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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다 와중에…자원봉사 그녀, 알고보니 '원정 빈집털이범'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불이 번져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일대에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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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로 구속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된 조세형(84) 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때 '대도'로 불리다 말년에 초라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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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종교인→좀도둑' 전락한 84세 조세형, 또 붙잡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세형(84)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때 '대도'로 불리다 말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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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강간·살해범 신상공개 해달라’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대전 20개월 여아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여아를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29·남)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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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범, 도주하며 빈집 들어가 물건 훔쳤다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 모(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7월14일 오후 대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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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훔쳐 징역 1년 ‘코로나 장발장’ 항소심서 3월로 감형
계란 한 판을 훔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3개월로 감형됐다. [사진 경기도] 지난해 초 달걀 한 판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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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인 줄" 세입자 집에서 속옷가지고 나온 80대 집주인 '집유'
서울서부지법. 뉴스1 여성 세입자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노인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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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도둑' 산속 움막집의 기적…15년만에 모친에게 절했다 [영상]
지난 3월 5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서구 주택가에 있는 떡집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어둠을 틈타 골목길로 들어선 남성은 떡집 출입문 위쪽의 작은 창문을 넘어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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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어치 폰 절도범 가둬버렸다, 어느 점원의 눈썰미
지난 16일 새벽 4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한 중고폰 매입판매점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스마트폰 23대를 절도했다. SBS 8시 뉴스 캡처 한 시민의 눈썰미와 기지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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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음주운전에 고작 벌금형···그 이유는 "노모 모시니까"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저승사자와 처녀귀신 등으로 분장한 모델들이 음주 교통사고 차량 앞에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뉴스1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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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그녀 나가면 '그놈' 들어왔다…소름돋는 동거 1년
[뉴스1] 여성 혼자 사는 집에 1년동안 12회나 몰래 드나든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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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경욱이 고발한 '투표조작 의혹' 17건 모두 불기소
민경욱 전 의원. 연합뉴스 ‘4·15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 측의 관련 고발건이 무더기로 불기소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 전 의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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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에 훔친 투표용지 건넨 '제보자' 구속
6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에게 투표용지를 전달한 제보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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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 쫓아다닌 60대 임원…거절 당하자 신발 훔쳐 달아나
[연합뉴스] 평소 구애하던 20대 여직원에게 거절 당하자 집을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60대 회사 임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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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의 알몸 사진·동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실형 선고 확정
서울 서초동 대법원. [뉴스1] 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과 알몸 샤워 동영상을 유포한 남성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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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휴가철 빈집털이 ‘이때’ 가장 많다…창문, 도어록 지문 주의해야
휴가철 빈집털이범 이때를 노린다 휴가철 빈집털이범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시기는 7월 넷째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은 휴가철 전체 침입범죄 건수의 10건 중 3건 꼴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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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거주 원룸 침입해 초콜릿 3개 샴푸 1개 훔친 20대 징역형
원룸에 침입해 제주산 초콜릿 3개를 먹고, 샴푸 1개를 훔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법원이 여성 혼자 살고 있는 원룸에 침입해 제주산 초콜릿 3개와 샴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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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눈질해 알아둔 비밀번호로 빈집 턴 간 큰 20대
[연합뉴스] 곁눈질해 알아둔 비밀번호로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20대가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야간주거침입 절도로 기소된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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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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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옷과 컴퓨터 훔친 30대 구속…"성적 욕구 채우려 범행"
[연합뉴스] 여성 속옷과 컴퓨터 등을 훔친 30대가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컴퓨터와 여성용 속옷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33)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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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진료 공중보건의…제도에 허점
[중앙포토] 범죄 전력이 있는 의사들이 의료 취약계층을 진료하는 공중 보건의에 배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SBS는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을 인용해 "일부 전과 의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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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같이 보내자” 쪽지 창문 틈으로 넣은 20대
[사진 픽사베이] “님이 허락한다면 하룻밤 독특한 경험을 하면서 같이 보내고 싶다” 혼자 사는 여성의 원룸 창문 틈에 “님이 허락한다면 하룻밤 독특한 경험을 하면서 같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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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고 있던 경비원 알고 보니 경찰?…상가털이범 잡은 방법은
지난 22일 수원터미널에서 경비원 옷을 입고 잠복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연합뉴스] 지난 22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수원 고속버스터미널 2층. 경비원 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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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갇혔는데 밤새 술 27병 훔쳐마신 ‘멘탈갑’ 손님
맥주병 자료사진. [중앙포토] 노래방에 들어온 한 손님이 다음날 술에 취한 채 발견됐다. 그런데 이 손님은 단순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어찌 된 영문일까. 22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