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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③ 싱가포르·씨엠리업
전문가의 조언이나 사전 정보를 얻어 떠나는 여행은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FIT(개별 자유여행)의 대세인 시티투어는 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며 자유여행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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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주목받는 지진해일 대체 여행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여행업계는 일대 혼란에 빠졌다. 당장 해약 사태에 대처하는 것도 문제지만 대체 여행지를 찾아야할 숙제를 안게 됐기 때문이다. 겨울에 해외나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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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김성완 미국 유타대 석좌교수가 2일 한양대 공대 응용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약제학 및 생체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화학자다. ▶장윤우 한국공예문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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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올림픽' 두달 앞으로
▶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문화오픈 준비대회에 참가했던 코야바 아프리카 드럼 공연단. 1948년 창단된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은 '평화의 전령사'로 불린다. 지난 반세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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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하눅빌 스토리'
시하눅빌 스토리 유재현 지음, 창비, 279쪽, 8500원 5년의 집권 기간에 200만명 가까운 생명을 빼앗은 폴 포트 정권, 훈센·시아누크·라나리드 같은 정치가들의 이름과 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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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行 비행기표 구하기 쉬워진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표 구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7월부터 인천~상하이 노선에 주 10회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인천~상하이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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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월간중앙 역사탐험 '방학특선 해외 답사'
월간중앙 역사탐험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럽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의 5개 문화유적 코스로 탐사여행을 떠납니다. 이들 코스는 불교문화를 꽃피운 인도-네팔, 고구려 유민이 흘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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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과 첨단과학의 만남 "레이더로 유적발굴"
캄보디아의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사원은 밀림 속에서도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그러나 지금 드러난 것보다 훨씬 오래된 유적이 밀림 속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미국 항공우주국(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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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57)
천의 물고기, 천의 꽃봉오리, 천의 새 천의 시간이 다시 태어난다 -시 '부화'에서 글감은 감나무 밑에서 삿갓에 입을대고 누워서 받는 것이 아니다. 사냥꾼이 돼 들로 산으로 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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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자존심'
앙코르와트는 1119년부터 1150년까지 31년간에 걸쳐 건립된 사원으로 규모나 예술성.웅장미에 있어 고대 그리스 신전과 로마의 콜로세움을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앙코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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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神의 궁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시내에서 앙코르와트로 향하는 길은 자동차가 지날 때마다 흙먼지가 폴폴 날린다. 수풀 속을 빠져나온 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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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현재 국내에서 시엠레아프 직항 항공편은 없다. 태국 방콕이나 베트남 호치민에서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방콕에서 방콕항공(www.bangkokair.com)이 하루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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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앙코르 기행(심인보 글·사진, 새로운 사람들, 1만8천원)=앙코르 유적의 대표적 건축물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을 담아낸 사진 기행서. 앙코르와트를 집어 삼킬듯한 나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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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國 배낭여행 핵심체크
10년간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카리브해·남북아메리카 등 44개국을 섭렵한 배낭여행 전문가인 저자가 '물가 싸고 거리가 가까워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올 수 있고 소박한 인정까지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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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 부담없는 영화 '툼레이더'
'툼레이더'를 시사회에서 보고난 뒤 재미있는 반응들. "솔직히 말해서, 재미있단 말인가?" 영화를 함께 본 누군가 나에게 따지듯 물었다. 글쎄, 그런대로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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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툼 레이더(2001)
'툼레이더'를 시사회에서 보고난 뒤 재미있는 반응들. "솔직히 말해서, 재미있단 말인가?" 영화를 함께 본 누군가 나에게 따지듯 물었다. 글쎄, 그런대로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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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한민족 뿌리찾기' 활발
한국 고고학자들의 해외 유적발굴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올 여름 몽골 투브아이막의 '모린 톨고이' 유적과 러시아 연해주 북부 아무르강 하구 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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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어떤게 있나]
세계유산목록에는 인류가 살아오면서 이룩해낸 것들, 앞으로 기억하고 지켜나가야할 것들이 담겨있다. 등록 첫해인 1978년 12곳이 등록된 이래 해마다 목록이 추가돼 지난해 말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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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와 한국인
남미 페루의 선사시대 유적 나스카의 그림을 한국인이 훼손했다는 보도가 들린다.헬기를 타고 그 위를 날고,그림 위에 착륙까지 했다는 것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짓이 아닐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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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왕국의 신비
12일자 41면.앙코르 왕국의 신비 가득'은 일반인에게는 아직 낯선 앙코르와트 여행방법을 소상히 전해줘 흥미로웠다.문화유적 자체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교통편.숙박시설등 자세한 소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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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자금지원 앙코르 와트 유적복원 도와
동남아 어디를 가도 일본의 영향력을 볼 수 있지만 앙코르 와트에서는 일본의 또다른.힘'을 느낄 수 있다.일본은 89년 외무성 산하에 세계문화유적보존 일본신탁기금을 두고 세계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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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大 불가사의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포첸통공항에서 앙코르 와트로 가는 시골길은 평화스럽기 그지없다.40여분을 달린다.밀림속에서 검정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다섯개의 탑이 한눈에 들어온다.4백여년간 밀림속에 숨어 있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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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행코스 쿠바.캄보디아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먼 나라」였던 쿠바.캄보디아가 점차 대중적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쿠바.캄보디아는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허가없이는 여행할 수없던 지역.친북한 성향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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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지 순례해외여행 상품 다양-동.서남아지역 일대
부처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는 해외 여행길은 색다른 감동을 준다.불자가 아니라도 명산 고찰을 돌아보고 대자연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신심(信心)이 빚어낸 걸작품들에서 자아를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