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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빼닮은 일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처럼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성호준 기자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에서 16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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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맛 좀 볼래? 홍지원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홍지원. [사진 KLPGA]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 힐스 골프장은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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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전부는 아니다…홍지원, 한국여자오픈도 제패
홍지원. 사진 KLPGA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은 선수들에게 악명이 자자한 코스다. ‘무지개언덕’이라는 예쁜 이름과 달리 오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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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일본 차세대 간판 꺾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양지호. 사진 KPGA 양지호가 18일 일본 치바현 치바 이스미 골프장(파 73)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 대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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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KPGA 우승 “아내 말 들은 덕”
데뷔 14년 만에 처음 우승한 양지호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KPGA 제공] 2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 공동 선두를 달리던 양지호(33)가 18번 홀(파5·5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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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양지호, 부인 덕에 첫 우승
양지호와 부인 김유정씨. [KPGA 제공] 파 5인 18번 홀. 전장 511m에 내리막 티샷이라 2온 공략이 가능하다. 공동 선두였던 양지호(33)가 2온을 노리고 3번 우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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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투그린 벌타 악몽, 김비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남서울 골프장 9번 홀의 그린. 왼쪽과 오른쪽에 2개의 그린이 있다. 성호준 기자. 김비오가 8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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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검사' 후 제출하세요…서울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시작
서울시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보급을 시작했다. 집단감염이 빈번했던 콜센터와 물류센터가 우선 대상이다. 이날 자가검사키트 회사와 서울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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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안내견 기증, 헌혈 캠페인…이웃에 온기 전하는 ‘또 하나의 가족’
━ 삼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삼성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사랑의 온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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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짬뽕 먹고 ‘충~성’ 샷 일등병 셋, 3개 프로 대회 1등
허인회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허인회 일병이, 28일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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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신으로 샷, 상무 골프 선수들 … 허인회 일병 KPGA 개막전, 맹동섭 일병 2부 투어 우승
허인회 일병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허인회 일병이,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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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사수 명 받았습니다
게으른 천재로 불리던 허인회. 군에 입대한 뒤 생활 태도가 달라졌다. KPGA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허인회가 절도 있는 자세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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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아산시 유·청소년 축구대회 수상
‘2014 I-리그 여름 축구축제’에서 아산주니어A와 용화FC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에선 아산주니어A의 이태혁 선수가 골키퍼상을, 용화FC 양지호 선수가 이명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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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外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구리 KDB생명이 26일 열린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13점·17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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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인도 음식점서 식사한 뒤 돈 없어 '안절부절'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0)가 영국의 한 인도음식점에서 ‘미션 임파서블’ 상황에 처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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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빨간티 몰카男, 퇴근시간땐 옷 갈아입고…
17일 오후 7시5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서울 지하철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바빠졌다. 이들은 에스컬레이터를 반복해서 오르내리는 한 남성을 지켜보는 중이었다. 주변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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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잣집에 입양된 한인, 현재 한국서…충격
미국에 입양됐다가 한국으로 강제 추방된 김모(39)씨가 2일 오후 우리은행 개포동 지점에 흰색 가발을 쓰고 들어간 뒤 빼앗은 가스권총으로 돈을 달라며 은행원을 위협하고 있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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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밤마다 이 난리 … 단속 근거 없답니다
4일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 경기도 쪽으로 가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는 택시들이 도로를 점령해 강남역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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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부인, 시신 버릴때 따라간 이유는..
강남 산부인과 의사 김모(45)씨의 30대 여성 사체 유기 혐의 사건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 자고 나면 하나씩 새로운 단서들이 추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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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사망한 女, 홈피에 남긴 글은…
강남 산부인과 의사 김모(45)씨의 30대 여성 사체 유기 혐의 사건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 자고 나면 하나씩 새로운 단서들이 추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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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버릴 때 부인이 차 몰고 뒤따라가
30대 여성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가 3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양지호 인턴기자] 서울 강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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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서 밤 10시에 만나 왜 주사 놨을까
2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수영장 옆 주차장에 사망한 이씨의 차량이 서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씨는 이 차에 시신을 유기했다. [양지호 인턴기자]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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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님
홍순상 이번에도 선배가 이겼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23일 경기 여주의 캐슬파인 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먼싱웨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대원고등학교 후배 박상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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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비오 신한동해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로
김비오(20·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비오는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7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