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대 손 떼도 달리고 스톱, 연말 ‘레벨 3’ 자율차 나온다
━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르면 4분기 국내에 첫 ‘레벨 3’ 자율주행차가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
-
7조 묻고 6조 더…정의선 ”美 로보틱스·UAM·자율주행에도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가진 후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발언하고 있다.[사진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차 아이오닉5, 美서 자율주행 배달 ‘시동’
모셔널이 자율주행 레벨4가 적용된 아이오닉5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음식 배달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모셔널] 자율주행 레벨4가 적용된 현대자동
-
현대차 “미국서 2028년부터 항공 모빌리티 운항 시작”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세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명을 ‘슈퍼널’로 정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세운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
현대차, "美서 2028년부터 항공 모빌리티 상업 운항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세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명을 '슈퍼널'로 정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세운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
[혁신 경영] 시스템반도체·배터리·UAM … 미래 먹거리 '혁신'에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사진은 보스턴
-
미국 간 정의선, 자율주행·로봇부터 챙겼다
정의선 미국 출장 중인 정의선(51·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과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찾았다. 완성차를 넘어 자율주행·로봇 등 현대차의 미래
-
정의선, 美 보스턴에서 자율주행차 타고 로봇 직접 체험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서울 양재동 본사에 있는 고성능 브랜드 N 전시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있다. [사진 현대차] 미국 동부 지역을 출장 중인 정의선(51) 현대자동차그룹 회
-
"2025년이면 날아다니는 에어택시 서비스 가능", 현대차 북미사장
지난해 6월 2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UAM Team Korea 발족식'에 현대차의 에어택시 시제품 모델이 전시돼 있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2025년 인천공항과 여의도
-
정의선, 두달 만에 또 미국 출장…'8조 투자' 직접 챙긴다
정의선 회장이 서울 양재동 본사에 있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전시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있다. [사진 현대차] 정의선(51)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미국 출장길에
-
기껏 고속도로 깔았더니 미국차만 쌩쌩…지금 5G가 이렇다
5G 이동통신 서비스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자율주행 기술기업인 ‘모셔널’이 개발한 차량이 등장했다. 이날 모셔널은 운전자 없이 교
-
미래시장 선점 위해 모빌리티 ‘아토즈’ 구축 속도 높인다
━ [SUNDAY CEO 탐구] 정의선 현대차 회장 ‘견고한 투자’(solid investment). 현대자동차의 요즘 행보에 대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평가다. 내연
-
[앤츠랩]전기차∙자율주행 대장주라며? 주가는 왜 이래
앤츠랩 한 켠에선 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 주목합니다. 기존 완성차 제조업에 전기차∙자율주행∙차량공유∙센서∙커넥티비티(인포테인먼트)∙보안(카메라 등)까지 산업의 규모와 성장성∙
-
"어? 기사님이 없네?"…현대차 모셔널, 2023년 미 최대 로보택시 사업
현대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로고.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2023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본격적인 로보택시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현지시간)
-
[뉴스분석] 정의선의 또 다른 꿈 ‘로봇’…2400억원 사재까지 넣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업체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지난 11일 미국 로봇공학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배 지분(80%)을 인수하기
-
2400억원 사재까지 넣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 결정 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 사진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업체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지난 11일 미국 로봇공학 업체
-
“진짜 자율주행 코앞에”…현대차 모셔널, 미국서 무인 테스트
모셔널 브랜드를 래핑한 제네시스 G90.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회사인 모셔널이 미국에서 무인 테스트 주행 허가를 받았다. 지금까지는 안전을 위해 운전
-
로봇·반도체와 동맹 맺는다…정의선의 글로벌 미래차 전략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공개한 계단을 오르는 자동차(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로봇 전문업체인 보스턴
-
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
안전요원 없는 레벨4 ‘진짜’ 자율차, 내달부터 달린다
독일의 아우디가 개발 중인 완전 무인(無人) 자율주행차. 운전대와 페달이 없다. [뉴스1]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구글 모기업 알파벳 산하의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 웨이모는 세
-
변방의 자동차 회사에서 글로벌 톱 5로…정몽구 시대 저물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일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톱5 플레이어로 키운 자동차 산업의 거인이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변방의 자동차 회사에서 글로벌 톱5
-
[뉴스분석] 정의선, 코로나·카마겟돈 돌파할 미래차 속도낸다
정의선(左), 정몽구(右) “미래 현대차 그룹은 자동차가 50%, 개인용 비행자동차가 30%, 로봇이 20%인 회사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22일 서울 양재동 본사
-
20년만에 수장 교체...정의선의 현대차그룹 이렇게 달라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 “미래 현대차 그룹은 자동차가 50%, 개인용 비행 자동차가 30%, 로봇이 20%인 회사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
GM-혼다, 공동개발 제휴… ‘카마겟돈’ 맞아 글로벌 합종연횡
미국 GM과 일본 혼다가 자동차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 불어나는 미래 차 투자 비용과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 1월 두 회사가 선보인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