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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속상하던 2030 암환우, 코치 받고 예뻐졌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6월 14일 아모레퍼시픽 뷰티라운지 강남점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의 노하우를 전하는 ‘뷰티 드림 스쿨’ 행사를 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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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5 암병원에 올라서겠다"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세계 최고의 병원인 미국 MD앤더슨이 유명한 이유는 남들이 못 고치는 암 치료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환자중심, 연구기반의 창의적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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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여성 암환자에게 미소 돌려드립니다
지난달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마라톤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도 열린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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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재테크 정보
노인성 질환의 발병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 한 켠이 무거워지는 요즘이다. 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5년 68만3000명 이던 노인성 질환자가 2010년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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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전문보험 시대 온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보험거절이 많았으나 지금은 유병자전문보험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고혈압을 앓고 있는 박모씨(55)는 생명보험회사에서 건강검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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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만 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를 도와야 한다
주변에 암 환자가 흔해졌다. 정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매년 20만 명 가까이 새로 발생한다. 평균수명(81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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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실버케어서비스 플러스’
치매환자 지난 7년 새 약 4.5배로 급증 건강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은 모든 이의 바람이다. 하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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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미래형 암 치료기 도입환자 삶의 질 획기적 개선
환자가 래피드아크를 이용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치료기기에 간단한 부속품을 결합시키면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암 환자에게 진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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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치료법으로 실패한 전이·재발암, 맞춤치료 필요”
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암의 전이와 재발일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이·재발암은 예후가 절망적이다. 그러다 보니 병원도 환자의 생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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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③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이 “연구중심병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국제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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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몸 360도 회전시키며 단 1회로 종양 치료
강동경희대병원(구 동서신의학병원)은 서울지역 최초로 최첨단 방사선 ‘래피드아크(RapidArc)’를 도입하고 이달 19일 방사선종양학과 개소식을 가졌다. 래피드아크는 기존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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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중앙SUNDAY가 환자들의 친구”
서울 한남동에 있는 순천향대 병원 구명란(48·사진 왼쪽) 수간호사. 올해로 간호사 경력 25년차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인 1986년 이 병원에 들어와 정형외과·소아과·응급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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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는 물론 정상적인 사회 복귀도 도와야
관련기사 “치료든 생존이든 가족의 역할이 중요” 매년 6월 첫 일요일을 기념일로 “암도 관리만 잘하면 업무에 지장 없다” “속 얘기 털어놓다 보면 두려움이 사라져요” "자신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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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의 CEO와 디자인] “병원 침대도 예쁘게 꾸며보자”
병원에 가 본 사람이면 다 안다. 병실이 얼마나 삭막한 곳인지. 병실의 삭막함이 어디서 왔는지를 생각해 본 사람은 또 안다. 획일적인 침대가 그 주범이란 것을. 이런 의문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