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36년 전 복무했던 부대 찾아 '체조요정'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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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군부대 방문은 특이했다. 이 대표는 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전방부대인 1포병여단 355포병대대를 방문했다. 이 곳에서 이 대표는 장병들과 함께 내무반에서 잠을 잤다. 잠들기 전 장병들과 함께 야간 점호도 받고 야간 경계 근무도 섰다. 다음날 아침 기상한 이 대표는 자신의 담요를 정리했고, 아침 점호도 받았다. 선두에서 구보도 하고, 아침체조도 장병들과 같이 했다. 이곳은 이 대표가 36년전 복무했던 부대다. 이 대표는 지난 1982년 육군병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한영혜 기자, [사진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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