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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에이디수산과 글로벌 스마트 팜 시장 진출 위한 협약 체결
엔에프 지난 22일 에이디수산과 새우 양식을 통한 글로벌 아쿠아 스마트 팜 시장 진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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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실용성과 예술성 겸비한 명품식기, 시중가보다 싸게 사고 커피도 즐기러 오세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쉬즈리빙 아웃렛은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명품식기를 감상하고 커피 등 음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진 유리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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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000만원 투자로 월 70만원 수익 기대··· 친환경 장어 양식장, 100구좌 한정 모집
어업회사법인 자이아쿠아팜의 전남 나주 장어 양식장 전경. 국내 최대 규모의 장어 양식장이다. 어업회사법인 자이아쿠아팜이 사업다각화와 유통 시스템 전환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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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남 나주에 국내 최대급 장어 양식장···사업 확장 위해 100구좌 투자자 모집
어업회사법인 자이아쿠아팜이 전남 나주에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장어 양식장 전경.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전남 나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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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니켈 제련소, 청정해역 등 인도네시아 광물·관광 개발키로
지난달 14일 MBG 바이오플락 인도네시아 법인(PT. MBG SUSAN)에 서 진행하고 있는 새우양식장 사업부지를 방문한 꼬나외우따라군 관계자와 MBG그룹 임원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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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세제 지원 통해 살기좋은 어촌 만들 것"…'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장 회복과 함께 세제 지원으로 어업인 소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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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 실장 “수산업은 미래산업이다.”
어느덧 겨울 옷이 무겁게 느껴지는 때가 왔다. 먼 남쪽 바다에서 월동한 꽃게, 조기, 돔 등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수산자원도 서서히 북상을 준비하고 있다.인류는 수만년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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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까지 싹쓸이 … 우리 바다가 가난해졌다
“한번 떠난 멸치 떼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에요.”이중호 멸치권현망수협 조합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숨을 쉬었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멸치권현망수협은 남해안 어민들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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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를 넘어 최고를 꿈꾸다, 한국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해수부, 2017년 양식산업 발전과 수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 두 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분야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 수산업이다.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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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키운 연어 오늘부터 식탁에
연어는 한국인이 광어 다음으로 많이 찾는 양식 물고기다. 국내의 연어 소비는 2010년 1만2000t에서 지난해 3만4000t으로 늘었다. 하지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이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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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연구기관·업계 삼위일체돼야 양식업 발전”
관련기사 수산물 수출액 연 10조원 … 국민소득 세계 3위 밑바탕 한국 해양수산개발원(KMI) 김대영(사진) 박사는 “양식산업은 수산식량의 보고(寶庫)이자 미래산업의 블루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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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해조류 씨앗 80%가 외국산
전라남도 목포의 국립수산과학원 박은정(38·여) 박사는 ‘해조류의 어머니’로 통한다. 국내에 몇 안 되는 해조류 전문가다. 일본에서 수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립수산과학원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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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해조류 씨앗 80%가 외국산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하라
관련기사 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조미 김 산업 규모 연 1조원…연구 여건 너무 빈약” 전라남도 목포의 국립수산과학원 박은정(38·여) 박사는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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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해삼 생산 위해 대규모 양식섬 조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위 ‘없어서 못 판다’는 전복·해삼 대량 생산을 위해 양식단지(양식섬)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복과 해삼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에서 특히 선호하는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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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안전한식탁] 소비자의 식탁까지 안전하게 공급하는 ‘완도전복주식회사’
옛날부터 즐겨 먹어온 중요 수산물 중 하나로,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은 전복.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우리나라 전복의 80%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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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개발 주역 … 지역 기업·주민과 상생협력
쌍둥이 빌딩인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전경.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옮겨왔다. 2003년부터 송도 개발을 주도해 온 회사답게 대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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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중소기업도 ‘사회 책임 경영’ 서둘러야
#지금으로부터 2년 후인 2010년 6월. 국내 중소기업인 A사는 신제품 수출로 대박을 기대하고 있었다. 외국 바이어와 수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그러나 며칠 후 이 바이어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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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니켈 값이 미쳤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금속거래소(LME). 전광판에 적힌 니켈 공시 가격을 지켜보던 포스코의 신승훈 니켈구매팀장은 비명을 지를 뻔했다. '니켈 1t에 4만74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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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바람에 중기들 떴네
'APEC 특수'는 대기업만의 얘기가 아니다. 18~19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에는 한국도자기.㈜천년약속 등 중소업체들도 제품을 공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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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부산은 지역경제 특성을 살려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남북경협 세미나"에서 토론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부산의 수리조선.선원관리업.항만건설.신발 등이 대북경제교류 유망 분야로 제시됐다. 국제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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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개 '백합'이 사라진다
한때 수출 수산물의 대표주자로 '황금조개'라 불렸던 서해안의 백합(대합)이 사라져가고 있다. 1960년대 초 연간 1천2백t 가량을 채취하다 6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인 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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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개 '백합'이 사라진다
한때 수출 수산물의 대표주자로 ‘황금조개’라 불렸던 서해안의 백합(대합)이 사라져가고 있다. 1960년대 초 연간 1천2백t 가량을 채취하다 6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인 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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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화산업] 충북 단양 '방곡 도자기'
죽령을 통과하는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20㎞ 가량 진행하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도예마을에 이른다.수리봉(해발 1천19m)기슭의 산간오지인 이곳은 최근 산업현장이면서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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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화산업] 충북 단양 '방곡 도자기'
죽령을 통과하는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20㎞ 가량 진행하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도예마을에 이른다.수리봉(해발 1천19m)기슭의 산간오지인 이곳은 최근 산업현장이면서 관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