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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배우: 휴 잭맨, 앤 헤서웨이, 러셀 크로등급: 12세 관람가빅토르 위고의 원작이 영화로도 나왔다. 굶어 죽어가는 조카를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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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없이…톱女배우, 대형 노출 사고 '헉'
[사진=엘리자베스 리저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 기자회견에 짧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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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코가 높은 남성, 역시 우월해
◆ 남자 코 높이의 중요성 코 높이의 중요성을 단번에 깨닫게 해주는 인터넷 게시물이 있다.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조인성과 손예진이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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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는 앤 해서웨이, 대형 노출 사고…"매우 난감"
[사진=US 매거진 온라인판] 할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30)가 노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3일 유코피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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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러셀 크로 … 모든 배우 라이브로 노래했죠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상 수상이 점쳐지고 있다. 제작자 매킨토시는 “상보다 대중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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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변치 않는 힘, 사회적 약자 향한 그 시선이죠
『레 미제라블』을 새로 번역한 정기수 전 공주대 교수. “『레 미제라블』은 대중소설의 탈을 쓴 현대인의 서사시”라고 말했다. [사진 민음사] 15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장발장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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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제국 미탈로 넘어간 에스카다 … 이젠 명품제국 꿈꾼다
브루노 샐저 에스카다 최고경영자가 최근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에스카다 ‘플래그십’ 매장 문을 나서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독일·패션·인도. 언뜻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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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걸' 앤 헤서웨이, 아담셜먼과 비밀결혼
사진 = 저스트자레드 캡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로 유명한 배우 앤 헤서웨이(29)가 8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 역시 배우인 아담 셜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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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두 여도둑, 관객 마음 훔쳤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앤 헤서웨이(캣우먼, 사진 왼쪽))절도는 물론 격투에도 능하다. 위기에 처한 배트맨을 적극 돕는다. 자신의 전과기록을 지우고 새 출발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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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원하는 얼굴, 부위별로 모았더니
[사진=마리끌레르] 여성들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호주의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가 전세계 주요 성형외과 데이터를 합산해 만든 독특한 자료를 소개했다.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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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 투자했다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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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삼양식품 투자 사례 … ‘립스틱 효과’ 맹신 말라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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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이 줄서서 사진 찍으려는 1살 아기
지금 할리우드에서는 스타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줄을 서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재밌는 사실은 그 사람이 1살짜리 아기라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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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50년 디자인 인생, 3D 박물관에서 만난다
발렌티노버버리는 온라인으로 컬렉션을 생중계하고, 구찌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핸드백을 판매했다. 디지털 혁명은 2~3년 전부터 패션계의 풍경도 바꿨다. 그리고 마침내 20세기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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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女스타 총출동한 영화 오디션, 배역 도대체 뭐길래…
왼쪽부터 앤 해서웨이, 에바 그린, 제시카 비엘, 안젤리나 졸리 [사진=영화 스틸컷] 잘 나간다는 헐리우드 여자배우들이 오디션 볼 일이 있을까. 가만히 있어도 출연 섭외가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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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미국 부자가 다 패리스 힐튼 같을까요, 잘못 아신 겁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왼쪽)은 세계 1~2위를 다투는 갑부인 동시에 통 큰 기부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다. 그는 빌 게이츠의 가족기부 재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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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주인공 제임스 프랭코 인터뷰
인간의 지능을 갖게된 원숭이의 반란을 다룬 영화'혹성탈출: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에서 과학자 윌 로드맨(제임스 프랭코 분)과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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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제 ‘더빙판’이 대세
2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리오’는 자막판을 찾기 힘들 것 같다. 더빙판 비율이 90%에 이를 예정이다.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송중기, 영화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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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떴다, 스코틀랜드 시골 소년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주연한 제임스 맥어보이. “피아노도 칠 수 있고, 다이빙도 잘 하는데 영화에서는 대역을 써서 아쉬웠다”고 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할머니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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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나일론 백, 프라다 아닌 우리가 원조”
세계적으로 성공한 패션 브랜드의 공통점은 일찍이 세계화에 나섰다는 점이다. 프랑스 브랜드 롱샴도 그중 하나다. 롱샴은 공항을 먼저 공략했다. 1971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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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아카데미상 이모저모, 밋밋한 진행 "오스카 쇼는 없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 프랑코(왼쪽)와 앤 해서웨이(오른쪽)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실패한 오스카상 진행자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AP] 세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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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27분에 한벌꼴 8벌 … 앤 해서웨이 패션쇼
앤 해서웨이가 선보였던 8벌의 의상. ① 발렌티노 ② 지방시 ③ 랑방 ④ 비비안 웨스트우드 ⑤ 오스카 드 라 렌타 ⑥ 베르사체 ⑦ 톰 포드 ⑧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스앤젤레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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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제발 입어만 줘요”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28일(한국시간)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는 수상자들. 사회를 맡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손에 입맞추고 있는 사람)와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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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아카데미는 백인잔치?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아카데미상 후보자들을 초청한 공식오찬에서 만난 배우 내털리 포트먼(오른쪽)과 하비에르 바르뎀이 활짝 웃고 있다. 포트먼은 ‘블랙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