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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4연패의 주역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열린 제26회 국제기능 올림픽 대회에서 한국은 대회사상 처음으로 4연패의 기록을 남겼다. 다음은 금메달을 딴 15명의 프로필-. ▲김규억(19·프레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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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상 처음으로 2위 일본, 3위 서독|금14·은7·동2 획득|시계수리제외 채점 끝나|14국 2백79명이 솜씨 겨뤄
한국의 젊은 기능인물은 국제기능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4연패의 위업을 달성, 한국의 기술수준을 세계에 과시했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가 18일 비공식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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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능
한국인의 기능이 세계를 제패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연패한 것이다. 전례없는 기록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서 열린 제2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한국청년기능인들의 독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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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 오륜 선수-31명 오늘 출국
14일부터 미국조지아주 아틀랜타 시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 31명이 9일 하오9시30분 KAL편으로 떠난다. 선수들은 오는 20일 시상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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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임질환자 2백% 늘어나
【아틀랜타(미 조지아주) 29일UPI=연합】미국에서 2차 세계대전 후 성병에 대한 특효약으로 등장한 페니실린에 저항하는 악성임질환자 발생 건수가 근2백%증가했다고 미 질병통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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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를 노리는 기능올림픽 선수들
31명의 제26회 기능올림픽대표선수 중 일부가 훈련하고있는 정수직업훈련원은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오는 6월8일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서 열리는 제26회 대회에는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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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자전 참석 20두 2백15만불을 계약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힐튼 전시장에서 개최된 올해 미국전자부푿 전문 전시회 한국업체 20개사가 참가, 2백15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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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흑인 어린이 연쇄살인사건 수사답보|레이건,「부시」를 현지에 파견
【아틀랜타13일AP=연합】미국「조지아」주「아틀랜타」시에서 지난19개월동안 20명의 흑인어린이가 거의 같은 수법으로 살해되고 2명의 어린이가 실종되는 엽기적인 연쇄어린이 살인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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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능인 김익한 군
「기술의 세계정복」을 꿈꾸는 기능인 김익한군(18·성동 기계공고3년)에게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뜻깊은 각고의 한해였다. 지난 4월에 열렸던 서울지방 기능경기대회「밀링」부문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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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능 올림픽 한국 대표단 확정
국제 기능「올림픽」한국 위원회는 81년6월 미국「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서 열릴 재26회 국제 기능「올림픽」에 참가할 한국대표 31명을 확정, 발표했다. ▲기계 조립=박근호(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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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41도까지높여 병즙치료
【아틀랜타 (조지아주) 22일AP합동】통상 사용되고 있는 암치료법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암환자들을 체온을 섭씨41도까지 높이는 전신고온요법에 의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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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11만불의 용도 상원에서 밝힐 용의
【아메리커스(미「조지아」주)5일AP합동】「카터」미대통령의 동생 「빌리·카터」는 그가 「리비아」정부로부터 받은 22만「달러」의 용도를 상院 」빌리게이트」조사위원회에 밝힐 용의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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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내일부터 광주서
제15회전국기능경기대회가 26일부터 7월3일까지 8일간 광주시 전남기계공고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10개 시·도선수 7백87명이 참가해 기계조립등 34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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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한 네트워크 미서 오늘부터 방송
【아틀랜타(조지아주)1일UPI동양】「라디오」나 TV와는 달리 유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뉴스」와 각종 오락「프로」를 제공하는「케이블·뉴스·네트워크」(CNN)가 6월1일을 기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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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정의 사절단
제7차 한미 우정의 사절단 미국측방한단 3백22명이 7일하오 대한항공전세기편으로 내한했다. 「베티·메이슨」여사(38)를 단장으로 교수·언론인·의사·학생·주부들로 구성된 이들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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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백개를 돌린「챔피언」
■…미「인디애나」주립대학생「치스·존슨」양(20)이「조지아」주「아틀랜타」에서 열린 세계「훌라후프」경연대회에서 한꺼번에 1백개의 「홀라후프」를 돌려 이 방면의 세계 신기록율 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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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타율 3할 4푼 8리|미 프로야구 강타자 「머피」방한 희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강타자가 이민간 한국야구인과 친교를 맺은 것을 인연으로 올「시즌」이 끝나면 한국을 방문할 뜻을 비치고 있다. 「내셔널·리그」서부지구「아틀랜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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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뇌금지법 첫 발동
미국법무성은 9일지난77년 제정된 뇌물제공금지법을 처음으로 발동시켜 석유이권을 위해 전「카타르」석유상에게 뇌물을 준「마이애미」시실업인「로이·카비」씨와「조지아」주의 「유진·홀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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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 소식 끊긴 가족 찾아|아틀랜타 거주 동포 황연옥씨
○…미국「조지아」주「아를랜타」시에 사는 재미교포 황연옥씨(여)가 14일 73년 이후 연락이 끊긴 가족들을 찾아달라고 본사에 호소해왔다. 전주시 호성동이 고향인 황씨는 가족들(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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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외교정책연설 20일 조지아공대서
【워싱턴19일UPI동양】「카터」대통령은 20일「아틀랜타」주의「조지아」공과대학에서「이란」사태와 인지분쟁에 관한 주요외교정책연설을 한다고 한 백악관보좌관이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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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등소평 세 차례 회담|등소평 착미 한반도·양국관계 등 폭넓게 논의
【워싱턴=김건진특파원】등소평 중공부수상은 29일 상오 5시30분 (한국시간· 이하 같음) 「워싱턴」근교「앤드루즈」공군기지에 도착, 역사적인 미국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부인 탁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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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방미 이모저모
○…중공부수상 등소평이 이번 미국 방문기간 중 「워싱턴」을 방문한 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지 않고 이보다 덜 알려진 「시애틀」「휴스턴」「아를랜타」등과 같은 곳을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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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정상 회담 11월말께 개최
【아틀랜타 (미 조지아주) 9일 AP합동】「카터」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말쯤 미국에서 소련 국가 원수 겸 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와 미소 정상 회담을 갖고 오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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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흠만 싣는 월간 신문 창간|고향 「조지아」주서 27세 청년이
「카터」 미 대통령의 거짓과 위선만을 추려 보도하는 「더·카터·워치」 (카터 감시)라는 이름의 이색 월간 신문이 「카터」 대통령의 고향 「조지아」주에서 27세의 한 청년에 의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