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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18)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이론상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000시즌은 1999시즌보다 더 좋아야만 했다. 존 스몰츠가 빠지긴 했지만, 99시즌 내내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세명의 주전 멤버 - 안드레스 갈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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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49) - 블라디미르 게레로
"도무지 던질 곳이 없다. 그는 원바운드에 가까운 공도, 머리 높이로 날라오는 공도 모두 쳐낸다." 자신감에 관한한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존 스몰츠(애틀란타 투수)의 푸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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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48) - 앤드류 존스
1996년 10월 20일, 56,365명의 관중들이 꽉 들어찬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 이날은 아직 얼굴에서 소년의 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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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팔아 돈 벌던 시대는 이제 끝!
9400만 달러의 4분기 손실로 휘청거리는 게이트웨이는 PC 가격 전쟁을 확대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를 두고 산업의 치킨게임이라고 일컬었다. 9400만 달러의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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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팔아 돈 벌던 시대는 이제 끝!
9400만 달러의 4분기 손실로 휘청거리는 게이트웨이는 PC 가격 전쟁을 확대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를 두고 산업의 치킨게임이라고 일컬었다. 9400만 달러의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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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란타의 블랙홀
매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월드시리즈의 트로피를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애틀란타는 메이저리그 30개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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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낙오자 미 명문고 가기까지
사적인 기억 하나. 고등학교 1학년 영어시간은 항상 책검사로 시작했다. 영어선생님이 직접 쓴 교재 맨 앞장에 자기 이름을 볼펜으로 써 놓아 '내 돈 주고 산 것' 임을 확실하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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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중퇴생 유학 성공담 '미국이 놀란…'
사적인 기억 하나. 고등학교 1학년 영어시간은 항상 책검사로 시작했다. 영어선생님이 직접 쓴 교재 맨 앞장에 자기 이름을 볼펜으로 써 놓아 '내 돈 주고 산 것' 임을 확실하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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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리즈 최대의 파란 '애틀란타호의 침몰'
95년 처음 도입된 후, 애틀란타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곤란을 겪었던 적은 한번도 없다. 콜로라도(95년) 와 애리조나(99년) 에게만 1경기씩을 내줬을 뿐, 나머지 세번은 3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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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리즈 최대의 파란 '애틀란타호의 침몰'
◆ 카디널스'복수의 날 왔다' ◇ 매덕스 '무너지다' ◆ 카디널스 '1승 남았다' ◇ 카디널스, 챔피언십진출 95년 처음 도입된 후, 애틀란타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곤란을 겪었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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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더블 존스"의 시대가 열렸다
올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지구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가 누구일까? 암 투병을 이겨내고 다시 복귀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안드레스 갈라라가와 메이저리그 최고의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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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매덕스 무너지다
네번의 사이영상에 빛나는 그렉 매덕스(34, 애틀란타)가 1이닝 6실점(4자책점)의 수모를 겪었다. 매덕스는 통산 7번째 디비전 시리즈 출장만에 첫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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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매덕스 무너지다
네번의 사이영상에 빛나는 그렉 매덕스(34, 애틀란타) 가 1이닝 6실점(4자책점) 의 수모를 겪었다. 매덕스는 통산 7번째 디비전 시리즈 출장만에 첫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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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디비전 전망 (1) -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란타
포스트시즌에서 양팀이 맞붙었던 가장 최근의 일은 1996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다. 당시 4차전까지 애틀란타에 3승 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놓고 있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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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디비전 전망 (1) -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란타
포스트시즌에서 양팀이 맞붙었던 가장 최근의 일은 1996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다. 당시 4차전까지 애틀란타에 3승 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놓고 있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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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인 시네마
치열했던 시드니 올림픽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점점 상업적으로 물들어 가는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올림픽은 여전히 전 세계인들이 한데 모여 어울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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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플레이오프 막차 합류
뉴욕 메츠가 마지막 1장 남은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28일(한국시간) 벌어진 홈경기에서 뉴욕 메츠는 애틀란타에 6-2으로 승리,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내셔날리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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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19일
◆ 플로리다 4 - 11 몬트리올 W 펠리페 리라(5-6) L 헤수스 산체스(9-11) 블라드미르 게레로의 방망이가 연일 불을 내뿜고 있다. 1회 중견수 피터 버제론의 에러와 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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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7일
◆ 뉴욕 메츠 8 - 11 신시내티 W 존 리드링(2-0) L 존 프랑코(5-4) S 데니 그레이브스(25) 신시내티가 뉴욕 메츠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반면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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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구장분석 (6) - 테드 터너 필드
테드 터너 필드 (Ted Turner Field) 건축 : 1996년 해발 : 320 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9,714 석 ▶ 역사 & 특징 1912년부터 브레이브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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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6) - 테드 터너 필드
테드 터너 필드 (Ted Turner Field) 건축 : 1996년 해발 : 320 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9,714 석 ▶ 역사 & 특징 1912년부터 브레이브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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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고난의 한해를 보내는 애틀랜타
90년대 최강의 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순위 다툼에 말려들었다. 언제나 지구 1위를 당연시 하던 애틀랜타로서는 대단히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는데,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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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A] 안소니 강, 볼보마스터스 2R 단독선두
재미교포 안소니 강(29.류골프)이 악천후로 중단된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볼보마스터스(총상금 25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전날 8언더파 64타를 쳤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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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상대 - 애틀란타 타선 분석
예상 타순 1번 라파엘 퍼칼 2번 앤드류 존스 3번 치퍼 존스 4번 월리 조이너/안드레스 갈라라가 5번 브라이언 조던 6번 B. J. 셔호프 7번 하비 로페즈 8번 월트 와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