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
-
[사진] 연말연시 철통 경계
연말연시 철통 경계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충남 당진시 서해안에서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
-
[통신안전사각지대]응급시 일반 스마트폰과 알뜰폰 차이가 생사 가른다?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양생하려 갈탄을 태운 50대 노동자 두 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사진은 수색장면. [사진 김포소방서] 지난 16일 오후 9시36분 경기도
-
"군 경계근무 로봇이…2022년 국방 무인 시스템 도입"
2014년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충남 당진군 장고항 해안소초에서 경계근무 서는 모습. [중앙포토] 정부가 오는 2022년 군 경계근무에 무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
[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간호사는 백의천사 아닌 백가지 일하는 백의전사다”
━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에게 들어본 간호사의 애환 간호사 출신인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간호사들 스스로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추방해야 한다“며 ’정부
-
만추, 비밀의 길이 열린다
여행을 부추기는 계절, 가을이다. 하늘은 시리고 바람은 서늘하다. 기다리던 가을 손님 단풍도 찾아왔다. 기상청은 설악산(10월 18일)·지리산(10월 26일) 순으로 산의 80%
-
[복지온돌방]"절체절명 환자 기적적으로 살아날때 모든 걸 압도하는 보람 느껴요"
박연순 전공의가 응급실 내 중증 환자 구역에서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사진 본인 제공] 10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가 계획 대신 환자 맞을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휴
-
[리셋 코리아] 군 PX·취사 등은 민간 아웃소싱, 전투 임무에 집중하자
━ 인구절벽 대비한 병역 플랜 만들자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현재 21개월인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없다.”(이병
-
“노크 귀순 터진지가 언제라고” 술 취한 의경, 수방사 검문 뚫고 생활관에서 쿨쿨
[사진 수도방위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수도권 방어를 책임진 수도 방위사령부가 술 취한 의경 한 명에게 뚫렸다. 위병소는 신분증도 확인하지 않았고, 당직 사관은 자느라 보고도
-
"나는 남자든 여자든 스킨십이 좋아"…야간 경계근무 후임병 강제추행 집행유예
군 복무 중 후임 병사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모(24)씨에게 징역
-
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한밤중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심야와 새벽시간 활동 인구도 부쩍 많아졌다. 이렇게 달
-
[건강한 당신] 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택시기사, 경비원, 간호사처럼 심야·교대근무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지속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가 교란돼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프리
-
부산시민 불안감 증폭…고리원전 비상단계 B급 발령
19일 오후 지진이 발생하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후 8시 45분부로 재난비상 B급(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 등 재난발생 때 재난 비상단계를
-
이정현 대표, 36년 전 복무했던 부대 찾아 '체조요정' 변신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군부대 방문은 특이했다. 이 대표는 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전방부대인 1포병여단 355포병대대를 방문했다. 이 곳에서 이 대표는 장병들과 함께 내무반에서
-
[포토 사오정] 군부대 방문 추미애, 쌍안경 거꾸로 들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방문한 해병대 2사단 애기봉 관측소에서 북녘을 관찰하기 위해 받아든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있다. 강정현 기자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추석을 앞둔 6
-
러시아 전차 T-14 아르마타, 포 장전·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
로봇 병사는 위험한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 병사가 하기 힘든 극한의 임무도 맡을 수 있다. 다양한 지시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비용도 들지 않는다
-
[카드뉴스] "청춘을 바쳤는데...국가가 이래도 되나요?"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군 비리/ "국가 위해
-
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
바다도 얼었다…131㎝ 쌓인 울릉도 생필품 동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는 밀려온 바닷물이 해안가를 따라 얼어붙었다. [사진 강정현·전민규 기자, 프리랜서 오종찬]한파와 폭설로 전국 곳곳에서 하늘길과 바
-
[영상] 서부전선 '이상 무'
22일 경기도 연천 서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근무 중인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야간 경계작전에 투입돼 소초로 이동하면서 경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온라인 중앙일보 사진=김경빈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택배 서비스 … 싸우고, 훔치고, 속이고
?일부 아파트 단지의 택배차량 진입금지를 이유로 택배기사들이 배송을 거부하는 등 택배 관련 사회 갈등이 늘고 있다. / 사진:중앙포토‘택배 차량 진입 금지로 택배사들이 배송에 어려
-
[카드뉴스] 최전방 진짜 사나이들의 폭설 대응법
2000년 1월 24일 추운 겨울에도 멈추지 않는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체력 단련2001년 1월 16일 "화이팅!" 강원도 훈련장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고 있는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는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푸른 하늘 보면 눈물 나나요, 가을이 선물한 감성 휴가
괜히 싱숭생숭한 60대 사업가 01 해외여행보다 행복한 하늘 보기 Q (조울증일까 걱정하는 남성) 60대 남성입니다. 가을이 되니 마음도 약간 울적하고 별것 아닌 것에도 눈물이 나
-
북한군 10여 명, 어제 철원 인근 군사분계선 침범
북한군 10여 명이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 부근의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 육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경고방송을 내보냈고 이어 경고사격을 가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