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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룰도 모르고 … 클럽 바꿔 헤매고
우즈(左), 매킬로이(右)우즈, 모래에 박힌 공 엉겁결에 드롭해 2벌타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왜 경기위원을 부르지 않았을까. 우즈가 룰 위반으로 페널티 2타를 받는 바람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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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매치플레이 2연패 노리는 폴터, 집에 간 클락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유러피언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연패를 노린다. 폴터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사레스 핀카 코르테신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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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강자 이언 폴터, 대회 2연패 도전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2012 유러피언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폴터는 매치플레이에 유달리 강해 올해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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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충전 배상문, 더이상 철부지가 아니다
“PGA투어에서 자신감을 얻고 한국에 왔다.” 당당한 걸음걸이. 우렁찬 목소리.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배상문(캘러웨이)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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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배상문 … 고맙소, 우즈
배상문(26·캘러웨이)은 눈은 이글이글 불탔다.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3라운드 2번 홀에서 배상문은 이글을 잡았다.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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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즈 ‘이걸 어쩐다’… 왼쪽으로 치면 되지
타이거 우즈(37·미국)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2번 홀(파5)에서 ‘왼손잡이 골퍼’로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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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 PGA투어‘올해의 선수’도 먹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PGA 협회와 PGA 투어 두 곳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수상했다. [중앙포토]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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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웨스트우드 위에 상상력의 도널드 … 뒤바뀐 골프 넘버 1
그림을 그리듯 상상력이 풍부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BMW PGA챔피언십 최종일 7번 홀(파4) 러프에서 그린을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도널드는 미국 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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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웨스트우드·카이머, 그린재킷이 절실한 3인
2005년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2004년 우승자 필 미켈슨(왼쪽)이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은 프로골퍼들에겐 영원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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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명의 아이를 둔 이혼남 … 이혼해보면 내 처지 이해할 것”
타이거 우즈가 9일(현지시간)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도중 12번 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도럴(미국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추락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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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골프 여인천하’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140만 달러(약 15억7000만원)였다. 같은 기간 열린 LPGA 투어의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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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액센추어 우승 도널드, 랭킹 3위로 상승 外
액센추어 우승 도널드, 랭킹 3위로 상승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마르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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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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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外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프로농구 선두 KT가 25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19리바운드를 올린 찰스 로드의 활약에 힘입어 76-64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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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우즈, 65위 비욘에 굴욕 … 9년 만에 액센추어 1회전 탈락
재기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매치플레이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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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外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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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노승열, 유럽 간판들 콧대 콱 눌렀다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3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샛별로 떠오른 노승열. [후아힌(태국) AP=연합뉴스] 아시아는 참패했지만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빛났다. 9일 태국 후아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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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최대한 칭찬하라, 그러면 그는 무너진다”
‘매치플레이의 귀재’ 월터 헤이건(오른쪽)과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왼쪽). 1926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72홀 매치플레이 맞대결 도중 36홀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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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박지은 돌아오고, 세계 톱10 다 뜨고 … LPGA 큰 장 섰네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제이골프’를 앞두고 정일미·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들은 “한국 기업이 스폰서를 하는 대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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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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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2R 2위 外
◆박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2R 2위 박희영(23·하나금융)이 19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646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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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끝내고 귀가한 우즈, 이르면 17일 복귀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섹스 중독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가십 전문 인터넷 매체인 ‘레이더 온라인’은 7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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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 내년 3월 LPGA투어 개최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내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LPGA투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J골프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 코스타 골프장(파72)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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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비 ‘난 타고난 싸움닭’
매치플레이에선 공격적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파세이브도 중요하지만 버디를 많이 잡아낸 선수가 이길 확률이 크다. 실수를 줄이는 한편 상대방과의 기싸움에서도 이겨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