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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설 찾는 온정 줄어|서울서 200만 나가
5일은 한가위-. 두 차례 몰아친 태풍과 병충해로 일부지역의 피해가 컸지만 전국적으로 대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햅쌀과 햇 과실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날이다. 중앙 관 상대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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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 30%는 수용 못해
서울시내에서 보호를 받아야할 무의무탁한 노인은 4천여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4개밖에 없는 양로원마저 입원자격 규정이 까다로와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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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복지사업」 활동전개 한달 맞아
보사부와 각 시·도에 사회복지시설수용자·심신장애자·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새마을 인보복지사업 중앙전담창구」가 지난달 1일 문을 열고 1일로 한 달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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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양로원 등 통폐합 하기로
서울시는 노인사회복지시설을 효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내고아원·양로원·근로자 복지관·부녀보호소 등 2백41개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통·폐합하기로 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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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대부분이 일자리를 원한다
서울시경은 노인에 대한 상담과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달8일 산하 21개 경찰서에 노인보호 상담실을 설치한 뒤 1개월 동안 모두 94건의 노인문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처리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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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경찰서 보안과에 「노인보호상담소」 설치
서울시경은 8일 본국 및 산하21개 경찰서 보안과에 「노인보호상담소」를 설치, 노인에 관한 모든 상담과 민원을 다른 민원업무에 우선하여 처리키로 했다. 상담소에서 접수·처리하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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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립복지시설 민영화
서울시는 19일 사회복지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0개 시립복지시설은 점차 민영화하고 사립복지시설 l백76개소는 자립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폐합 시키기로 했다. 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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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5천만원 들여 가로수 등 13만여그루 심기로
서울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을 들여 가로수·녹지대·가로변 경사지에 13만8천2백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고 5개의 시계(시계)에 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 22일 서울시가 확정한 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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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시행령 개정요지
◇단독주택 ▲단독주택 ▲공관 ▲하숙 ◇공동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기숙사 ◇근접생활시설 ▲소매점 ▲이용원 미용원 세탁소 소개업소 수리점 기원 사진관 목공소 ▲약국 의원 조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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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폭리법제정 청원
한국노인문제연구소(소장 박재간)는 17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현대 문명속에서 소외돼 가는 노인들의 복지·후생을 증진시키고 노후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가칭「노인복리법안」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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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노인 34명 효도관광
서울시립양로원과 청운양로원 할아배지·할머니등 의지할데 없는 불우의 34명 「남녀 각17명) 노인들이 17일상오 중앙「매스컴」의 주관으로 2박3일 「코스」의 관광길에 나섰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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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용신봉사상수상자 결정
제15회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본상에 고수선씨(80·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1109), 장려상에 유을희씨(74·충남대덕군유성면장대리233)가 각각 결정되었다. 본상 수상자로 뽑힌 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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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적용대상확대|3백명이상 업체도
보사부는 13일 내년에 의료보험적용대상을 현재 5백명이상 사업장에서 3백명이상 고용사업장으로 확대, 7월1일부터 실시하고 의료취약지구와 공단지구에 병원을 신축하며 시·도립병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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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노인 수용시설이 부족하다
무의무탁한 남자 노인을 수용할 양로시설이 부족하다. 현재 시내에는 오갈데없는 여자노인을 수용하는 시설 양로원2개소,남자노인을수용하는 시립양로원 1개소가 있으나 여자노인 수용시설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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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양로원 3개소 증설
서울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무의탁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3개의 양로원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매년 2개씩 양로원을 증설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로원의 신설을 가능한한 보육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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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가전품 수리 등 실습 겸한 봉사에 칭송-이리공고의 지역사회 돕기
이리공고 학생들이 가전제품을 고치고 농기계를 수리하는가 하면 학교 미끄럼틀을 손질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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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행정사무 줄이라.
【대전=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충남도를 순시, 『막연한 업무파악과 통계로는 행정목표를 제대로 세울 수 없다』고 지적. 『전국 행정기관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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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자용 밀가루 방출량 늘려
서울시는 지금까지 생활 보호 대상자 1인당 매일 3백g씩 주던 밀가루를 내년부터는 3백g으로 50g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보사부와 서울시가 각각 절반인 1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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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에 의료 혜택|보사부가 마련한 영세민 의료 보호 계획
보사부는 내년부터 시행할 영세민 의료 보호 실시 계획을 확정,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 세부 계획은 의료 시혜를 받을 ▲영세민 대상자수 ▲진료 지구 설정 ▲진료 내용 ▲진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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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양로원 시설·정원 늘려|여자도 수용하기로
서울시는 1일 현재 무의탁 남자 노인만 수용하고 있는 시립양로원(도봉구 상계동 소재)의 정원을 1백 명에서 1백 50명으로 늘려 50명은 무의탁 여자노인을 수용키로 했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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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환자촌 용호농장|정착 30년만에 이룬 자립마을
음성나환자들이 황무지를 개척, 부자마을을·만들었다.부산시부산진구용호2동의 5백여지구 음성나환자들이 용호농장 (화강 박의실 49)올 중심으로 피땀올 홀려 정착한지 30년만에 1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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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학교위해 이가성씨 책상기증 홍인표씨도 50만원
서울동대문구면목3동584의2 이가성씨는 도서벽지학교를위해 책상및 의자2백39조를, 서울종로구명륜동2가43의1 홍인표씨는 불우시설 수용자를 위해 현금 50만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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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임직원부인들이|수원 국립원호원에 선물
○…KBS임직원부인회는 23일 수원 국립원호원을 찾아 양로원의 전재무의탁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앰프」시설을 기증했으며 육아소의 고아1백40명에겐 양말 2켤레씩을 선물하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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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겨울녹이는 「세모온정」
연말을 맞아 각 관공서·사회·단체·기업체·가정에서는 정부의 불우이웃 돕기운동에 호응, 양로원·고아원등 사회복지 시설에 수용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과 위로금, 일선 군부대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