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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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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사회예산심의관 김규옥▶대변인 박철규▶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이재구▶성장기반정책관 주형환▶기획재정부 진양현▶장관실 비서관 민경설▶혁신인사과장 송인창▶홍보담당관 최호천▶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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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년 지원해도 성과 안 나와 일부선 속았다는 지적도 있었죠”
“10년 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또 고위험 고수익 전략이 주효했다고 봐요. 앞으로도 정부의 프런티어사업 같은 획기적인 연구개발 사업이 이어져야 한국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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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쇠고기 파동서 본 세계화와 민주주의
세상은 참 빨리 변한다. 너무 빨리 변해서 사람들의 생각이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한국 사회는 10여 년 전에 비해서 너무나 변해버렸다. 10여 년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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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총장은 교수 눈치 보느라 대학 개혁 못해”
“교수들이 총장을 선출하면 선거 과정에서 대학 사회가 분열되고, 총장이 교수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대학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언 처브(64) 호주국립대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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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에 ‘태양광 돛’ 달고 명왕성 도전
플라스마로 우주선을 움직이게 한다는 가상도. 왼쪽이 플라스마를 쏘는 우주정거장이며, 오른쪽이 우주선이다. [워싱턴대 제공]한국 첫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 머문 지 11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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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호암상 수상자
과학상 김필립 박사, 차세대 신소재 물질 연구 선도 김필립(40·사진) 박사는 차세대 신소재 물질로 각광받는 저차원 탄소나노 구조의 분석·응용 분야에서 세계 과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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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이 만난 사람] “뻔한 연구는 안하는 게 낫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개혁 태풍이 몰아쳤다. 테뉴어(tenure·정년보장)를 신청한 교수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 07학번 학생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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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의 위력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김재완 교수가 23일 오후 3시부터 국립서울과학관에서 개최되는 ‘과학기술 명사와의 만남’에서 ‘양자컴퓨터’라는 제목으로 대중강연을 한다.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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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병에 걸릴까' DNA는 알고 있다
학술지 사이언스 20일자는 '인간 유전자 변이'를 올해 가장 뛰어난 연구 성과로 꼽는 등 '올해의 10대 과학'을 발표했다. 인간 유전자 변이는 개인 간의 차이를 만들고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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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여신' 달에 보낸 중국 … 우주강국 자부심 가득
24일 오후 6시5분(한국시간 오후 7시5분). 중국의 첫 달탐사선 창어(嫦娥)1호가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창어1호를 실은 '창정(長征)3호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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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생명공학 … 미래의 삶을 바꾸는 '꿈의 기초기술'어디까지
"노트북만 한 수퍼컴퓨터, 한 달 동안 당뇨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는 캡슐형 알약, 미사일처럼 암 세포만 찾아가 죽이는 항암제, 사람 체질에 따른 맞춤 의학…." 이틀간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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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전쟁과 평화 양쪽에 기여하는 과학
갈릴레이 딜레마 장 자크 살로몽 지음 박지현 옮김, 이후 238쪽, 1만2000원 전쟁은 정치인이 결정하고 군인이 수행한다. 하지만 그 기반인 살상 기술은 과학자가 제공한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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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변화시킨 혁신 기술은?
"양자컴퓨터, 인터넷, 내연엔진, 항공여행, 무선기술, 헤지펀드…". 미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꼽은 혁신을 가져온 놀라운 기술들이다. 혁신 기술들은 인류의 생활 모습을 근본적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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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컴퓨터의 두 얼굴
시공을 초월한 정보통신환경을 뜻하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우리들 앞에 전개되고 있다. 이제까지 인간 속에 컴퓨터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컴퓨터 속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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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빛에 얼어버린 원자
아이들은 초능력으로 악당을 무찌르는 만화 주인공들을 좋아한다. 그중에는 번개같이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플래시맨(Flash Man)'도 있다. 이 만화에서는 악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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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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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우리, 살아 남을까 ?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의 대상 국가로 한국을 우선 선택했다. 협상을 애걸하는 몇몇 국가를 제쳐 두고 한국을 지목한 이유는 자명하다. 갖출 것을 제법 갖췄기 때문이다. 도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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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조대현 9단 새 기사회장에 外
*** 조대현 9단 새 기사회장에 조대현(사진) 9단이 27대 한국기원 기사회장에 당선됐다. 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프로기사 정기총회에서 조 9단은 78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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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중웅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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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암호 전쟁' 뛰는 암호 위에 나는 해독 기술
▶ 양자암호통신시스템을 최근 개발한 KIST 문성욱(右) 박사가 양자암호 전송 중 도청에 따른 경고 메시지를 보고 있다.미국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1977년 8월호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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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로버트 로플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은 가족과 떨어져 교내 총장 관사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관사에 피아노를 들여놓았다. 여러 곡을 작곡할 정도의 음악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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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기초과학 왜 중요한가
올해는 전자공학 100주년이다. 영국의 과학자 존 앰브로즈 플레밍이 2극 진공관을 발명한 것이 1904년인데, 이것은 곧 정류.증폭.발진이 가능한 3극 진공관으로, 3극 진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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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휴대전화 인터넷, 韓·美 뜨거운 '표준 논쟁'
위피(WIPI★)와 브루(BREW★)라는 이름도 생소한 무선인터넷 플랫폼(구동소프트웨어)을 둘러싼 한.미간 논쟁이 뜨겁다. '위피'를 개발한 '한국무선인터넷 표준화 포럼'과 브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