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세포 80% 뒤덮여도 무증상…침묵의 간암, 이렇게 잡아라 유료 전용
■ 「 ‘닥터후 외전’은 닥터후가 만난 국내 최고의 명의가 설명하는 각 분야의 백년 튼튼 건강법입니다. 첫 순서는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의 칼럼입니다.
-
[issue&] 65세 이상 만성질환율 87%…단백질 섭취해 근감소 막아야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 근감소증 위험을 줄여주는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하며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pixta] 보건복지
-
"췌장·폐·간암 생존율 2배로"…'꿈의 중입자치료' 시작한 이 병원 [건강한 가족]
연세의료원이 2023년 상반기 꿈의 암 치료로 평가받는 중입자치료를 시작한다. 중입자치료는 가속기 싱크로트론이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고정형 또는 회전형 치료
-
'순한 암'이라고? 증상 나타나면 이미 3기…韓남성 발병 늘었다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 테고,
-
50세 넘으면 확 느는 대장암, 이 증상 나타나기 전 잡아라
대장암 관련 사진.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
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
[issue&] 수면장애 지속되면 치매 위험 높아져천연성분 ‘락티움’으로 불면증 극복
노화가 시작되면 호르몬과 생체 리듬의 변화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는 등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사진 게티
-
양성종양이면 꺼림칙해도 안심? 무조건 없애야할 '3가지 경우'
내 몸에 혹(종양)이 발견됐다고 하면 대부분 꺼림칙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혹도 혹 나름이다.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았다면 일단 안심해도 좋다. 양성종양은 몸에 생기는 혹
-
나이 들어 생긴 검버섯? 한국인 노리는 '피부암' 알아보는 법
피부암 의심 병변 바로 알기 피부암은 서양인이 잘 걸리는 암으로 통한다. 멜라닌 색소가 동양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더는 피부암 안
-
[건강한 가족] 위 보존하는 내시경 치료 근육층 가깝게 잘라내숨은 암세포까지 잡는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만 40세 이상부터 위 내시경검사를 지원하므로 빠뜨리지 말고 잘 챙겨 받았으면 한다. 조기 위암을 진단하는
-
[건강한 가족] 암 치료 생존율 미국보다 높아 … 글로벌 암병원으로 도약
병원 탐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한국은 암 치료 강국이다.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한다. 암으로 확진받고 치료 중이거나 완치에 이른 암 유병자도 215만 명에 이른다.
-
치료시간 2분, 통증 없다…'꿈의 암치료' 韓도 내년 3월 시작 [포토버스]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 시대가 열린다. 연세의료원이 내년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한다. 세계 16번째다. 암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
-
면역항암제 썼더니 4기 암세포 사라져…위암 사망률 뚝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지난 10년간 암 치료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생존율은 올랐지만,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망자도 늘었다. 통계청의 ‘2021년 사망 원인’ 자료에 따르면
-
[issue&] 나이 들면 감소하는 근육 … 운동과 함께 충분한 단백질 섭취 필요
65세 이상 42%가 근감소증 앓아 노년층은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사진 GettyImages] 우리 몸은 600개 이상의 근육으로 이뤄졌다. 근육은 뼈·
-
잦은 방귀·변비 거슬렸는데...치명적 대장암 '오해와 진실' [건강한 가족]
잘못된 대장암 상식 바로잡기 한 해 약 3만 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는다. 국가건강검진 도입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50세 미만은 증가세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면 암
-
[헬스&뷰티] 면역세포 강화해 암세포 제거 … 양·한방 병행 ‘면역암치료’ 주목
소람한방병원 소람한방병원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암의 전이·재발을 막아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역암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은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모습. [사
-
[건강한 가족] 병원서 온천욕 즐기는 암 환자? 독성·부작용 걱정 없이 항암 치료
암 치료에 융합의학 접목한 충주위담통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암 환자를 위한 침·전자뜸 시술을, 고재홍 원장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
[건강한 가족] “내년 국내 첫 중입자 치료 시스템 가동, 난치암 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
인터뷰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방사선 치료 기술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며 암 치료의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강
-
발견하는 순간 사형선고? 췌장암 조금이라도 빨리 알수있는 팁 [건강한 가족]
센터 탐방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센터장 강창무·사진 가운데) 의료진들은 주 2회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적용해 치료율
-
[시선집중] 나이 들어갈수록 숙면 힘들어져 ‘수면의 질’ 치매 발병에도 영향
잠이 부족하면 고혈압·당뇨·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노인성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
-
피부암 겁나 열심히 차단제 발랐는데...3년된 선글라스의 배신 [건강한 가족]
햇빛에 대처하는 자세 햇빛은 두 얼굴을 가졌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로 불릴 만큼 건강에 긍정적이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태양
-
유방암 걸리면 유방 절제? 항암제 먼저 썼더니 놀라운 결과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오른쪽에서 둘째)가 유방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먼저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를 줄인 뒤 수술하는 유방암 환자가 늘면서 유방을
-
손발톱·손바닥 보면 바로 안다...사망률 높은 '악성 피부암' 증상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김일환 고려대안산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외 피부암으로 구분하며 악성 흑색종의 경우 다른 부위의 전이 확률이 높아 사망률이 높다. 악성
-
조기 위암, 진단율 높아져 수술 후 생존율 100% 가까워
━ 라이프 클리닉 국내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여러 암종 중에서 높은 발생률(전체 3위, 남성 2위, 여성 4위)을 보이는 호발암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