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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장시호 태블릿'도 돌려받는다…1심 승소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은 최씨가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국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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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제2의 태블릿 PC도 최서원 소유…최씨에 돌려줘야"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충북 청주여자교도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최씨는 이날 척추 수술을 위한 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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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부른 전세사기…"경제범죄는 지원도 못 받는다" [두번째 고통③]
■ [두 번째 고통…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③] 경제범죄 피해지원 가능할까 「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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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25명, 나눔의집·정대협 상대로 기부금 반환 소송 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자들이 정대협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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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소비자 집단소송의 허와 실…우는 소비자의 주머니 속 동전까지 빼먹나
시대에 따라 소비자 집단소송의 형태와 규모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 단위로 소송이 제기됐지만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부터 온라인을 통해 대형화한다. 2000년 2월 수원역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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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비자금 수사 ‘16억 짜리 그림’까지 얽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실 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중견 가수의 부인인 시행업자 박모씨, 오리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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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압수수색’ 금지 추진
한나라당이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검찰의 ‘포괄적 압수수색’을 금지하기로 했다. 사법부 개혁에 이어 검찰의 수사권 오·남용에 대해서도 칼을 대겠다는 것이다. 사법제도개선특위(위원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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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혐의 7.7캐러트다이어
○…국내에서 세번째 큰 것으로 알려진 7.7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 반지(싯가 1억5천만원)가 2년2개월간의 법정투쟁끝에 원소유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사진) 대법원민사부는 27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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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캐러트 다이어먼드 부인에게 돌려줘야 마땅
『국가에 귀속시켜야한다』 『원소유주에게 들려주어야한다』-. 국내에서 세쨋번으로 큰7·7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반지(싯가 1억5천만원)의 법정소유권이 1,2심 재판부의 판결결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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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캐러트 다이어먼드 소송|밀수혐의 무죄라도 국가에 귀속이 마땅
『소유주에게 돌려줘야 한다』『국가귀속이 마땅하다』로 팽팽히 맞섰던 국내에서 세번째로 큰 7.76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반지(싯가 1억5천만원)의 향방이 결정되었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