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젊은층에서의 극단선택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처별로 흩어진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월 200만원 챙긴 ‘왕의 DNA’…교육부 5급 부모는 왜 속았나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약물 없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발달장애‧언어장애를 치료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설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사설연구소가 주목받게 된 건
-
10년 한 번 검사로 C형 간염 치료…"간암 사망률 74% 감소"
간암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C형 간염을 적절한 시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간암 같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 관련 학계에서는 C형 간
-
당신을 유혹하는 '죽음의 잠'…이럴 때 권하는 샐린저 책 유료 전용
「 💊진짜 잠을 위하여-J D 샐린저 ‘에스메를 위하여’와 프로포폴 」 에스메여 아는가? 정말로 졸리는 잠이 찾아올 때 그 사람은 또다시 심신(心身) 공히 온전한 사람이
-
뒤꿈치 들었다가 '쿵' 해봤니? 트라우마 이기는 '기발한 방법' [건강한 가족]
심리적 외상 바로 알기 작은 충격도 반복 땐 불안 장애 약물 중독·암·비만·우울증 불러 마음 안정 찾게 주변 도움 절실 ㅇ 요즘 주변에서 대화할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유아인이 만든 ‘마약 지옥’…가상 인간도 퇴출당했다 유료 전용
문: 무신사·네파·종근당·오뚜기의 공통점은? 답: 모두 ‘유아인 지우기’에 나선 곳이다. 그를 광고 모델로 쓰고 있었거나 과거에 썼던 기업 모두 발 빠르게 과거 삭제에 힘쓰고
-
“일 때문에 미칠 것 같아!” 금쪽이 직원, 기업이 고쳐쓴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회사는 내가 챙길게, 나는 누가 챙길래?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증. 직장인인 당신, 멘털헬스(mental health·정신건강)는 안녕하십니까. ‘상담’
-
코로나로 비대면 진료 허용하자 무허가 수입의약품으로 무자격자가 제조…의료계 "가이드라인 필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격의료와 비대면 진료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
-
[고령사회의 화두, 웰다잉(Well-Dying)]“콧줄 단채 죽고싶지 않아” 국민 76% 안락사·조력자살 찬성…죽음의 질 개선해야
━ SPECIAL REPORT “지금 아버지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미 임종실에 두 번이나 들어갔다가 나오셨을 정도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생
-
"수술전 아스피린 NO" 의사 말 따랐다가…심장마비 사망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이 지난해 11월 전국 의료기관에 발령한 항혈전제 환자안전 주의경보. 의료기관인증평가원 경보 캡처. 60대 남자 환자가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 받기
-
뇌졸중 예방 왕도는 없어, 꾸준한 ‘약·운·식’ 요법이 최선
━ 라이프 클리닉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졸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흔히 겨울철에 뇌졸중 발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계절에 따른 뇌졸중 발생에 큰 차이가 있
-
의료용 마약 3128개 타간 환자, 그는 이미 죽은 자였다
의료용 마약류 이미지. [뉴스1] A씨는 지난해 4월과 6월 모 의원에서 할시온정 0.25mg씩을 처방받았다. 할시온정은 불면증 단기치료제다.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된 약품이다
-
"개인 선택에 내 보험료 왜 써"…낙태약 '미프진' 건보적용 논란
경찰에 적발된 중국산 가짜 미프진. 연합뉴스 법무부·보건복지부가 임신 14주까지 인공 임신중단(낙태)을 조건 없이 허용하는 내용이 핵심인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
-
[판다] 법원은 왜 ‘김성재 타살 가능성’을 허위라고 보지 않았나
1995년 11월 호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故김성재씨. 용의자로 지목된 여자친구는 1심에선 무기징역을, 2·3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 판다-판결 다시 보
-
휴온스, 메디허브와 전략적 제휴… 치과용 의료기기 키운다
(사진 설명) 지난 18일 휴온스 성남 판교 본사에서휴온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와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사진 좌측)가‘전략적 투자 및 디지털 무통주사기 ‘i-JECT’ 독점
-
“청소년은 부모 몰래 정신과 못간다고?”…혼자 앓는 미성년자들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극중 중학생 이준영(전진서)은 엄마 지선우(김희애) 몰래 정신과 상담을 받다 이 사실을 들킨 후 혼난다. [JTBC 캡쳐] “여긴 왜 왔어? 미성년자
-
[이코노미스트] "동물 안전 위협(수의사)" VS "과다 진료비 줄여야(약사)"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확대’ 대립… 의약분업, 한약조제권 이어 의약계 3차 분쟁 수의사들이 아픈 강아지를 진료하고 있다. 국내 가구 넷 중 하나가 반려동물과 함께
-
하정우, 프로포폴 의혹에 "흉터치료 목적…약물남용 없었다"
배우 하정우. [일간스포츠]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배우 하정우가 “흉터 치료 목적이었으며 약물 남용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는
-
증상이 있어도 모르고 놔둔다···40~50대 남성 사망 1위 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
-
인구 550만 핀란드, 40만이 우울증약…극단 선택 절반으로
WHO에서 2017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한 '우울증 : 렛츠 토크' 포스터. [사진 WHO 홈페이지] ━ 마음의 병, 우울증 ④ "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
-
필름 자주 끊기는 당신···치매 환자 10명중 1명은 '젊은 치매'
[pixabay]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금방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거나, 아는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
[e글중심] 잇따른 조현병 살인… 국가는 나 몰라라?
■ 「 [JTBC 뉴스 화면 캡처] 부산에서 조현병 환자가 자신을 돌보러 온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검거된 서모(53)씨는 30여 년 전부터 조현
-
[약 이야기]'약발' 잘 받는 발기부전치료제 주세요?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일반적으로 약에 대한 이야기는 웬만해선 일상 대화에 잘 등장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진통제·두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