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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이 물에 몸도 담갔다…‘프랑스 김선달’ 기막힌 전략 유료 전용
스타들이 사랑하는 생수가 있습니다. 마시는 거로 만족하지 않을 정도죠. 마돈나는 공연 때마다 호텔 욕조에 이 브랜드 물을 가득 담고, 마이클 잭슨은 세수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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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기승인데, 약국에 약이 없다…'어린이 해열제' 품귀 무슨일
지난 4월 5일 서울 성북구 어린이전문병원 우리아이들병원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우리아이들병원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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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기비자 발급 중단, 입국자 전원 PCR검사 의무화
━ 중국발 코로나 방역 강화 정부가 1월부터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입국자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모습.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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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약도 없다"…요즘 약국들 울며 타이레놀 뜯는 사연
“손해를 보더라도 환자를 돌려보낼 수 없으니 일반 해열제를 뜯는 거죠.” 경기도 광명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지난주 코로나19 환자에 줄 약을 조제하기 위해 일반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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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4 오후 7:24 광주 붕괴 현장서 실종자 1명 수습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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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메디톡스, 정부 승인 없이 팔아"...메디톡스 "수출용 승인 불필요"
메디톡스가 정부 승인 없이 수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판매 1위 토종 ‘보톡스’ 생산기업인 ㈜메디톡스가 이번엔 정부 몰래 제품을 팔다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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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의약품 선점하려면 기억해야 하는 '이것'
고령 친화 의약품을 아세요? 고령자가 불편함없이 간편히 먹을수 있도록 디자인, 성능을 개선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노인 의약품 수요는 2010년 약 3조 7천억원 규모에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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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②1968년 미슐랭 3스타 식당 받아 ‘메종 트로아그로’
프랑스 리옹에서 북서쪽으로 한 시간여를 달리면 로앙(Roanne)이다. 유명 관광지가 아니어서 볼 것은 별로 없는 소박하고 작은 도시이지만 이곳에 프랑스 미식 역사에서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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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유럽 의사의 처방전 "한국 바이오약 쓰세요"
여성들 사이에서 상품명 ‘보톡스’로 널리 알려진 보툴리눔 독소. 단백질로 이뤄진 신경독소 물질이다. 이 단백질 1나노(10억분의 1)g의 가격은 4만∼5만원 정도로 엄청난 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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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등 11월 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11월 15일부터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여기서 판매될 약은 타이레놀 4종류(80·160·500㎎, 현탁액)·부루펜시럽·판피린티정·판콜에이·훼스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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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편의점 약 1일분씩 소량만 팔고 시골환자 위해 약 자판기 검토
편의점의 감기약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해 올 11월 말부터는 전국 2만여 개의 24시간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됐다. 휴일과 야간에도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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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 놀란 北 '청춘회복제' 복용 20분뒤…
어떤 사람은 ‘비아그라’를 두고 고령사회를 향해 달리던 20세기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격찬했다. 21세기 들어 그 시장 규모가 날로 커져간다. 북한이 이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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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감기약 수퍼 판매, 소비자 이익이 먼저다
감기약을 비롯한 일부 의약품의 수퍼 판매가 그 키를 쥐고 있는 대한약사회 일부 회원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애초 약사회 집행부는 지난달 22일 심야영업을 하는 편의점 판매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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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서 약 팔면 수입 준다고…일본 약사들, 항의한 적 없다”
약(藥) 지배권을 두고 의료계와 약계의 힘겨루기가 점입가경이다. 30일 약사회가 일반약(약국 판매약) 확대 당위성을 주장하자 의사협회가 “논의 불가”를 외쳤다. 1일 열리는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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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주인은 환자다 (上) 한국만 의사·약사 약 싸움
지난 15일 의약품분류소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와 약사, 공익위원을 섞어 배치했다. 왼쪽 라인 맨 앞이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이며 시계방향으로 윤용선 내과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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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사후피임약, 처방 없이 사게 해야”
정부가 감기약 수퍼마켓 판매 방침을 정하고 법 개정을 추진하자 의사·약사 간 의약품 분류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나선 곳은 대한약사회 측이다. 정부가 15일 감기약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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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이 수퍼서 팔리나 … 15일 ‘분류소위’ 태풍의 눈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산하 의약품분류소위원회(분류소위)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여기서 얼마나 많은 일반의약품이 수퍼판매용이 될지,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얼마나 바뀔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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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Memo] ㈜유니푸드 外
◆ ㈜유니푸드는 홍삼진액에 숙성시킨 기능성 고등어인 '청들메 홍삼간고등어'를 출시했다. 또 이번 추석을 맞아 큰 고등어로만 구성된 선물세트를 1만5000~14만5000원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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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점령군 모습 버렸더니 …"
영진약품 김창섭(49.사진) 사장의 '기살리기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KT&G가 영진약품을 인수하자마자 소방수로 나선 그는 가장 먼저 몇년 째 지급이 안됐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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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도 맥주 판다… 독일서 알코올 1%
독일에서 약국 판매용 맥주가 등장했다. 3일부터 '카를라'(사진)라는 상표로 시판되는 이 맥주는 알코올 함량 1%의 건강음료다.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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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화장품시장 진출
유한양행은 프랑스의 약국 판매용 화장품 제조업체인 피에르 파브르와 제휴해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듀크레이'란 브랜드로 판매되는 화장품은 5개 라인 15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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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약국들, 공공연히 비아그라 판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음성거래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25일 의.약계에 따르면 비아그라의 시판허가가 의료계 등의 반발로 계속 미뤄지자 이른바 `보따리장수´들이 미국 등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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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協,'약값 바로세우기'역점 추진
지난해부터 병원 납품용 및 약국 판매용 의약품의 거래질서회복에 나섰던 제약협회는 올해「약값 바로세우기」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제약협회는 연초 회장단 모임등 잇따른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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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파는 곳따라 브랜드 달라
같은 회사제품이라도 백화점에 가야 살 수 있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백화점에는 없고 꼭 슈퍼에 가야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LG화학의 이모떼화장품은 백화점에서는 살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