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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과 친해지기] '소스'
노란색의 머스터드 소스, 빨간색의 핫 소스, 간장색의 우스터 소스.패밀리 레스토랑 식탁 위에 놓인 서양 소스 3총사입니다.아이들은 요것 저것 맘대로 골라,이 음식 저 메뉴에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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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과 친해지기] '서양 소스'
노란색의 머스터드 소스, 빨간색의 핫 소스, 간장색의 우스터 소스.패밀리 레스토랑 식탁 위에 놓인 서양 소스 3총사입니다.아이들은 요것 저것 맘대로 골라,이 음식 저 메뉴에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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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8. 수원
수원 음식의 대표선수는 갈비다. 갈비도 그냥 갈비가 아닌 '왕'이란 접두어가 붙는 '와~앙'갈비다. 옛날 왕이 먹던 갈비가 아니라 손바닥만한 갈비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갈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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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갈비 전문식당 30여곳 "누가 누가 잘하나" 대결
수원시내에서 갈비를 취급하는 음식점은 줄잡아 3백여곳. 수원갈비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도 30여곳에 달한다. 서울에서 1번 국도를 타고 지지대 고개를 넘어가면 수영장·정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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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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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방콕이 좋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울상이 된 그/그녀와 나.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좀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자. 겸사겸사 부모님께 인사도 드릴 겸 그/그녀의 집으로 향하자. 함께 장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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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②…여름철 과일 & 곡류 이용한 건강식초 만들기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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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접대용 시원한 음식 4選 … 오미자 화채.토마토 냉채.탕평채.황도셔벗
*오미자 화채 ▶재료 = 오미자 반컵.온수 (40도) 1컵.설탕6큰술.꿀2큰술.물3컵.배 1/2개.잣약간 ▶만드는 법 = ①깨끗이 씻은 오미자에 온수를 부어 뚜껑을 덮고 2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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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탕
값싼 알칼리성 식품인 두부를 이용해 탕을 만들어 보았다.저칼로리인 두부에 육수와 볶은 채소를 넣어 칼로리를 높였다.두부 속재료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찜통에 쪄낸 뒤 육수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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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곽기령씨 개성식 녹두빈대떡
실향민에게 명절은 안타까움과 그리움이다. 분단 반세기.명절이면 휴전선 저쪽 두고온 고향을 꿈속에서나 그리는 걸로 만족해야하는 이북 실향민에게는 귀성전쟁을 치르며 고향으로 달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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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맞는 민속명절「설」|정월 음식 세시기
우리의 최대 민속명절인 설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설날을 앞두고 시장이나 백화점도 설음식과 설빔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부쩍 붐비고 있으며, 각종 사회단체도 설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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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입맛 봄나물로 살리자"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산뜻하게 돋워줄 냉이·달래·씀바귀등 각종 봄나물이 시장에 많이 출하되고 있다. 비타민A와 C·칼슘·철분등이 풍부한 봄나물은 자칫 춘곤증에 시달리기 쉬운 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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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곡식 송편·토란탕을 조상께
추석다례는 지난 1년 간의 수확을 조상께 감사 드리는 의식인 만큼 제수장만도 형편에 맞게 하되 정성껏 정갈하게 해야 한다. 특히 오늘날까지도 올벼로 빚은 솔잎향기 은은한 오려송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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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목포산낙지
농어·민어는 커야 맛있고, 낙지는 작아야 맛있다고 한다. 산낙지 맛으로 유명한 목포의 낙지는 유난히 작고 발이 가늘다. 세발낙지라고 하는 것인데 사실은 목포의 영산강하구에서 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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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차범석씨댁 족편
극작가 차범석씨(극단산하대표) 댁은 단아한 단층집. 끊임없이 여기저기를 쓸고 닦아내는 손끝솜씨 뛰어난 박옥순여사(56)가 행주치마에 미처 덜마른 손의 물기를 닦아내면서 흔쾌히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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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콩요리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콩은 질이 좋은 지방과 「칼슘」, 「비타민 B2」과 「B1」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히 갖고있는 고단백(34.3%)의 식품이다. 예부터 간장·된장·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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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원도편-김은환 여사
감자와 옥수수의 산지 강원도에는 역시 감자와 옥수수를 재료로 한 음식들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감자는 조림이나 찌개로 만들어져 반찬으로도 상에 자주 오르고 떡이나 부침의 재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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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요리
우리나라의 회 요리는 쇠고기나 생선의 날것에다 갖은 양념으로 주물러 초장이나 겨자에 찍어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선회는 특히 날것대로의 생 회와 함께 살짝 익히거나 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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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기는 음식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더위 속에서 주부가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가족들의 식생활관리이다. 이런 때 자칫 구미를 잃게되면 하루하루 더위에 지치고 점점 식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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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
고기나 생선·채소 등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기름에 지지는 전은 전유어로 대표되며 조선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전유아」「저냐」「전유화」(꽃같이 아름다운 모양이라는 뜻) 등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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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명절 추석 상 별미
추석은 갓 거둔 곡식과 과일로 풍성한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함께 한 상에 앉아 가을 별미를 나누어 보는 것도 추석 명절의 즐거움이다. 여기 추석 상「메뉴」를 짜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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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와 깻잎장아찌-김갑순 여사댁
초여름부터 우리집 뜰한쪽에는 깻모가 수북이 자라오르기 시작한다. 내손으로 물주어 정결하게 키운 깻잎은 올여름내 그리고 가을 겨울까지 우리식구들에게 사랑받는 반찬이 된다. 본래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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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쫓는 별미요리
이열치열이란 말을 따라 더운때는 더운 음식을 먹는것이 비결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여름철에는 시원한것이 제일이다. 더운 음식을 먹으면서 땀을 흘리고 그땀이 가셔지면서 느껴지는 시원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