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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 20억원 이젠 돈 주고도 못 구해
희소성·크기·인기도 ‘3박자’ 동물 가격을 매기는 공인기관은 없다. 각국 동물원과 국제 동물 거래상이 동물을 사고팔 때 주고받는 시장 가격이 국제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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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우의 과학문화 에세이-이미지에 걸린 과학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꼽히는 유인원에는 고릴라·오랑우탄·침팬지, 그리고 보노보가 있다. 보노보는 처음에 침팬지의 아종인 피그미 침팬지로 알려졌다. 하지만 90년 전쯤부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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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탐史(마리아 루시아 G 팔라레스-버크 지음, 곽차섭 옮김, 푸른역사, 607쪽, 2만5000원)=잭 구디, 에이사 브리스, 다니엘 로슈, 피터 버크 등 20세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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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클릭하세요 … 동물들이 튀어 나와요
서울대공원에서 근무하는 임양묵씨가 사육 중인 오랑우탄 보라((1), (2))와 보석((3), (4))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와 보석은 물놀이를 하며 단짝 친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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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원숭이1호 사살당할 위기
6년째 야생해 온 원숭이가 끝내 사살당할 위기에 빠져 있다. 전남 해남군은 계곡면 가학산(해발 577m) 일대에서 살고 있는 원숭이를 유해 조수로 판단해 사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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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드림팀의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동물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애니멀 플래닛(채널 404번)은 7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6부작 환경 보존 프로젝트 '플래닛 특급 작전,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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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향기] 풀 뜯어 먹는 호랑이 항균·구충 풀 찾기도
사람들은 흔히 동물들의 먹이에 대해 많은 편견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착각은 육식 동물들은 오직 육식만을, 초식 동물들은 오직 초식만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잘못 알기 쉬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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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생물학이 천대받는 세상
새는 왜 날 수 있지? 물고기는 왜 물에서만 살까? 제비는 나침반도 없이 어떻게 먼 거리를 정확하게 제시간에 찾아올까? 한번쯤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는 주변 생물들의 신비로운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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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멸종 생물과 인류의 선택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아직까지 우주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한 생물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에 최초로 생명체가 출현한 것이 지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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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랑우탄 20년 내 멸종
아시아 오랑우탄이 20년 내에 멸종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세계야생생물보호기금(WWF)은 "지난 세기 동안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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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다큐 '種의 묵시록'
EBS 이연규(41)PD는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이다. '하늘다람쥐의 숲'(97), '삼광조'(99) '담비의 숲'(2002) 등 90년 입사 이후 지금까지 주로 자연 다큐물 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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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그램(2002.02.14)
[드라마] 끝내 사랑을 포기한 선미 매일 그대와(MBC 밤 8시20분)=선미의 집을 찾아간 명우는 선미가 떠나고 없는 빈방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정애가 선미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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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앤 퓨리어스〉 깜짝 1위 개봉!
올 여름 미국흥행전쟁은 그 누구도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진주만〉이 예상밖의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고, 드림웍스의 〈슈렉〉이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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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굳세어라, 나비마"
인도네시아의 오랑우탄 보호구역에서 환경주의자 드로셔 닐슨이 7개월 된 나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갖가지 환경요인으로 보르네오 근방의 오랑우탄과 야생동물들은 현재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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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최다 사인은 암컷차지 다툼…서울대공원 분석
동물원의 동물들이 목숨을 잃는 이유 가운데 암컷을 둘러싼 수컷들의 패권 다툼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관리사업소는 29일 "올 들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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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낙원에 웬 비명…늘어나는 대가족 '감량경영'짜낸 묘약
토끼는 감격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내가 ‘동물의 낙원’ 과천 서울대공원에 오게 되다니…. ” 멀리서 본 풍경은 근사했다. 평온한 기운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지금까지 살아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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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불 재앙으로 오랑우탕 생존위협
인도네시아에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로 오랑우탄들이 때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의 밀림에서는 산불로 먹이와 물을 빼앗긴 오랑우탄들이 사람들과 자원쟁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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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야생의 나라'-인간과 너무 닮은 침팬지
어릴적 소설 『타잔』을 읽고 동물들과 함께 살겠다는 결심을 한 사람.지난달 하순 내한강연을 갖기도 한 제인 구돌은 아프리카에서 35년간 침팬지를 연구한 동물학자다.그의 곁에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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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c Males"
침팬지.오랑우탄.고릴라등 영장류의 행태를 통해 인간 악마성의뿌리를 탐색한 책.하버드대 인류학자인 랭엄과 과학전문 프리랜서인 피터슨은 남성의 야만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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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라마'的 환경서적 3권-감동으로 읽는 생태계보고서
92년 6월 세계 1백여개국 정상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모여 「생물다양성협약」에 서명했다.모든 식물및 야생생물의 목록을 만들고 유전공학 기술.연구결과를 공유해 지구환경을 되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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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오랑우탄」보호활동 앞장 20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오랑우탄의 대모」비루티갈디카스는 최근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오랑우탄보호를 위해 그들의 서식지인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남부 오지의 열대림보호와 포획되어 애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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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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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78종 422마리 남서울대공원서 첫날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대이동. 남서울대공원의 새가족이되기위해 최신식 방주인 보잉747점보기를 타고 서울에 날아온 세계의 희귀동물 78종 4백22마리가 새보금자리인 경기도과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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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개켜는 동물원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도 앞으로 1주여. 봄이 가까워지면 가장 바빠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동물원.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가족들이 멀지 않아 찾아들 관람객들을 맞이할채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