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강절도 서울서만 3건
대학생들의 강도·절도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7일 하루만도 서울시내에서 3건의 강도·절도사건이 발생, 4명이 검거되고 1명이 수배됐다. ▲7일 상오 9시40분쯤 서울 반포2동 경남아파
-
풍부한 상상력…낡은 양식을 탈피
민전의 개척자로 그 위치를 굳혀가고 있는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제5회를 맞았다. 금년도 응모작들은 예년에 비해 훨씬 내용도 다양하고 전체수준도 고루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
-
(3445) 제78화 YWCA 60년(1) - 창설자들
우리 여자기독교 청년회는 참 귀하고 신성하다 십삼도 흩어져 활동하는 우리 회원의 모임일세 일천만 여성의 생명길을 개척할 자 그 누군가 희생봉사 십자아래 단결한 청년회원일세 앞길에
-
시내버스 전복 19명이 중경상
21일 하오9시쯤 서울 양재동226 앞길에서 동서교통소속 66번 시내버스(운전사 김중현·29)가 맞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을 피하려다 도로변에 전복, 승객 장철수씨(54·서울 옥수동
-
비탈길 세워둔 트럭 굴러 어린이2명 숨져
19일 하오5시15분쯤 서울후암동 43의20 앞길에 세워두었던 롯데칠성음료 판매 부 소속 2, 5t 타이탄 트럭(운전사 윤운진·28)이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경사10도의 고갯길을 굴
-
새벽 행인 치어 중상
10일 0시30분쯤 서울 휘경동65 앞길에서 가수 박일준씨(28·본명 박양엽·서울 휘경동60의24)가 포니 승용차를 몰고 가다 무단 횡단하던 박명용씨(35·회사원·서울 망우동506
-
주 포르투갈 터키외교관 피살
【리스본7일AP=연합】포르투갈주재 터키외교관 1명이 7일 낮 리스본 교외의 자택앞길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리스본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7일 터키대사관에 근무하는
-
택시 안서 딸 순산
2일 밤 8시25분쯤 서울 연고3동 194앞길에서 서울4바7091호 택시(운전사 김종인·24)를 타고 가던 산모 이복순씨(24·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고2리)가 갑자기 진통을 일
-
과속승용차가 트럭 받아 승객 등 5명 사망
【대구=이동사회부】30일 하오 2시30분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2구 대구동부고속도로진입로입구 동신이용소 앞길에서 대구를 떠나 경주로 가던 대구1라5215호 마크W승용차(운전사 김헌태
-
민정, 관계장관 인책 건의키로
민정당은 28일 의원총회를 열어 113회 임시국회 대책을 협의한 끝에 야당 측이 제안한 국정조사권 발동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확정했으나 다수 의원이 재무장관을 포함한 경제팀이 장 여
-
양로원
『노인은 노후를 안락하게 지내야할 분들이다』-. 바로 얼마전 선포된 경로헌장은 이처럼 노인보호를 선언적으로 규정했다. 이 헌장은 또 『노인은 가정에서 자손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야
-
주택담 무너져 5살 남아 숨져
24일 낮12시20분쯤 서울 화곡3동327의16 조찬덕씨(53)집 블록담(높이1m)이 무너져 담 밑에서 놀던 박호연씨(35·서울 신월1동30의1)의 장남 화상군(5)이 깔려 현장에
-
교통사고 낸 뒤 직원에 떠넘겨
서울종암경찰서는 24일 교통사고를 낸 뒤 부하직원이 사고를 낸 것처럼 위장 신고한 박장현씨(34·부산유통주식회사 이사·부산시 연산동1598)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협의로, 박씨의
-
만원버스 굴러|승객7명 사망
【부산=연합】19일 상오 7시쯤 부산시 오지동에서 시내로 오던 태화여객 소속 부산 5자1449호 시내버스(운전사 천명호·커)가 대저2동 낙동부락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핸들을 잘
-
예비군 트럭 뒤집혀|1명 사망·17명 부상
17일 상오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인창2리 인창 제일교회 앞길에서 예비군을 싣고 교육장으로 가던 서울 다 4394호 트럭 (운전사 김윤주·35)이 운전부주의로 길옆 논바닥
-
임신 후반기의 출혈(8)-김승조
결혼생활 몇년이 넘는 우리 나라의 여성 중 인공중절을 한두번 안 받아본 사람이 적을 정도로 인공중절이 하나의 장식(?)으로 통하고 있다. 특히 성의 개방으로 인한 젊은 직업여성에
-
술 마시고 술 값 모자라자|고교생 4명이 노상 강도
○…10일 하오10시15분쯤 서울 동교동168앞길에서 정모군(17·Y고3년) 등 고교생 4명이 집으로 가던 이 동네 문모양(19·여·회사원)의 목을 졸라 현금1천9백원이 든 핸드백
-
취객 때려 치사
8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관철동11의23 사랑방 주점(주인 순길도·40) 앞길에서 조동철씨(22·무직·응암동 250의40)가 전모군(17·서울C고 3년생)등 대학생 8명으로부터
-
현장 들킨 소매치기|칼 휘둘러 경관 중상
7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명동1가59의1 동양증권 회관 앞길에서 소매치기 전과3범 임관덕씨(29·서울 만리동1가62) 등 4명이 이들을 검거하려던 서울 중소 경찰서 서정준 경장
-
또 한밤 차량 탈취극
5일 하오8시쯤 서울 동부이촌동 한강 민영 아파트 앞길에서 이채영(23·전과6범·주거부정)·노영환(22·전과3범·서울수유동279의3)·신희종(23·전과3범·서울 쌍문동375의1)
-
검문 경관 찔러
서울 동부경찰서는 6일 검문하는 경찰관과 방범대원 등 4명을 칼로 찔러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정모군(18·공원·서울 성수동2가)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폭력행위 등 처벌에
-
연쇄 강도범 검거
서울 강남 연쇄강도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5일 하오11시30분쯤 전남 나주군 남간면 수원리 앞길에서 범인 채경묵씨(21·절도전과 1범·전남 광주시 쌍촌동 984의33)를 사건
-
사고로 얼룩진 어린이 날
어린이 날인 5일 하룻 동안 전국에서 교통사고와 폭발물 사고 등으로 어린이 7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어른 등 5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5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장안2동13 장
-
교통순경에 행패|버스운전사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3일 주정차위반을 단속하는 교통경찰관에게 행패를롤 부린 동원여객 시내버스운전사 강정구씨(27)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1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