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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서울은행 外
◇ 서울은행 ▶중앙 박한규▶강남 오희백▶강동 윤규식▶강북 조형준▶강서 최한상▶남부 정조흥▶경인 채수열▶부산 김희준▶대구 김학조▶호남 양정호 ▶종합기획 이규원▶고객지원 이인수▶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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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서울은행 外
◇ 서울은행 ▶중앙 박한규▶강남 오희백▶강동 윤규식▶강북 조형준▶강서 최한상▶남부 정조흥▶경인 채수열▶부산 김희준▶대구 김학조▶호남 양정호 ▶종합기획 이규원▶고객지원 이인수▶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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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된지 각각 18.23년만에 도로 개통돼 고지대 주민에 도움 기대-부산
부산시동구범일동 안창마을 입구~부산진구개금동 백병원 주변(범천~개금),부산진구전포동~연제구양정동 사이(전포~양정)산복도로가 착공된지 각 18년과 23년만인 7일과 이달말께 개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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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의날 축하행사 부산포축제 부산 전역서 펼쳐질 예정
부산시민의날(5일) 축하행사인 부산포축제가 4일 전야제에 이어 20일까지 16일동안 부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우리의 부산,세계로 미래로」란 슬로건을 내건 부산포축제는 부산시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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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정화씨 자신의 1억원짜리 집 할머니경로당으로 기탁
…부산시부산진구양정1동 성정화(成貞和.64.여)씨가 자신이 18년간 살던 시가 1억원짜리 집을 할머니들의 경로당으로 기탁해 화제.成씨는 지난 19일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을 만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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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3차분
▶LG신용카드자율봉사단 초진영외 60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100명▶월곡국민학교(테트리스)김효순외 6명▶금천구새마을지도자시흥3동협의회 홍승표외 38명▶보호청소년선교회 정서운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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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발견되는 不法.脫法선거운동 사례
4대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탈법선거운동으로 검찰과 경찰에 구속되는 사례가 늘어나는등 혼탁.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광철과 겹쳐 한동안 뜸하던 선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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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광명시,광양시
6.27 지방선거를 한달여 남겨놓고 각 당의 단체장후보 공천이 속속 이뤄지면서 지역마다 표밭갈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시.군.구)는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문중.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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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1천억 大役事 서해안시대 明堂 계룡신도시 해부
경부선에 이어 일제가 개통시킨 호남선은 원래 조치원에서 공주를 거쳐 논산으로 이어지게 설계됐다. 그러나 당시 공주 사람들의 반대와 금강철교의 신규 부설,대전기관차 사무소의 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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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건립 식수오염 이유로 반대-울산
[蔚山=黃善潤기자]울산시중구염포동 율동마을등 주민3백여명은 18일 울산시와 대한사격연맹이 양정동산42에 건립을 추진중인 국제규모의 사격장이 인근마을의 식수원을 오염시킨다며 건립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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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중기사장 변시체로 발견
【울산=김상진기자】 2일 오후 4시쯤 경남 울산군 서생면 화정리 술마마을 뒤편 만리산 중턱에서 울산보경건설 대표 조종찬씨(35·울산시 지음동 809의 30)가 실종된지 1백4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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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장의 빛(20) 박삼중
모정의 승리(상) 생명의 불꽃이 가물거리는 사형수를 아들로 둔 칠순 노모가 교도소 담벽에 기거하면서 대신 참회하고 구원의 기도를 한지 3년만에 아들의 생명을 구해낸 적이 있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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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조합 사기 수법
◎언론사 조합 등 끌어들여 “틀림없이 분양” 확신시켜/부지확보 공사추진 위장/분양회사 설립 단속피해/부산서만 두달새 대형사기 3건 부산의 잇단 조합주택 사기분양사건은 내집마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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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광주 남원 충주양씨
양씨의 시조는 탐나개국설화의 3신인중 한사람인 양을나다. 「제주삼성」의 시조인 삼신인. 그중에도 양대성인 양씨와 고씨집안은 예부터 「삼신인의 서열」을 놓고 서로가「맏집」 이라고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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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진성 이씨
진성이씨는 퇴계 이황을 낳은 가문이다. 퇴계의 이름이 천하에 들린데 비해 정작 진성이씨를 모르는 사람이 많으나 퇴계가 대표하듯이 학문의 전통이 남다른 경북의 선비집안이다. 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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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덫에 걸려 오도가도 못해요"|낙도에 갇힌 30명의 여인들
【갈도=정순균·채흥서기자】전북부안군 서해앞바다 외따섬 갈도에 30여명의 직업여성들이 섬에 갇힌채 뭍으로 향한 꿈마저 포기하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인신매매업자에게 속아 팔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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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달고 뛴 한 풀어야죠"
손기정씨도 독립기념관성금 본사에 기탁 ○…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가슴에달고 월계관을 써야했던 한을 독립기념관에 벽돌 한장 보태는 것으로 풀여보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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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주민 재기를 돕는다"
【의령=연합】총기난사의 비극이 지나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등 4개 마을에는 2일 오랜만의 화창한 날씨 속에 도내의 공무원·학생·적십자사회원 등 7백여명이 의료 및 노력봉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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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슬픔 삼키며 장례식
【의령=임시취재반】광란이 휩쓸고 간 궁류마을 주민들은 또다시 재기의 노력을 시작했다. 비명에 간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일부 끝낸 유족들은 악몽의 충격을 딛고 저마다 상처를 쓰다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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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천 황보씨
전국에 1만2천여명. 2백50여 성씨 가운데 인구순으로 1백7번째. 3천여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사람 낄까 말까다. 영천 황보씨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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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 사건 8할이 불법무기 쓴 범행
권총·카빈 등 총기를 사용한 범죄가 아직도 많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꼬리를 물고있는 강력사건의 범행도구가 대부분 불법총기류와 대검류이며 단순절도범마저 무기를 준비하고 침입, 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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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어린이 5명 참사
【양주=이창호기자】한마을 어린이 7명이 야산에서 폭발물을 주워 놀다 터지는 바람에 5명이 목숨을 잃었다. 4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이패리591 왕자궁마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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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화 10대대통령
『요즘 점점 숙명론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세상일이란 인력으로 어떻게 할수없는데가 있는 것 같아』-. 「10·26」사태직후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시국수습의 책임을 맡아 10代대통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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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대설주의보
영동 산간지방의 폭설에 이어 31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경기·충남 등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최고 30cm의 눈이 내려 중앙관상대는 이날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