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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빗자루·신발·옷…짚풀로 생활용품 만든 조상의 지혜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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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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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옛날 짚신·가방·옷부터 요즘 갈대빨대까지, 만능 재료 짚풀로 만드는 생활 속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은 주로 플라스틱·스테인리스·철 등으로 만듭니다. 농경사회였던 옛날에는 어땠을까요. 돌이나 흙은 물론, 곡식을 추수하고 남은 식물 줄기와 산과 들에 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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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지원, 보조금조차 못 대는 지자체로 이관 논란
김영철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이 2017년 6월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밧줄 절단 사고로 남편을 잃은 범죄피해자와 상담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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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류경식당 탈북자 논란을 보는 네티즌의 눈
■ 「 중앙포토 “우린 국정원에 이용 당하고 버려졌다”vs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입국했다” 류경식당 탈북자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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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신조어(2)] 대북제재를 자강력·속도전으로 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적 노선’으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위원장의 집권 7년 동안 가장 많이 등장한 신조어는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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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아파트 밧줄 살인범’, 2심서 35년으로 감형된 이유
지난해 6월 15일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자 밧줄을 잘라 살해한 사건 현장에 놓여 있는 피해자 밧줄과 죽음을 애도한 하얀 국화. [연합뉴스] 아파트에 매달려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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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아파트 외벽 작업자 추락사 밧줄 자른 40대 무기징역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던 인부의 밧줄을 끊어 떨어져 숨지게 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이동식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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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자른 남성에 무기징역 선고
지난 6월, 경상남도 양산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그를 떨어져 숨지게 한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5일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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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아닌 경찰관입니다” … 여성 경찰관, 셋 중 1명 차별 경험
━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돌아가신 분이 다섯 아이를 둔 가장이에요. 눈을 감으시면서도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어머님이 (진실을) 말씀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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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현장 누비는 여경 1만2611명 "여자 아닌 경찰입니다"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1945년 미군정청 산하에 경찰의 전신인 경무국이 창설된 것이 계기다. 그러나 경찰 탄생 당시만 해도 경찰 조직에 여성은 없었다.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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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작업자 '생명줄' 끊은 범인 법정에서 한 말
지난 6월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의 15층 높이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대한 첫 공판이 8일 울산지법 4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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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밧줄 사건' 그후…밧줄 끊은 A씨 첫 공판에서 한 말은?
양산 밧줄 사건 삽화. [중앙포토]지난 6월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사전 작업을 하던 김모(46)씨의 밧줄을 끊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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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양산 5남매 … 성금 1억2240만원 눈물로 전달
20일 경남 양산경찰서에서 시민들이 ‘ 밧줄 사건’ 피해자의 부인(왼쪽)을 위로하고 있다. [위성욱 기자] 20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 서장실엔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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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바다 된 양산 밧줄 추락사 가족 성금 전달현장, 사연은?
20일 양산경찰서 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 뒷모습이 피해자 김씨 부인이다. 위성욱 기자 20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 서장실.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운영자 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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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밧줄 절단 사건' 피해자 자녀들이 아빠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
지난 8일 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밧줄 절단 사건의 피해자 김모(46)씨의 장인은 19일 손주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사건이 너무 크게 이슈가 돼 애들이 상처받을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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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놓쳐도 손 잡아줄 튼튼한 사회 안전망 필요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지난 8일 경남 양산의 고층아파트에서 발생한 추락사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이 아파트 주민 한 사람이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두려움을 떨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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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식구 생계 짊어진 인터넷 수리기사 가장의 참변, 고객이 인터넷 느리다고 홧김에 칼 휘둘러
충주경찰서 전경 [사진 충주경찰서] 대학생 딸을 아침마다 학교에 데려다주던 다정한 아빠. 새벽녘 80대 노모의 집에 들러 보일러를 고쳐놓고 안부를 묻던 따뜻한 장남. 결혼 2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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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진단]우리 모두가 아슬아슬 매달려 있는 '양산 밧줄'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지난 8일 경남 양산의 고층아파트에서 발생한 추락사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이 아파트 주민 한 사람이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두려움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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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산 외벽 밧줄 추락 김씨의 아내 “남편은 어버이날 장인-장모 커플링 살만큼 자상했는데”
양산의 아파트 외벽 작업중 추락사한 김모씨가 장인 장모께 지난해 어버이날 선물한 반지.[사진 유가족 제공] (2017.6.16.송봉근) “회사 회식을 하더라도 2차는 우리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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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 애 아빠 같은 일 다시 없길 … ” 양산 5남매 엄마의 애끓는 호소
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 외벽에서 도색 사전작업을 하던 김모(46)씨의 생명줄을 끊어 추락사하면서 김씨의 부인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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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끊어진 7명의 생명줄 우리가 이어주자
지난 8일 경남 양산시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중 입주민이 작업 밧줄을 자른 탓에 추락사한 김모(46)씨 유족에게 ‘끊어진 가족 7명(김씨 부부와 자녀 5명)의 생명줄을 우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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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밧줄 추락사…아빠 사고 모르는 27개월 막내가 한 말
15일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자 밧줄을 잘라 살해한 사건 현장에 놓여 있는 피해자 밧줄과 죽음을 애도한 하얀 국화. [양산=연합뉴스] 15일 아파트 외벽 작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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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밧줄 우리가 이어주자"...양산 아파트 외벽 추락사 온정 줄이어
[사진 카페 '웅상이야기' 화면 캡처] “끊어진 밧줄을 우리라도 이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나섰다.”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