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범비상속 세밑강도 극성|신고 하루8건꼴 수법 대담해지고 잔인

    세밑이 잇딴 강도·도둑·신고보복 살인사건으로 불안하다.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 가정집에 권총강도가 드는가하면 여배우집에 떼도둑이 들어 1억3천만원어치의 패물을 털어

    중앙일보

    1986.12.10 00:00

  • 심야 오락실서 살인극

    3일 0시10분쯤 서을행당동28의11 한양대 정문앞 장미오락실에서 이 오락실 종업원 박형식씨(28·서울군자동60의30) 가 20대 청년 6명으로부터 나일론줄로 목을 졸린뒤 낫과 칼

    중앙일보

    1986.10.04 00:00

  • 김태촌 목포서 검거|"호텔사장 습격 지시"

    【인천=도성진·길진현기자】인천 뉴송도호텔사장 황익수씨(53) 피습사건은 나이트클럽 수익금 분배불만과 박검사 진정에 앙심을 품은 폭력조직 태촌파 두목 김태촌씨(38)의 지시에따라 태

    중앙일보

    1986.09.08 00:00

  • 사건의 진상이 뭔가

    서울 역삼동 룸살롱 폭력살인사건은 사건발생 5일이 지났는데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사건의 규모로 보나, 범행의 잔인성으로 보나, 80년 이후 처음 노출된 조직폭력배라

    중앙일보

    1986.08.19 00:00

  • 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86.08.18 00:00

  • 출감전과자, 신고자집 찾아 보복

    【파주=연합】경기도파주경찰서는 같은마을 주민을 흉기로찌른 죄로 복역을 마치고 나온뒤 교도소에서 함께 출감한전과자를 데리고 당시 피해자집을 찾아가 여자들을 욕보이고 흉기를 휘두른 김

    중앙일보

    1985.04.01 00:00

  • 「제비족」이 공기총난사

    26일 하오 4시쯤 서울중화1동110 2층에 세든 조모씨(41·S중기부장) 집에 조씨 부인과 정을 통해오던 성낙오씨(47·무직·서울 창신동395)가 스위스제 사격용 공기권총을 들고

    중앙일보

    1985.01.28 00:00

  • 경관이 애인 일가 셋 사살

    30일 하오3시10분쯤 과천정부제2청사소속 이정범 순경(25)이 권총2자루 (38, 45구경)를 갖고 서울정릉2동464의45 정지용씨(44·가내공업) 집에 찾아가 리벌버권총 (38

    중앙일보

    1984.12.01 00:00

  • 재산 노려 남편 청부살해

    돈 많은 약사의 후처로 들어간 20대 주부가 4천만원을 주고 청부 살해범을 고용, 남편을 살해한 후 재산을 가로채고 시어머니를 두 차례나 청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청부살해범 일

    중앙일보

    1984.09.21 00:00

  • 가게 안 내준다고

    6일 낮 12시30분쯤 서울제기1동1036 경동시장 구관3층 사장실에서 시장주변폭력배 권태근씨 (38 무직 서울 전농4동355) 가 사장 이범상씨 (56 서울신천동7크로바아파트1동

    중앙일보

    1984.09.07 00:00

  • 「금」80%가 밀수품

    40여일동안 6차례에 걸쳐 10여억원어치의 금괴를 밀반입한 사건은 행동책 오계덕씨(32·말레이지아인)와 운반책인 그의 여동생이 이미 국내를 빠져나갔고 이번 사건의 국내거점으로 알러

    중앙일보

    1984.08.28 00:00

  • 「모함·음해·투서」 세태

    이해가 엇갈리는 상대방이나 분쟁 당사자들끼리 또는 관계 공무원을 상습적으로 모함하는 등 진정·투서를 일삼아온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사건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중앙일보

    1984.01.31 00:00

  • 재미교포가 대학 내서 한인여대생등 2명 사살

    【뉴욕=이근양현지판편집장】재미교포 청년이 코널대 기숙사에서 평소에 짝사랑해 온 교포 여대생과 그녀의 룸메이트를 사살한 후 도망가다 자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 관계자에 따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살인사건 현장검증 중학생에 대역시켜

    경찰의 살인사건 현장검증에 목격자인 중학생을 부모의 허락도 없이 피살자의대역으로 동원, 비교육적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12일 4살짜리 주인집 아들을 유인,

    중앙일보

    1983.08.18 00:00

  • 고교생이 소년살해

    서울서부경찰서는 11일 4살까리 주인집 아들을 때렸다가 집주인으로부터 다른집으로 이사가라는 종용을 받고 집주인 아들을 목졸라 살해한 손모군(l6·S공고2년·서울남가좌동)을 특정범죄

    중앙일보

    1983.08.11 00:00

  • 탈영병, 삼촌집서 권총난사

    38구경리벌버권총을 갖고 부대를 이탈한 헌병하사가 택시를 탈취, 평소 불만을 품어온 작은아버지 집으로 찾아가 일가족4명중 3명을 쏘아 1명을 숨지게하고 자신도 자살했다. 11일 새

    중앙일보

    1983.03.11 00:00

  • 노파 살해범 올케를 검거

    서울 성수1가 신정희 노파(59)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보 경찰서는 20일 신씨의 남동생 부인 이옥기(41·서울 성수1가27의 16)를 범인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중앙일보

    1982.11.20 00:00

  • 순경이 흉기로 찔러 인삼찻집 마담 중해

    27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제기1동884 은하찻집(주인 최면등·여·34)에서 청량리경찰서 직할파출소소속 김태섭순경(44)이 내연의 관계에 있는 주인 최씨를 흉기로 어깨와 가슴 등

    중앙일보

    1982.08.28 00:00

  • 대낮 변호사 피살|사무실서 등산용 칼 맞아|50대 범인 검거|사무장은 중태

    24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순화동1의95 국제 칵텔학원 건물2층 김기현 변호사 사무실에 오랜 원한을 품은 이배진씨 (50·전과9범·경기도 화성군 합안면 안령리37)가 등산용 칼(

    중앙일보

    1982.08.24 00:00

  • 사장이 여공살해 암매장|와이셔츠업체 대표 부부·정부모녀 등 4명 구속

    여공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사장부부와 정부(정부) 등 일당4명이 범행 3년5개월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수사과는 7일 서울 다동 와이셔츠제조업체인 로체스타상사와 정서산업대표

    중앙일보

    1982.08.07 00:00

  • 애인사살 후 전경대원 자살

    【군산=연합】5일 하오2시10분쯤 전북 군산시 영화동 냉면집 압강옥 2층 내실에서 ○○전경대 소속 서해봉 일경(23)이 교제 중이던 이 냉면집 주인 김 모씨(45)의 2녀 김인복양

    중앙일보

    1982.06.07 00:00

  • 아내 가출하자|어린 남매 살해

    【부산=연합】부산북부서는 19일 두 자식을 죽인 김태봉씨(35·부산시구평동290)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26일 밤11시30분쯤 장남 성아군(10·장

    중앙일보

    1982.04.20 00:00

  • 양산 노파살해 30대 범인 자수

    지난해 7월 경남 양산군 동면 금산리에서 70대 담뱃가게주인 노파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던 구자득씨(30·양산군 동면 금산리 773)가 12일 상오 서울시경에 자수했다.

    중앙일보

    1982.02.12 00:00

  • 뿌리뽑아야할 공포「테러」

    폭발물을 이용한 범죄는 일반범죄에 비해 훨씬 지능적이고 포악한 반면 경찰수사는 이를 뒤따르지못해 대부분 범인을 검거치못하고 끝난 것이 이제까지의 예다. 60년대 이후 발생한 폭발물

    중앙일보

    1981.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