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내년 봄 친환경 꽃밭 보고 싶나요 영양 만점 흙에 씨앗 뭉쳐 던지세요
생태계의 보고(寶庫), 습지는 생물 다양성·생산성이 높아 생태계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꼽히죠. 안타깝게도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습지는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
[한 컷 세계여행] 대나무 잎 뜯어 먹다 눈 마주친 판다, 씩 웃어줬다
━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구역 팬더 아닙니다. 판다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팬더(panda)가 맞아 보이지만, 국립국어원은 판다만 표준어로 인정합니다. 하여 ‘
-
암컷·새끼 잃고 홀로 남았다, 지구에 단 한마리 '하얀 기린'
아프리카 케냐에 남은 '마지막' 하얀 기린. AP=연합뉴스 케냐 야생에서 지구상에 단 한마리 남은 것으로 알려진 '하얀 기린'이 포착됐다. 이 '하얀 기린'은 수컷으로 지난 3월
-
인류엔 희망, 상어엔 재앙···25만마리 코로나 백신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가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이 달갑지 않은 동물도 있다. 바로 상어다.
-
[더오래]제대로 차이면 목숨 부지 어려운 타조의 발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0) 타조는 조류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다. 몸무게 65~150㎏, 키 1.7~2.8m로 수컷이 암컷보다 20% 정도 더 나간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영상 주제는 먹방‧아이돌‧게임‧유머 등 다양합니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동물이죠. 동물은 일상의 힘겨움을 나누는 동반자이며 끝없이 즐거움을 안겨주는
-
[소년중앙] 차 한 대로 우리 가족만 안전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을 소중 학생기자단이 체험해봤다. 왼쪽부터 홍섬(서울 서사부초 6)·김나원(서울 봉현초 4)·백채희(경기도 수원금호초 6) 학생
-
'기린 공원' 습격한 무장괴한…佛 구호단체 직원 등 8명 피살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니제르 틸라베리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무장괴한들이 니제르인 가이드 2명과 프랑스 구호단체 직원 6명이 탄 차량을 습격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아프리
-
[소년중앙] ‘천적’ 인간에게서 ‘공생’ 희망을 찾는 코끼리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죠.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선 코끼리들이 관광지를 떠나 정글로 걸어가는
-
사람·동물 공존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 테마파크’, 여주에 조성
여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감도. [경기도]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오는 2022년 상반기 여주에 문
-
과도한 소독약 사용에 中충칭서 야생동물 떼죽음
방역 작업 중인 중국 방역 요원. [신화=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진원지인 후베이성 인근 충칭
-
[소년중앙]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물원
소중 친구들은 펭귄이나 북극곰을 본 적 있나요? 기린과 사자, 코끼리는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 동물원에 가서 봤다는 대답을 할 겁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
-
왜 선거전 쥐약 나눠줬나···박정희 시대 '쥐잡기 운동'의 비밀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포토존이 만들어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은 가로 세로 각각
-
코알라 등 10억마리 집어삼킨 호주 산불…"3월은 돼야 잡힐듯"
캥거루 아일랜드의 캥거루. [EPA=연합뉴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로 호주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호주에 사는 동물들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동물들이 모여 살던 ‘캥거
-
밀렵 적발 줄었지만…프로 중의 프로만 남았다
━ 수렵과 밀렵 사이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날개 한쪽이 잘린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 전민규 기자 지난달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
-
호주 산불 전·후 비교 사진, 아름다운 자연 이렇게 변했다
호주 산불이 발생하기 전 캥거루 섬의 모습(왼쪽 사진)과 화재로 잿더미로 변한 캥거루 섬의 모습. [사진 트위터] 호주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섯 달째 지속된 화재 피해가 얼마
-
복잡한 '로봇 카' 운전도 척척···생각보다 똑똑한 동물, 쥐
12년 전인 2008년 쥐띠 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졌다. 무자년-해뜰날` 이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가로2.m, 세로 4m 크기로 한국미술협회 부산지
-
임진강 물들인 '돼지 핏물'…급하게 '모두 살처분' 최선이었나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상류 마거천. 지난달 10∼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차원에서 연천군 내에 남은 4만
-
이번 생애 오로라 여행 처음이라면, 이건 알고 가자
지난해 12월,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만난 오로라. 초록빛 파도가 일렁이는 기이한 풍광을 넋 놓고 바라봤다. 최승표 기자. 소설(小雪)이 지났다. 한 주 뒤면 대설(大雪)이
-
태국 야생 사슴 뱃속에서 나온 쓰레기들…플라스틱만 7kg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없음. [픽사베이] 태국 한 국립공원의 야생 사슴 뱃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7㎏가 나와 다시 한 번 환경 오염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일간 방콕포스트에
-
[비즈 칼럼] 산행문화, 잠시 머물다 가는 마음으로
박종호 산림청 차장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다양한 산이 많아 산행하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도시민들은 일상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에서 여유와 휴식을 찾
-
말레이 수마트라 코뿔소 멸종…마지막 한 마리도 폐사
말레이시아에 딱 한 마리 남은 수마트라 코뿔소 암컷 '이단'이 죽음을 맞이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실상 수마트라 코뿔소가 멸종했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연합뉴스]
-
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이다. 건기에는 그나마 수풀이 무성하고,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온갖 초식 동물이 모여든다. 아카시아 숲
-
[서소문사진관]어디서 본 듯한 이 장면...만화 영화 '라이온 킹'의 혹멧돼지 '품바'가 현실에
만화 영화 ‘라이온 킹’의 ‘품바(Pumbaa)’가 실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품바는 1994년 미국에서 개봉된 디즈니 만화 영화에서 주인공 사자 ‘심바’를 미어캣인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