재난 안전모를 쓰고 전문강사와 함께 모의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플랜코리아 경북 포항 항도초등학교 등 8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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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
어린 왕자, 제제, 해리 포터…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J 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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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캠핑장 다 있네…아이들과 가기 '딱 좋은' 특급호텔 5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여름 휴가는 힐링, 휴식과 거리가 멀다. 자녀가 어릴수록 자동차·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이 어렵고, 낯선 여행지의 날씨 변수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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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방에서부터 소소하게 즐기는 봄
꽃 피는 4월, 올해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4일 정도 이릅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경남 진해에선 지난 1일부터 군항제가 열렸죠. 봄이 왔다는데 책상 앞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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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필기구회사 파버카스텔의 교훈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창안한 개념이다.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기업들을 일컫는다. 세계적인 독일 필기구 회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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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학원 독서지도까지 간섭…당신은 ‘응사세대’ 엄마?
서울 목동에서 독서토론 학원을 운영하는 김모(50)씨는 요즘 학부모의 이런저런 요구에 골치가 아프다. 초등 3학년반을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하자 커리큘럼을 꼬치꼬치 묻는 학부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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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②] 늑돌이와 함께 춤을!
훈련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기다리는 동안의 불안감 때문… 잘 못하면 무관심, 잘하면 칭찬하는 아이 키우기와 같은 원리" 애완견이 주인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영특해서가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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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사랑을 실어 놀이를 담다
어린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식과 달리 현실 속에서는 약자이자 부모와 어른의 보호와 통제를 받는 존재, 즉 비독립적인 대상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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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만든 탁자,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야생미’ 물씬
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밤비 체어’.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Mais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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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 아래에 오리 수납함 두니, 화장실이 놀이터네
# 1 네 살, 두 살짜리 남매를 둔 박영민(32·서울 마포구)씨는 최근 거실 구조를 바꿨다. TV와 소파를 치우고 테이블 2개를 들여놨다. 여기에서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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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란 작은 용기
[여성중앙] 곧 활동 40년째를 맞이하는 거장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 어깨에 힘을 팍 주고 ‘에헴, 그러니까 좋은 그림이란 말야…’ 일장 연설을 늘어놓아도 좋을 경력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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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부모가 실시간 확인
어린이집에 가는 자녀가 지금 어디를 지나가는지 부모에게 메시지가 전송된다. 자녀가 어린이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에도 즉시 메시지가 부모에게 간다. 위치파악은 무선통신칩이 내장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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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뒤집으면 사람·세상이 바뀝니다
1 1층에 설치된 영국 미디어 아트 그룹 ‘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UVA)’의 영상 작품 ‘여행의 리듬’과 양궁 과녁 같은 영상조각 ‘움직임의 원리’. 서울 도산대로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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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PC로 즐거운 파워 블로거 김혜진씨 가족
파워블로거 김혜진씨 가족은 삼성 올인원 PC로 영화를 보며 여가 시간을 즐긴다. 왼쪽부터 엄마 김혜진·아들 유준혁·아빠 유웅배씨. “전에는 살림과 육아가 너무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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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전화기는 왜 가구처럼 꾸몄을까
초창기 전화기. 이 전화기는 실용성보다는 귀족들 집안 분위기에 어울릴 것인가에 더 초점을 맞추고 디자인됐다. 화려한 문양과 고전풍 가구에 흔히 나타나는 사자발이 있는 반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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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마르크스의 부활
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화요일 오전 사무실 책상에 배달된 한 권의 책에 눈길이 멈췄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마르크스(1818~83) 사후 그의 사회주의 동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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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미래의 잡스” 이석채 회장의 꿈 선물
이석채 KT 회장은 4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을 자신의 집무실로 초청했다. 이 회장이 아이패드로 찍은 어린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석채 KT 회장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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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김훈 등산장비, 이승기 스포츠점퍼, 손담비 청바지 …
박근혜 의원, 배우 이범수, 피아니스트 서혜경, 야구선수 조인성…. 사회 각계 명사들의 계속되는 기부가 위아자 나눔장터의 곳간을 가득 채워 가고 있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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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놀이학교, 교육 효과·교과 내용 꼼꼼히 따져야
21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놀이학교. 어린이들이 사물이나 그림·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쇼 앤 텔(show and tell)’ 수업을 받고 있다. 책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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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00만 명, 인터넷 전자도서관 이용
국회의 여러 시설 중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은 아마도 국회도서관(사진)일 것이다. 1952년 전시 수도 부산에서 3600권의 장서와 직원 1명으로 개관한 국회도서관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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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00만 명, 인터넷 전자도서관 이용
국회의 여러 시설 중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은 아마도 국회도서관(사진)일 것이다. 1952년 전시 수도 부산에서 3600권의 장서와 직원 1명으로 개관한 국회도서관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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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실내 암벽등반 기구로 1등
동서대는 산업디자인학 전공 3학년 김진영· 권지은(사진)씨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ARM)에서 주최한 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1, 2등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1등 김진영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