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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시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위성정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6일 오후 '대장동 국민의힘 게이트, 열린민주당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열린민주당TV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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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중대사에 번스…정치인 출신 아닌 정통외교관
니컬러스 번스(左), 람 이매뉴얼(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주중국 대사에 니컬러스 번스(65)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주일본 대사에 람 이매뉴얼(6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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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폐기 직전 백신을…한국이 백신처리국이냐" 與 "망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유통 기한이 임박한 모더나 백신을 들여오기로 한 데 대해 "한국이 백신 처리국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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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신확보 자신하던 文정부, 백신처리국 전락"
허은아 의원.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정부를 향해 “백신 확보를 자신하더니 이제 와 다른 나라에 손을 벌려야 하는 상황까지 이른 것이 문제”라며 “‘G7을 넘어섰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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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최고 외교관’ 번스 주중대사 지명…中 ‘늑대 대사’에 맞불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주중 대사로 지명한 니컬러스 번스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는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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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루마니아'…韓에 유통기한 임박 모더나 45만회분 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루마니아 정부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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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살생부 오른 10만명 위험" 다급해진 난민 구출작전
16일(현지시간)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의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 몰려든 시민들. [AFP=연합뉴스]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을 벗어나려는 시민들의 탈출 행렬이 ‘난민 대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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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에 한국계 외교관 줄리 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로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 정 국무부 차관보 대행을 지명했다. 사진 국무부 홈페이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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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 ‘땡’하면…‘황제관광’ 손짓하는 해외여행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79) 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각자의 취향과 버킷리스트가 다르겠지만,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 있다.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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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세계 20개국 팬데믹 공동기고문에 동참… 미·중·러·일은 빠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20여 개국 정상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간) 미래에 닥쳐올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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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악재 덮친 땅, 발 디뎠다…84세 교황의 '위험한 여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3월 5~8일 중동국가 이라크 방문은 너무도 ‘위험한 여행’이다. 이번 방문은 교황의 고령과 이라크 현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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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금 어겼다고 '탕탕탕', 25살 알바니아 청년 숨졌다
9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경찰의 무력남용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촛불을 들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 서북부의 알바니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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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평화조약과 목숨을 바꾸다
아랍권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이 미국의 중재로 줄줄이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고 수교하면서 중동권에 새로운 화해 분위기가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41년 전인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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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이후 19년’ 진화하는 테러리즘 어떻게 변하고 있나
2001년 9월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에 항공기가 충돌하는 테러가 발생해 건물이 붕괴됐다. [AP=연합뉴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벌써 19년이 지났다. 이슬람 무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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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돈도 중국이 찍어냈다! 中 화폐 굴기
[사진 시나뉴스(新浪新闻)] 화폐 제조 기술은 한 때 원자폭탄의 비밀과 맞먹는 위력을 가졌다. 국가의 화폐 가치는 나라의 경제력을 좌우하는데, 위조하기 쉽다면 값어치가 땅으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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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코로나에 길이 끊겼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이 타격을 받을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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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中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그 길이 코로나에 막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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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신속투입' 군용기 왜 우한 안 갔을까···독일은 반대한 中 설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온상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엑소더스가 펼쳐지고 있다. 우한을 탈출하려는 외국인과 또 그들을 실으러 온 외국 국적 민항 전세기로 우한 톈허(天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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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느닷없는 알바니아 붐···그곳 연동형 비례제의 진실
“존경하는 민주당 의원님들이 대한민국의 수준을 알바니아 수준으로 전락시킨 거예요.” 지난 24일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filibusterㆍ무제한 토론)에 나섰던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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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시간 성탄절 필리버스터 끝…27일 선거법 표결 검토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는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 박 의원은 이날 오전 2시1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이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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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한국당, 총선 폭망해 달타령 부르며 위성 탓 말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왼쪽)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열린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소하 정의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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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내년 2월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 파병한다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초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내년 1월 연락 장교를 파견한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으며, 2월엔 구축함도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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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알바니아 최악 지진피해·사망자 40명 넘어서···총리 아들 약혼녀와 가족도 숨져
28일 사고현장에 도착한 크로아티아 구조대원과 구조견이 알바니아 두러스에서 무너진 건물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4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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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최소 29명 사망 알바니아 지진, 79년 40명 사망 기록 넘을 수도
강진이 발생한 알바니아 투마네에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텐트촌이 건설됐다. [AFP=연합뉴스] 수십 년 만의 최강 지진이 덮친 알바니아에서 피해수습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사상자