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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대우건설, 재무 건전성·기업가치 제고 박차
대우건설의 중장기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재무 안정성이 뚜렷하게 개선되면서다. 김형 사장 취임 이후 주력해 온 핵심전략 추진과 기업가치 제고 활동성과들이 재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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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과감한 투자와 ESG 경영 ‘양날개’로 경제 재도약 날갯짓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액화수소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넷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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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사우디 아람코와 손잡고 '블루수소 연합' 결성
3일 현대중공업은 아람코와 수소산업 관련 MOU를 맺고, 향후 수소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기선(왼쪽)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과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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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대금 후려친 대우조선해양…檢고발에 과징금 153억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부당하게 깎아 지급한 대우조선해양을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하도급업체에 ‘선 시공 후 계약’ 방식으로 계약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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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척당 100억원 '프랑스 갑질' 제재…LNG 기술 독립 가능할까
공정거래위원회가 LNG 화물창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GTT에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재주는 한국 조선사가 넘고 돈은 GTT가 번다'는 조선업계의 불만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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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못만난 두산중 노조 "원전 말하려했는데…회사가 靑눈치"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했을 때 두산중 노동조합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것을 두고 엇갈린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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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재고를" 두산중 노조, 창원까지 온 文 끝내 못만나
17일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회사 노조가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하려 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 금속노조 두산중공업 지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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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기술개발, 신사업 진출 … 적극적 투자로 코로나 불황 넘는다
현대차그룹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개인용 비행체(PAV)가 ‘허브’(지붕이 원반 모양인 건축물)에 도착하면 도킹스테이션에 있는 목적기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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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해외 부동산투자 24% 증가…제조업 투자는 -55%
베트남 호찌민 인근에 자리 잡은 한국 중소기업 우양통상의 자동화 공장 내부. 김경빈 기자 올해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더믹)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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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온실가스 감축, 석탄재 재활용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사업 선도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1월 진주중앙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 또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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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조원 수주 '잭팟'에 조선주 물 만났다…더 오를까
연초 13만원을 넘나들던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지난 3월 19일 6만6300원으로 '반 토막' 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국제유가 급락 여파다. 조선업종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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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가뭄 조선업계 단비 내렸다···카타르 23조 LNG선 계약
현대중공업 LNG 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수주 가뭄을 겪었던 국내 조선업계에 23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단비가 내렸다. 카타르 국영 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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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인재·기업문화·기술경영 가치 강화···해외 수주 늘려 글로벌 탑 티어 고수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알주르에 짓고 있는 초대형 가스플랜트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현대건설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Great Co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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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초고층 건물 시공, 국내 건설사 선두 … 해외사업·인력 내실화에 경영 초점
포스코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짓는 파크원은 69층(318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다. 올 7월 준공 예정. 창립 26년을 맞은 포스코건설은 올해 해외 사업과 인력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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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내년 5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결정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1도크. [사진 대우조선해양]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현대중공업그룹이 신청한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승인에 대해 심층(2단계) 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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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해외 천연가스·LNG액화·터미널 사업 …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13개국에서 25개 해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에 해외사업 분야에서 4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은 미얀마 해상광구 현장 전경. [사진 한국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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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LNG 벙커링·화물차, 연료전지, 가스냉방 …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LNG 벙커링뿐만 아니라 연료전지·가스냉방 등 다양한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확대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이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첫 LNG 생산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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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자원개발 탐사, LNG 기술 수출로 글로벌 기업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세계 13개국에서 25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호주에서 LNG를 선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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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터미널 찾은 허창수 GS 회장 "민간 발전 1위 다져라"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국내 최대 민간운영 액화천연가스(LNG) 인수 기지인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허 회장은 이날 정택근 GS 부회장, 허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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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조6000억원 해외 플랜트 따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시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추석 연휴 이후 건설사들이 잇따라 수주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침체한 건설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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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민간기업 첫 LNG선 띄워 “미 셰일가스 연200만t 수입”
SK E&S가 건조한 LNG 운반선 프리즘 어질리티의 모습. 이달 26일 명명식을 마치고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민간 업체가 LNG 운반선을 운영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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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4000억 투자해 LNG운반선 건조한 까닭은.."美 셰일가스 200만t 수입"
SK E&S가 건조한 LNG 운반선 프리즘 어질리티의 모습. 이달 26일 명명식을 마치고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민간 업체가 LNG 운반선을 운영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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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선사에 '1조 LNG선' 발주···7000억 금융지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에 7000억원의 신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중소 조선사를 타깃으로 한 1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발주도 진행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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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접목, 특허 발굴 … 에너지 공기업 경쟁력 키운다
━ 미래로 도약하는 에너지산업 - 공기업 시리즈 ③ 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생산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의 전력 생산과 관리를 책임지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