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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뛰는 레미제라블… 막판 반전 이뤄질까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27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된 ‘레미제라블’. 다음 달 3일 열리는‘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KCMI] ‘레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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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망사 드레스·복근 공개까지…'펑크' 드레스 눈길
염색한 헤어와 스터드 장식이 있는 가죽재킷이 떠오르는 ‘펑크’가 하이 패션과 만났다.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는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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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쇼가 아니다
[사진=서울패션위크]30일 막을 내린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해외 컬렉션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여의도 IFC 행사장 입구엔 스마트폰과 사인지를 든 교복차림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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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쇼가 아니다
30일 막을 내린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해외 컬렉션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여의도 IFC 행사장 입구엔 스마트폰과 사인지를 든 교복차림 여고생들이 모여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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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미인들, 하의실종 의상 입고…
체코 프라하에서 23일(현지시간) '2013 미스 체코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최종 진출자 10명이 하의실종 차림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미스 체코로 프라하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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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라하의 미인들, 치골 보이는 하의실종 의상 입고…
체코 프라하에서 23일(현지시간) '2013 미스 체코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최종 진출자 10명이 하의실종 차림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미스 체코로 프라하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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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 사이코’役 대중·평단 사로잡은 22세 무서운 풋내기
사진 AP=뉴시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스타는 단연 제니퍼 로런스였다.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남우주연상은 모두가 예상한 바였다. 앤 해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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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 사이코’役 대중·평단 사로잡은 22세 무서운 풋내기
사진 AP=뉴시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스타는 단연 제니퍼 로런스였다.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남우주연상은 모두가 예상한 바였다. 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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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조연상 패션도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여배우들은 레드 카펫 위에서도 빛났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주연상을 받은 제니퍼 로런스(23), ‘레미제라블’로 조연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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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여배우들, 드레스 퀸은 누구?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결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25일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미국 LA돌비극장에는 레드카펫을 걷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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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보다 더 유명한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2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23)보다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31)가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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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가 링컨 누르다"…'아르고' 아카데미 작품상
“산 카터가 죽은 링컨을 누르다.”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벤 애플렉(41) 감독·주연의 ‘아르고’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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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대니얼 데이 루이스…'역대 최다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링컨’의 대니엘 데이 루이스(56)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세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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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제니퍼 로렌스가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23)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역사상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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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의 리안(李安)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6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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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
톰 후퍼 감독이 ‘레미제라블’ 촬영 도중 앤 해서웨이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제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은 하나의 현상이다. 관객수 570만 명(지난달 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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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판 뒤집을 수도 있었던 영화?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봉한 외화 이 한국에서 신드롬을 부르고 있다. 흥행 돌풍 속에 종전의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한 달이 안 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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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원작 읽으면 영화 이해 쉽듯, 신문 읽으면 세상 보이죠
13일(현지시간) 열린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의 주역들. 왼쪽부터 톰 후퍼 감독, 앤 해서웨이(판틴 역), 휴 잭맨(장발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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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판틴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던 배우 앤 해서웨이(31)의 랩 실력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앤 해서웨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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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할리우드서 승리의 노래
13일(현지시간) 열린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역들. 왼쪽부터 톰 후퍼 감독, 앤 해서웨이(판틴 역), 휴 잭맨(장발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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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돌풍,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질까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왼쪽)과 앤 해서웨이. 13일(현지시간) 골든 글로브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다음 달 24일 열릴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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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의 힘! 감동의 블랙홀로
영화 ‘레 미제라블’의 3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프랑스의 비평가 프랑수아 트뤼포는 “어떤 영화가 성공을 거둔다면 그것은 우선 사회학적 사건이 된다”고 말했다. 일정 수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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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희망은 외롭다
정진홍논설위원 # 지난해 대선일에 개봉한 영화 ‘레 미제라블(비참한 사람들)’이 보름 만에 관객수 360만 명을 돌파하더니 놀라운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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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의 힘!감동의 블랙홀로
위, 아래 39레 미제라블39의 유명한 바리케이드 장면. 아래, 정성화 주연 뮤지컬 39레 미제라블39의 합창 장면 영화 ‘레 미제라블’의 3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