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원방기자 추모사진전|역사의 숨결 뜨거운 현장사진 60점

    야생마처럼 사건현장을 누비며 기자혼을 불태우던 중앙일보 사진부 양원방기자가 급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은 작년5월16일. 이제 그의 1주기를 맞아 아깝게 젊은 나이로 눈을 감은 고인의

    중앙일보

    1989.05.12 00:00

  • 집안에서 꽃향기 가득히…|손질·관리요령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집에 화초를 가꾸거나 선물하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요즘 만개하는(10∼4월) 양란은 그 은은하고 화사한 꽃이 오래 갈 뿐아니라 종래 동양난에 비해 비교적

    중앙일보

    1988.01.26 00:00

  • 본두취재기자에 폭행 | 망원동농성 수재민들

    3일하오4시40분쯤 서울 성산동 마포구청앞 광장에서 망원동 수재민들의 농성을 취재중이던 중앙일보사진부 양원방기자와 사회부 강영진기자가 일부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카메라를 빼앗겼

    중앙일보

    1984.09.04 00:00

  • 김원기 만세!

    기다렸던 금메달! 한국선수단 첫영광의 행운을 잡은 김원기.그는 예상을 뒤엎고 승승장구,한국 레슬링 세번째 세계정상의 꿈울실현했다. 62kg급. 【LA=한국신문사진공동취재단·양원방기

    중앙일보

    1984.08.02 00:00

  • 페리호 조난…12명 사망 |제주서 부산가다 209명 태운채 거문도 근해서

    【거문도=임시취재반】폭풍주의보속에 승객과 승무원 2백9명을 태우고 제주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동남점보페리소속 점보 페리호(2천9백5t·선장 이기동·55)가 18일 하오11시30분쯤

    중앙일보

    1984.04.19 00:00

  • (92) 거창 강릉 백천 유씨

    우리나라 유씨의 시조는 유전이다. 그는 본시 지나 송나라때 병부상서의 벼슬을 지내다 왕안석의「신법」개혁정지에 반대, 벼슬을 버리고 고려에 망명, 귀화했다고 한다. 고려 문종36년(

    중앙일보

    1984.01.07 00:00

  • 성씨의 고향글 문병호기자 사진 양원방기자|금성범씸

    『백리는 누구며 나는 누구냐/저문날 홀로서 눈물 흘리네/수양산바라며 굳힌 한마음/푸른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네.』 사문동 문을닫고 숨으렸더니/슬프다이내몸 감출데 없어/하루아침 불길에

    중앙일보

    1983.11.19 00:00

  • (글 문병호기자 사진 양원방기자) 나주나씨

    우리나라의 나씨는 모두 7본이다. 나주·금성·안정·군위·의성·비안·정산등 7본 .나씨 가운데 금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나주나씨에서 갈라져간 분적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금성은

    중앙일보

    1983.11.12 00:00

  • 정전위 본회의 열어

    【판문점=양원방기자】 제4백1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가 3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북괴측에서 지난 1일에 열자고 제의해온 것을 UN측이 3일로 수정제의해 열렸

    중앙일보

    1983.02.03 00:00

  • 가람 이병기도

    해방후 연안이씨는 사회각계에 숱한 인재를 배출했다. 국문학자의 거목 이병기(문박·작고) 홍익학원설립자 이도영박사(작고) 대구고법원장을 지낸 법조계의 원로 이호정(작고) 이중재(전재

    중앙일보

    1982.12.04 00:00

  • (39)-평해 구씨

    구씨의 원조는 중국의 강태공-. 「중국구씨사기」에 따르면 강태공의 후손들이 분파해 강, 여, 구, 정, 제, 환, 최, 노씨 등 8개 성이 되었으며 그중 구씨는 산동성 창악현에 위

    중앙일보

    1982.11.06 00:00

  • 칠흑의 250m 땅밑서 물·갱목껍질 씹으며 사투14일

    【태백=허남진·양원방기자】탄광의 지하수유출로 갱속에 갇혔던 광부4명이 사고 14일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지난 8월 20일 상오 7시쯤 태백시황지2동 태백 탄광(대표 김두하·42)

    중앙일보

    1982.09.04 00:00

  • 조장 배대창씨가 말하는 사투 3백46시간-허기·추위로 갈수록 의식가물가물 에온유지위해 부둥켜안고 지새

    【대북=허남진·양원방기자】태백탄광매물광부 4명의 극적인 생환은 한계상황에 처한 인간의 의지와 용기를 보여준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머였다. 칠흑같은 어둠속에 갇혀 3백46시간을 보내며

    중앙일보

    1982.09.04 00:00

  • 북한인 시체 또 인도 정전위 비서장회의

    【판문점=양원방기자】 군사정전위 제4백69차 비서장회의가 유엔측 요청으로 24일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려 16분만에 끝났다. 유엔측은 회의에서 지난 주말 임진강상류에서 떠내려온 북

    중앙일보

    1982.08.24 00:00

  • 문부식 등 검찰심문

    미문화원방화 2회 공판 【부산=권일·양원방기자】최기식 신부 등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 관련피고인 16명에 대한 제2회 공판이 21일 상오10시 부산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안문태 부장관

    중앙일보

    1982.06.21 00:00

  • "더 확대 안됐으면…"

    【원주=신성호·양원방기자】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가 발표한『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대한 우리의 견해』란 성명서와 관련, 박형규 목사 등 9명이 검찰에 환문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1

    중앙일보

    1982.04.22 00:00

  • "할말없다"…침통한 원주교구

    【원주=한천수·양원방기자】최기식 신부 등이 연행된 뒤 원주교구청관계자들은 침통한 빛을 감추지 못한 채 6일 교구청사무실에서 정상근무를 하며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지학순 주

    중앙일보

    1982.04.06 00:00

  • (2)「반서구」-「이슬람회귀」…종점 모르는 이란 판"문화혁명"

    『이거야 꼭 중세의의 암흑시대에 사는 꼴이지 뭡니까….』 허여멀쑥하게 생긴 그 20대「이란」청년이 오른손 주먹으로 자동차「핸들」을 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기업주의 아들

    중앙일보

    1980.11.14 00:00

  • "전염병예방의 한몫을 맡는다" 새벽길 누비는 기동방역반

    도시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치려는 상오6시20분쯤. 도심지 골목길엔 보건소소속 차량연막기의 「모터」소리가 새벽의 적막을 깨뜨린다. 자동연막소독기에서 내뿜는 경유(97%)와

    중앙일보

    1980.07.16 00:00

  • 새벽손님만 하루3만여명 알뜰 주부도 한 몫

    서울 용산구 한강로15번지. 용산역 뒤편에 자리잡은 3만2천평 넓이의·용산 청과물시장은 새벽4시만 넘으면 활기에 넘친다. 8일 상오4시20분. 농협공판장 참외상자더미에 장대가 꽂히

    중앙일보

    1980.07.09 00:00

  • "남북총리회담 8~9월에 열자"

    [판문점=김원태·양원방기자]남북총리회담의 실현을 위해 24일 상오10시 [자유의 집] 에서 열린 제9차 실무대표접촉에서 우리측은 첫 총리회담을 오는8월중이나 늦어도 9월에 개최하자

    중앙일보

    1980.06.24 00:00

  • 멸종위기의 영약「오골계」를 보호하자

    ○…충남논산군연산면화악리에서 사육되고 있는 오골계가 천연기념물 2백65호로 지정됐다. 뼈와 살이 검은 빚을 띠어 붙여진 이름이 오골계. 중국의 한의서인 본초강목과 이조때 허준이 지

    중앙일보

    1980.05.23 00:00

  • 북괴가 비무장지대에 설치한 「3,300V 철책」

    【판문점=양원방기자】북괴가 최근 비무장지대전역에 걸쳐 치고 있는 3천3백「볼트」의 고압전기철조망은 「유엔」측의 말대로 「살인장벽」이다. 2m높이에 14줄의 고압선이 흐르고 2∼4m

    중앙일보

    1979.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