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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허태수도 중동행…미래에너지·전기차·방산 ‘세일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 경영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 방문에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팔을 걷어붙인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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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차·방’ 잡으러…이재용·정의선·김동관 중동 총력전 스타트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맨 오른쪽)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넷째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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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보다 현실적…CFE 이니셔티브 본격 추진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액화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VTOL(수직 이착륙기·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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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종착지’ 수소발전 도전장 낸 한화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PSM 본사에서 발전용 터빈 블레이드를 재가공하고 있다. 작업자 앞에 놓인 게 터빈용 블레이드다. PSM은 사용한 블레이드를 정비한다. 강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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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개조 기술 바탕으로 연내 100% 수소발전 도전”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PSM 본사에선 발전용 터빈 블레이드를 재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작업자 앞에 놓인 게 터빈용 블레이드다. PSM은 사용한 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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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포집·재활용 기술, 91세 엔지니어의 끝없는 도전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⑦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꿈 〈끝〉 1971년 신동식 회장이 공직에서 물러나자 여러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함께 일하자”는 요청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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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시대’ 산업의 해법 찾는다…2023 포스코포럼 열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포럼에서 라즈 라트나카 듀퐁 전략 담당 부사장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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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새 먹거리 발굴, 인재 육성…혁신 통해 미래 경쟁력 찾는다
도전 정신과 한발 앞선 기술로 ‘안갯속 경제’ 돌파 나선 기업들 최첨단 12나노급 D램 양산 시작 바이오 등 4개 사업에 역량 집중 인수합병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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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분야 신사업 발굴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올해 우주항공·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은 세계 최초로 80MW급 중대형 가스터빈의 수소혼소율 59.5%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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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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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 개발, 탄소 저장 동시에…친환경 에너지 ‘삼각 편대’
호주의 에너지 기업 산토스가 운영하는 다윈 LNG 터미널 내 이산화탄소 분리 공정을 위한 탄소 포집 설비. [사진 SK E&S] 호주의 북쪽 끝 북준주(北準州)의 주도(主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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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터미널 파이프 길이만 200㎞…호주 에너지 개발 '삼각편대'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가 운영하는 다윈 LNG 터미널 내 이산화탄소 분리 공정을 위한 탄소 포집(Carbon Capture)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은 흡수탑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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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비행구역 확대…규제 확 풀어 7.2조 민간투자 끌어낸다
드론을 활용한 배송. 뉴시스 정부가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풀어 7조2000억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17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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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호주 전력회사에 10년간 천연가스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 전경.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가 최근 호주 최대 전력 생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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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이코노믹스] 노후선박 교체와 친환경 수요…한국 조선 새 기회 만났다
━ 조선업 빅사이클 전망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한국 조선업이 다시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올 1분기 세계 1위의 수주 실적을 올렸고, 주요 조선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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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 E&S, 환경부와 수소경제 논의
SK E&S와 환경부가 올해 말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상업 가동을 앞두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SK E&S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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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 E&S, 호주 블루수소 사업 논의
SK E&S는 추형욱 사장과 크리스 보웬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이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기반 블루수소 사업의 토대가 될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과 바유운단 탄소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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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구둣방에서 내다보는 수소의 시대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저건 이름이 뭐요?” 메이지 시대였다. 미국인이 늘어놓은 신문물을 보고 일본인이 물었다. 나중에 백화점에서 ‘잡화’라 불릴 것들이었고, 판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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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 E&S,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SK E&S,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SK E&S가 CJ대한통운·한국복합물류·SK플러그하이버스와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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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가스공사, 베트남 국영 발전사와 ‘GTP 사업’ MOU
한국가스공사는 베트남 국영 발전회사인 PV파워 및 현지 파트너사 T&T그룹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들 현지 기업과 함께 베트남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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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베트남에 경협자금 등 2030년까지 40억불 유상원조"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미사일은 역내 가장 시급한 안보 위협으로서 베트남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양자 차원 모두에서 공조를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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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에 수소 59% 섞으니 터빈 수명 20년 늘고, 탄소 22% 줄어
충남 서산 한화임팩트 대산공장 내 수소 혼소 발전 실증 사업장. 오른쪽 '믹싱 스테이션'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가 혼합돼 가운데 깃발 뒤 트레일러처럼 생긴 가스터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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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수소에너지 안전기술 세미나 개최
극동대학교는 ‘2023년 제2차 수소에너지 안전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31일 에너지캠퍼스(충북혁신도시소재)에서 ‘2023년 제2차 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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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인프라 구축나서
GS칼텍스 GS칼텍스는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산업 벨류체인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